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 한번도 불륜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 조회수 : 5,459
작성일 : 2015-08-26 23:16:42
불륜을 한번만 저지르는 사람은 없다더니..

남편 친구가 불륜으로 이혼당하고

불륜하던 처녀 직원과 결혼했는데

결혼하자 마자 딸 낳고 잘 사는 듯 싶더니

애 학교 내년에 들어간다는데

아내가 울면서 전화왔네요

남편 술집 마담이랑 바람 났다고..

정말 불륜을 한번만 하는 사람은 없는 듯
IP : 2.216.xxx.7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6 11:18 PM (1.227.xxx.155)

    그 년 샘통이네요..
    죄송요..감정이입되서

  • 2. ...
    '15.8.26 11:19 PM (211.223.xxx.203)

    아내는...그 여직원?

  • 3. ㅋㅋㅋ
    '15.8.26 11:20 PM (1.238.xxx.9)

    쌤통입니다ㅋㅋ

  • 4. 나도
    '15.8.26 11:23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깨소금 입니다

  • 5. 여직원이
    '15.8.26 11:23 PM (14.47.xxx.81)

    여직원이 친구한테 전화한거에요?
    뻔뻔하네요

  • 6. ㅋㅋㅋ
    '15.8.26 11:23 PM (211.109.xxx.242) - 삭제된댓글

    고년 쌤통입니다ㅋㅋㅋㅋㅋ

  • 7. ...
    '15.8.26 11:25 PM (220.75.xxx.29)

    전처가 그랬듯이 고대로 당해봐야...
    지년은 특별한 줄 알았겠죠.

  • 8. ......
    '15.8.26 11:28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간통했던 그 여직원이 남편친구랑 재혼한후 친하게 지냈나 봐요
    어지간 하면 자기 과거 때문에
    부끄러워서도 원글님께 전화해서 하소연 못할텐데

  • 9. 오랜만에로긴
    '15.8.26 11:29 PM (125.178.xxx.207)

    정말 쌤통이네요~

    제아이 친구네 부부도 이혼시키고 큰아들 키우면서
    애둘 나아 키우는데
    바람 잘 날 없다네요.

  • 10. Sold,
    '15.8.27 12:43 AM (218.151.xxx.62)

    그 배우하시던 분도 바람필때 됐는데 아주 진하게. 펴서 피피눈물로 당했음 좋겠네요
    남 가정 깨뜨린 것들은 에휴 꼬십니다

  • 11. 그런 놈이였던 거지요..
    '15.8.27 9:52 AM (121.153.xxx.145)

    제 주변의 정신 제대로 박힌 남자들 보면요.
    와이프 사랑하지 않아도 불륜은 안해요.
    불륜을 저지러서 잃게 되는 여러 현실적 불편감을 잘 알고 있어서가 첫째 이유구요.
    일단 책임이라는 굴레 때문에도 안하더라구요.

  • 12. 근데
    '15.8.27 10:05 AM (14.52.xxx.191)

    나쁜놈은 응징이 아직 안되었네요. 아직 인과응보가 있는지 더 지켜보는 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597 이제까지 생기부 망쳤는데 회복가능할까요?(특목고 지원합니다) 13 예비중3 2015/12/30 3,843
513596 오목교역 주변에서 인천공항 가는 버스있나요? 3 질 모겠어서.. 2015/12/30 1,211
513595 글 일본분들이 쓴 조사기 읽었습니다 위안부 2015/12/30 438
513594 귤 5킬로에 2만원이면 비싼거죠? 19 .. 2015/12/30 2,399
513593 [단독] 평화의 소녀상은 왜 학교 밖 나앉게 됐나 2 이화여대 2015/12/30 900
513592 벽걸이티비 다는거 집주인한테 허락받아야하나요? 22 2015/12/30 4,795
513591 영양제 어디서 사서 드세요? 6 고민 2015/12/30 1,959
513590 일본놈들 본성은 지옥불에서도 용서못할 천하의 악 자체에요 6 타고난본성 2015/12/30 697
513589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괜찮아지는 방법 공유 좀^^.. 5 힘든맘 2015/12/30 1,624
513588 미 NYT, “한일 역사적 합의….위안부 입장 배제됐다고 지적”.. light7.. 2015/12/30 483
513587 오바마에게 급실망 11 ㅇㅇ 2015/12/30 1,611
513586 이화여대에서 캠퍼스에 세우길 거부해.... 14 평화의소녀상.. 2015/12/30 3,069
513585 시어머니 환갑, 다이아 반지 드리면 어떨까요? 15 막둥이 2015/12/30 4,477
513584 대구시 수성구 5 어이탈락 2015/12/30 1,661
513583 감기가 낫자마자 또 걸릴수도 있는거군요..ㅠㅠ 3 ㅠㅠ 2015/12/30 1,307
513582 어제 뉴스보니 오른쪽 입가에 퍼렇게 멍들었던데... 3 그네 2015/12/30 2,971
513581 학원 안다니는 중딩아이~방학동안 어떻게 공부하도록 해야할지 1 .. 2015/12/30 891
513580 어떤일을 할까 고민중~ 1 소녀상 2015/12/30 549
513579 대출받을때요 몇몇 상담사들이 대부쪽으로 유도하잖아요 sierra.. 2015/12/30 535
513578 제가 18원 걸게요 3 위안부 합의.. 2015/12/30 811
513577 놀아도 불안한 마음.. 다들 그러신가요? 14 ㅠㅠ 2015/12/30 3,172
513576 빕스 주방 알바 해보신 분 계세요? 2 봄이 온다 2015/12/30 3,245
513575 (생방송)일본대사관앞-1211차 수요집회 5 팩트TV 2015/12/30 610
513574 10년만에 빚잔치 끝냈어요 26 연말..이니.. 2015/12/30 6,699
513573 엄마 생신 당일에 뭘 해드리면 좋을까요? 2 효도하자 2015/12/30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