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가 하는일....

ㅇㅇ 조회수 : 7,438
작성일 : 2015-08-26 23:41:03

뒤에 댓글보고 윤전추 검색했더니...


진짜 3급공무원으로 들어간거네요...ㅎㅎㅎ




http://tos2020.tistory.com/m/post/15



윤전추 행정관 ‘트레이너가 청와대서 하는 일은.. 의혹 투성이’

윤전추 행정관, 전지현 헬스트레이너로 유명세를 탔던 윤전추 헬스트레이터가 고위공무원이 되어있었다. 윤전추 헬스 트레이너가 청와대 3급 공무원 차관급으로 임명되었다는 보도가 터져 나오면서 혈세낭비라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국민 혈세로 헬스 트레이너를 3급 공무원 차관급으로 임명한 황망한 현실.....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 소속 행정관 근무…"하는 일이 뭐길래 3급 고위공무원 자리에 헬스트레이너를 임명한 것일까? 의혹은 의혹을 부른다. 그런데도 청와대측은 공식적으로 윤전추 행정관이 하는 일을 적시하지 못하는 듯 보인다.



전지현 트레이너를 맡았던 윤전추(34)씨가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윤 전추 행정관은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부터 제2부속실 소속 행정관으로 일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윤 행정관이 속한 제2 부속실은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다.





박근혜 정부는 인수위 시절 대통령이 미혼 신분임에도 제2 부속실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소외된 계층을 살피는 민원 창구로 활용하겠다"고 밝혔고, 실제 박 대통령 관저생활 지원 외에도 청와대에 올라오는 국민 민원 등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지현 트레이너였던 윤 행정관이 이곳에 소속돼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청와대 부속실이 현직 대통령의 건강 및 몸매 관리를 위한 곳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윤 행정관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내 피트니스클럽에서 트레이너로 일했으며, 당시 전지현·한예슬·전혜빈 같은 스타들과 대기업 총수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한 바 있다.




그런데, 안타까운 부분은 이제, 행정관 임용에까지 국민의 실망을 불러오는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소외된 계층을 살피는데 어찌 헬스트레이너가 필요한 것일까? 그것도 유명연예인과 제벌들의 몸매를 관리해오던 윤전추 헬스트레이너가 어떻게 소외된 계층의 아픔을 알수 있을까?



부자와 유명연예인들의 몸을 관리하던 윤전추 행정관이 소외된 계층을 돌보는 민원창구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 만한 일이 아니겠는가?

이보다 황망한 인사가 어디 있겠는가? 답답할 뿐이다.


http://wanderingpoet.tistory.com/2752

IP : 180.64.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6 11:51 PM (116.34.xxx.149)

    욕을 부르는....

  • 2. ㅠㅠ
    '15.8.26 11:57 PM (118.35.xxx.149)

    3급으로 한 이유가 이 트레이너가 돈이 비싼 애니까 이런 식으로 급여를 세게 받게 해준거 같다네요. 그래도 수당이다 해서 더 챙겨줘야겠지요.

  • 3. 아아
    '15.8.27 12:03 AM (180.64.xxx.191)

    그렇군요...그냥 트레이너로 가서 일하면 되지 왜 3급으로 갔나 했네요....꼼꼼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717 영어와 수학중 하나만 학원을 보낸다면 26 베스트 2016/02/12 3,287
527716 요즘 은행에 타지수표 입금하면 수수료 있나요? 2 .. 2016/02/12 652
527715 시댁과 연락끊었는데 연락도 없이 음식 보내시는데요 19 에고 2016/02/12 6,788
527714 반영구 아이라인 어떤가요? 17 반영구 2016/02/12 4,241
527713 내일 어린이집 행사인데 아이가 독감 끝물이에요.. 4 ㅇㅇ 2016/02/12 1,015
527712 오나귀를 뒤늦게 보고 4 ... 2016/02/12 1,453
527711 시댁 생활비 드릴까요? 62 고민 2016/02/12 9,608
527710 칼로리낮고 포만감크고 맛난 음식 30 다욧중 2016/02/12 6,328
527709 엉망인 식습관 부끄러워요 어찌 고칠 수 있을까요? 5 엉망 2016/02/12 1,743
527708 구호나 띠어리 아울렛 어떤가요 ? 11 안가봤어요... 2016/02/12 10,720
527707 흰머리 때문에...헤나 혼자서 가능할까요? 1 .... 2016/02/12 1,214
527706 45세에도 사랑니가 나나요? 3 나이값 2016/02/12 1,609
527705 어르신들 노후에 세종시 어때요? 10 흐규 2016/02/12 3,618
527704 방금 지워진 층간소음 글에 있던 댓글 16 ㅇㅇ 2016/02/12 3,200
527703 개성공단 가동중단..하루만에 실패로 판명 6 실패 2016/02/12 2,998
527702 사랑해 2 ㅇㄴ 2016/02/12 881
527701 팔자주름이 한쪽으로만 찐하게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5 .... 2016/02/12 9,633
527700 식비 줄이는법 17 dd 2016/02/12 5,584
527699 인테리어 필름 시공 비추천 하시는 이유가 궁금해요. 12 새싹 2016/02/12 4,673
527698 영어독서지도사에 대해 아시나요? 3 날이 흐려요.. 2016/02/12 1,325
527697 고려가 망한 후 대한민국이었다면 여자들이 이렇게 살진 않아요 9 푸른 2016/02/12 2,001
527696 녹차맛 KitKat 맛이 다 다른가요? 1 ㅕㅕㅕ 2016/02/12 686
527695 30대 중반 가방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제목없음 2016/02/12 1,258
527694 냉동실에 있는 음식 유통기한..(급해요.컴앞대기) 2 새우 2016/02/12 919
527693 카드긁었는데 한화호텔앤 50,000원 찍힌건 뭐에쓴걸까요? 9 카드 2016/02/12 3,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