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돈 펑펑 쓰신다는 분 걱정되서..

그냥 조회수 : 3,074
작성일 : 2015-08-26 23:39:47
애들 스카이 바로 아래 대학 가면.

결혼하고 할때 뭐 해줘야 하고

취직할때도 힘들텐데..

20억 정도 밖에 안되는데 연봉 펑펑 쓰시면

애들 결혼이랑 노후 걱정 안되시나요??
IP : 223.62.xxx.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객관
    '15.8.26 11:41 PM (211.208.xxx.185)

    부부교사중에 퇴직금 같이 받아서 투자해서 다 날린사람도 봤어요.
    다 알아서 살겠죠뭐

  • 2. 라미란
    '15.8.26 11:41 PM (118.186.xxx.4)

    그런 걱정은 넣어둬! 넣어둬!
    본인 노후나 신경써요

  • 3. ..
    '15.8.26 11:43 PM (121.167.xxx.114)

    영혼없는 글ㅋㅋㅋㅋㅋㅋㅋㅋ

  • 4. penciloo2
    '15.8.26 11:45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좀 걱정은 되 보이더라구요
    그런 수입이 지속되리란건 누구도 보장받기 편한 시대가 못되잖아요 물론 지속되길 희망합니다 만..
    사람은 여유롭다가 가난해지면 더 견디기 힘들거든요
    아이들이 더...

  • 5. ㅇㅇ
    '15.8.27 12:01 AM (58.140.xxx.213) - 삭제된댓글

    요새 중년은 예전중년이랑 또 많이 다른거 같아요
    종교모임에 제일 돈많은 중년 여자분 남편 외벌이 대기업 다니고 상가월세 뭐 이러저러해서 한달수입 1300만원인데 한달에 300 만원 저금 한다고 일단 이분은 삼시세끼 외식하고 밥을 안해요 남편도 회사에서 다먹고다니고 종교모임에서도 통크게 밥 잘사세요
    남대문이나 남산근처에 개인샵 단골도 있고 백화점 보단 작은 개인샵 단골쇼핑 그런데 아들 딸 있는데 왜 부모라고 집해줘야 하냐고 아주 주기시작하면 버릇 나빠져서 안했다고 아들전세 얻어주고 끝냈다고 자기남편이랑 잘 살다가 고급실버타운 벌써 다 계약했다고 쓰고 남으면 그때가서야 얼마가 남을진 몰라도 알아서 자식들이 가져가겠지 이런 마인드 앞으로 이런 중년들 많아지겠죠 자식한테 재산물려줘봐야 말년 비참한 노년생활을 한다고 외우고 사는 중년들 많으니 중산층은 앞으로 노후를 자식에 기대느니 실버타운 가는문화 정착되겠죠

  • 6. ...
    '15.8.27 12:31 AM (1.236.xxx.29)

    20억밖에 안된다니요
    그 나이에 20억 자산가가 우리나라에 몇프로나 된다구요
    매년 2천씩은 남아 저축한다니 다 쓰는것도 아니네요
    자식 앞날 걱정에 돈 못쓰고 사는 인생이 더 처량해요
    그런 자식 걱정이 집착이 되고 자식은 부모한테 기대려하고... 그만큼 키웠고 그만큼 모았으면 부모인생 적당히누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 7. 20억 밖에..
    '15.8.27 12:52 AM (119.201.xxx.190) - 삭제된댓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20억이 20억 밖에가 됐나요?ㅋㅋㅋㅋ
    로또 1등 당첨금이 얼마인 줄 아세요? 세금 안 떼도 20억 잘 안넘어요 요즘은.
    20억쯤 재산 있음 버는 거 다 써도 크게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 8. ㅇㅇ
    '15.8.27 1:35 AM (58.237.xxx.244)

    20억 있음 늙어서까지 먹고 살아요

  • 9.
    '15.8.27 4:32 AM (116.125.xxx.180)

    님 걱정이나 하세요

  • 10. ㅗㅗ
    '15.8.27 5:25 AM (211.36.xxx.71)

    왜 20억 밖에 없으신데 어쩌시려고... 경비행기정도는 있어야 펑펑 쓰지 않겠수???

  • 11. ㅎㅎ
    '15.8.27 6:48 AM (172.56.xxx.204) - 삭제된댓글

    한국 상위 1%가 순자산 23억이래요. 기사화된 팩트.
    사람이 쓸때는 좀 써야지 관계 유지도 되는 거예요. 브모 자식도 예왼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643 경상도뿐만 아니라 5 전라도시가 2015/08/29 1,581
477642 그럼 여기 분들은 어디가 살기 좋은가요? 29 ........ 2015/08/29 7,132
477641 금호동 나온쿠킹 아시는 분? 1 궁금해요. 2015/08/29 1,317
477640 전세사는데 집 주인이 집을 팔았어요. 2 사랑 2015/08/29 2,023
477639 세월호501일) 많은 사람들이 하루종일 미수습자님들 기다리고,진.. 8 bluebe.. 2015/08/29 704
477638 점괘 때문에 버린 거래요. 50 찾았어요 2015/08/29 18,600
477637 교사들은 학생들 차별하는게 하다보면 당연한건가요? 8 FDFD 2015/08/29 3,226
477636 피부맛사지 꾸준히 받으면 좋아질까요? 5 ㅇㅇ 2015/08/29 3,521
477635 두번째 스무살-노라가 답답&불쌍 12 드라마매니아.. 2015/08/29 4,495
477634 소화제 2 편의점 2015/08/29 824
477633 모임에서 항상 제가 거의 돈을 내게 되네요. 27 2015/08/29 7,685
477632 여자를 울려 하희라가 악녀 아님 5 알려주세요 2015/08/29 3,313
477631 msg 의 원리는 뭔가요? 15 ㅇㅇ 2015/08/29 2,560
477630 무도 선영씨 엄마의 조산소 조산원 .. 7 한가지 2015/08/29 7,099
477629 옥상 까페 어떠세요.?! 7 확장이전 2015/08/29 1,750
477628 해외 입양인 부모 만난 후기 2 ㅇㄷ 2015/08/29 2,995
477627 대학 찰옥수수 질문 좀 할께요 1 ... 2015/08/29 2,035
477626 까사미아 북유럽 디자인 가구 질릴까요? 4 ^^ 2015/08/29 2,779
477625 등산 후 생리량이 늘었는데 8 ..... 2015/08/29 2,672
477624 양어머니 돌아가신것도 모르나요? 33 2015/08/29 6,471
477623 배란일 테스트기 파란하늘 2015/08/29 1,034
477622 무도 유재석이 찾아간 호클라호마의.. 11 2015/08/29 5,983
477621 부메랑으로 돌아옵니다 28 세상일 2015/08/29 7,160
477620 혼자 사는데 직장 생활하고 나면 4 독고다이 2015/08/29 1,861
477619 "포시즌 호텔" 가보신 분들~~~~@@@ 2 광화문에 생.. 2015/08/29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