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보면 결혼 늦게하라고 하는건 왜 그런건가요?
왜 그런건가요? 그리고 어차피 사주니 비슷하게 나오겠지만
결혼 시기도 어디를 가든 비슷하게 나와서요~
1. ..
'15.8.26 11:07 PM (220.80.xxx.89)잘은 모르지만 일찍하면 실패할 우려가 있어서 아닐까요?
2. 아
'15.8.26 11:08 PM (111.118.xxx.131) - 삭제된댓글저 아는분 사주에 그렇게 나왔다고
늦게 한다더니 지금 46
지금은 한탄하더라고요
제친구도 늦게하라고 했다고 아주 꽉찼는데
아직 모태솔로입니다
좋은사람 있을때 하세요3.
'15.8.26 11:10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사주에서 성격이 안정된 형태가 아닌 사람은 일찍 결혼시
이혼하거든요.4. 그건
'15.8.26 11:11 PM (110.70.xxx.31) - 삭제된댓글언닌지 동생인지 모르겠지만
그거 사주에 성격이 불같은 사람들한테하는말이예요
늦게 결혼하면 성격이 유순해져서 남편과 트러블이 적게 생기거든요
어케 아냐면 제사주얘기라서요ㅎ5. Givenchy
'15.8.26 11:15 PM (116.37.xxx.203) - 삭제된댓글제가 그렇거든요.일지 양인에 원진살에.
사주보면 항상 결혼 늦게 하라고 하는데
28에 했어요.일지가 용신이라서 그런가요? 결혼하고
신랑일이 잘 풀리기 시작함에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성격탓인지 불같은 감정과 내 안의 충돌.폭발은 가끔
올라오네요.항상 마음 공부 하라고 하셨어요.6. ...
'15.8.26 11:24 PM (96.229.xxx.92)저도 늦게하라했는데 28살에 했어요
서른넘어 하라했거든요
정말 무지 많이 싸우고 엄청 힘들었는데
지나고보니 자아가 강해서 다른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었어요7. ..
'15.8.26 11:27 PM (61.102.xxx.58)성격이 강한사람한테 그래요
좀 나이 들면 아무래도 성숙하니까
어릴때 보다는 실패율이 적으니까요8. .....
'15.8.26 11:2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전국 유명 사주쟁이 찾아다니며 공개검증했던 프로 못봤어요?
열에 하나둘 어쩌다 맞는 말이 있긴 하겠지만 근거없고 신뢰할 만한 수준도 아니었고...
그런 허무맹랑한 사주에 님의 소중한 인생을 꿰맞춰 살겠다면 누구 말릴 사람이 있으리요~~
좋은 배필이 나타났는데 사주를 따르고자 눈물을 머금고 뿌리치고 독수공방 늙기를 기다린다면....
그 청춘 지못미ㅠ.ㅠ9. ㅎㅎ
'15.8.26 11:38 PM (122.36.xxx.73)그러니까 사주안봐도 누구나 할수 있는 말이라는거죠.조금더 성숙해지고 사람보는 눈이 생겼을때 하란말을 마치 그렇게 안하면 큰일날것처럼 해서 돈받아먹는거..그게 그들의 기술입니다.
10. 이미 노처녀
'15.8.26 11:40 PM (211.32.xxx.135)여잔데 호랑이날 호랑이시라고
성격이 남자?같다고
늦게하라는듯..11. 이유
'15.8.27 12:21 AM (116.36.xxx.174)여러가지로 해석될수있겠는데요
사주에 고과살이라고 외로움이 있으면 일찍 결혼해도 자식이 없어 외롭거나
사별핳수 있으니 그 땜을 다 하고 가면 잘산다는걸로 알아요12. ..
'15.8.27 11:51 AM (122.34.xxx.191) - 삭제된댓글저보고도 26살 넘어서 28살 되면 좋은 인연 나타난다 했는데 정말 28살에 했어요.
13. 월천_月天
'15.9.1 5:17 PM (211.55.xxx.119)대개의 경우 고집이 세거나 사회성이 강할 경우 그렇게 이야기를 한답니다. 어려서는 욱하는 감정에 행동을 하더라도 나이가 들면 보다 유해지는게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요즘은 거의 30지나서 하니까 그렇게 신경쓸 이야기는 아니네요 ^^
14. .......
'15.9.2 10:22 PM (1.233.xxx.73)30은 이미 지났어요~내년이 사주에서 말하는 결혼인연 나타난다는 때 나타날까 싶어요ㅜㅜ계속 누군가를 만나긴 하는데 진상들 정말 많이 만났구요~사주를 맹신하진 않지만 비슷하게 가고 있어요~~위에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2034 | 올해 담근매실건더기 버리는방법 7 | 매실 | 2015/09/13 | 9,510 |
482033 | 모자가 ENTJ 2 | ㅋㅋ | 2015/09/13 | 1,974 |
482032 | 사이즈좀 봐주세요 | ..... | 2015/09/13 | 1,365 |
482031 | 등산용품 k2 브랜드 의류나 잡화 어떤가요 3 | . | 2015/09/13 | 1,280 |
482030 | 파파이스 보셨나요? 충격적인 내용 9 | 어제 | 2015/09/13 | 5,378 |
482029 | 맞벌이 부부, 가사분담 얼마큼 하시나요? 6 | 다른분들 궁.. | 2015/09/13 | 1,723 |
482028 | 학창시절때당한 잊을수없는체벌있나요? 20 | 추워이제 | 2015/09/13 | 3,967 |
482027 | 프랑크푸르트 Hahn 공항 멘붕;; 프푸 Hahn공항까지 가보신.. 2 | 000 | 2015/09/13 | 1,980 |
482026 | 엄마라면 아니 부모라면 단원고 특별전형 시비걸지 말기 바랍니다 14 | 아마 | 2015/09/13 | 3,115 |
482025 | 단원고 특별전형 학생들! 22 | 최고 | 2015/09/13 | 5,105 |
482024 | 30초반인데 아랫도리란말 잘쓰는데요 54 | ㅇㅇ | 2015/09/13 | 4,312 |
482023 | 김장김치 언제까지 익힐까요? | 음 | 2015/09/13 | 645 |
482022 | 엉덩이 허벅지살 빼는 방법 없을까요 6 | dd | 2015/09/13 | 3,446 |
482021 | 밀가루음식 먹으면 소화가 잘.. 2 | 나이드니 | 2015/09/13 | 1,358 |
482020 | 코스트코에서 두번이나 유모차로 뒤꿈치 찍혔네요 ㅠㅠ 8 | ... | 2015/09/13 | 3,124 |
482019 | 영어사전, 일어사전 버려야할지... 4 | 사전 | 2015/09/13 | 1,569 |
482018 | 난임이셨던 분들 몇년만에 출산하셨나요? | 힘내요 | 2015/09/13 | 792 |
482017 | 이상한 엄마 2 | .. | 2015/09/13 | 1,525 |
482016 | 잘 갔다오라 소리가 안나와 6 | 남편에게 | 2015/09/13 | 2,793 |
482015 | 있는사람이 더 징징거리네요. 1 | ㅡㅡ | 2015/09/13 | 1,790 |
482014 | 복면가왕 상남자? 2 | 딸기엄마 | 2015/09/13 | 2,767 |
482013 | 단원고 특별전형 어이가없네요 178 | 빵순이 | 2015/09/13 | 33,930 |
482012 | 과외시키는 어머님들 강사가 내신 어느정도까지 봐주길 바라세요? 10 | 과외강사 | 2015/09/13 | 2,278 |
482011 | 남자배우중 연애하고픈 사람 82 | 못먹는감 | 2015/09/13 | 5,862 |
482010 | 위장크림 틈새시장 공략한 화장품 업체들 2 | 군대 | 2015/09/13 | 1,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