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팔이에 계속 나오는 이대 타령

뭐냐 조회수 : 5,290
작성일 : 2015-08-26 22:45:37

굉장히 불편하네요
작가가 이대에 컴플렉스있나
부인 채정안을 저능아라 부르면서
계속 '저런게 어찌 이대를 나왔을까'
이런 대사를 날려요
한번도 아니고 오늘 또 그러네요
아니 이대가 뭐라고 저렇게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건지
비웃음이 나네요

이대 타령 가짢아요
지금 시대가 언제적인데 저런 멘트를 하나
IP : 183.96.xxx.9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6 10:52 PM (58.227.xxx.14) - 삭제된댓글

    그러게 말이예요.
    유치한 멘트.
    좀 창피한 느낌까지 드네요.

  • 2. 본인이
    '15.8.26 10:52 P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이대생인가보죠.
    20년쯤 전엔 이대생이라고 하면 콧대 들고 다녔던때가 있었으니까
    아마 그런 자기위안이 아닐지.

  • 3. 너무
    '15.8.26 10:5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질질끄네요.
    김태희 수술하는데 30분
    주원이 수술하는데 20분
    둘이 상봉하는데 10분 -_-;

  • 4. ...
    '15.8.26 10:56 PM (220.76.xxx.234)

    그러게요
    저능아짓을 하는걸 의심하는건지..

  • 5. 이러니
    '15.8.26 11:01 PM (221.139.xxx.195)

    이대 출신들이 직장에서든 학부모모임에서든
    공공의 적이 되는거죠.
    이대 출신이면 괜히 미워하고 트집잡고
    뒷담 대상 되고ㅜㅜ

  • 6. Bbb
    '15.8.26 11:03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쓰면 이대에 컴플렉스 있어 보여요. 물론 원글은 갑자기 내가 스카이(혹은 서성한)인게 웃기지 말라고 흥분하겠지만 ㅎㅎ 82에 자칭 스카이 많잖아요. 웬만한 학교는 다 이대보다 명문대이고 ㅎㅎㅎㅎㅎㅎㅎㅎ

  • 7. 항상행복
    '15.8.26 11:08 PM (222.107.xxx.67)

    이대 높여주는거 아니에요?
    심하가 합니다만?
    이대가 훌륭한 곳인데 저런애가~ 하면서 이대가 굉장한 곳인거마냥..

  • 8. 88
    '15.8.26 11:08 PM (211.110.xxx.174)

    저만 의대로 들었나봐요. ㅜ.ㅜ

  • 9. 잘못들었는 줄
    '15.8.26 11:17 PM (66.249.xxx.186)

    엄청 뜬금 없더라고요

  • 10. ..
    '15.8.26 11:22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맞아요.이대가 대단한데 어떻게 들어갔지의 의미인듯해요.ㅎㅎ
    저래서 어떻게 서울대를 나왔지? 비슷한?

  • 11. ..
    '15.8.26 11:23 PM (58.227.xxx.14)

    "저런게 어떻게 서울대를 나왔어" 라고 했다면 그래도 말은 되는뎨..

  • 12. ..
    '15.8.26 11:31 PM (61.102.xxx.58)

    쫌 거슬리긴 하더만요

  • 13. 이대가
    '15.8.26 11:37 PM (118.47.xxx.13)

    그래도 중경외시급은 되니까..대단한거죠..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중경외시 들어가는게 얼마나 어려운데..ㅠ
    입학만큼은 전세계에서 젤 힘들다더라고요..

  • 14. 가짢다
    '15.8.26 11:42 PM (175.223.xxx.188)

    이런 글 쓰면서 쉬운 맞춤법 틀리면 좀 웃기잖아요. ㅋㅋ.

  • 15. ...
    '15.8.26 11:44 PM (124.49.xxx.17)

    그러게요 정말 가짢다 ㅋㅋㅋ

  • 16. gg
    '15.8.26 11:51 PM (202.156.xxx.5)

    예전 직장다닐때 이대나온 선배언니 기억나네요. 그언니 말끝마다 "내 이대후배인데... 내 이대선배인데..이대동창인데 " 말끝마다 이대 이대 ㅎㅎ. 자기딸도 이대나와서 모녀가 같이 이대동창만들고 싶다고.

    서울대나온 사람도 보통 자기학교출신얘기할때 대학후배인데, 또는 대학동창인데... 이렇게 얘기하지않나요?
    그언닌 말끝마다 이대 이대 ㅎㅎㅎ. 근데 그언니 똑똑하긴 했어요.

  • 17. ......
    '15.8.27 12:01 AM (175.211.xxx.245)

    사람들이 이대에 열등감있는게 아니고요. 아직도 요즘성적모르고 옛날얘기하는 유일한 학교라 그런거죠. 전문직종사하는데 요즘은 이대생들은 명문대라고 명함 못내밀어요. 그냥 유명대 정도.

  • 18. 사실객관
    '15.8.27 12:16 AM (211.208.xxx.185)

    옛날에나 그랬지 뭐 요즘 그래요?
    요즘은 전혀 아님
    시대에 뒤떨어지는 작가네요.

  • 19.
    '15.8.27 12:30 AM (61.255.xxx.235)

    gg님처럼 저 아는 선배도 그래요.
    학교 졸업한 지가 언젠데 만날 때마다 학교 얘기 꼭 하고
    새로 만나는 사람들한테 이대 나왔다는 거 알게끔 대화하고요.
    시누, 동서들이 자기가 이대 나와서 시샘한다 하고요.ㅎ

  • 20. ㅋㅋ
    '15.8.27 12:36 AM (116.36.xxx.34)

    그런사람이 이상한거지 이대나온 사람들이 이상하다 생각하나요?

  • 21. ㅂㅂ
    '15.8.27 1:06 AM (119.64.xxx.151)

    까는건지.추켜세우는 건지 모르겠는데 가만있는 학굔 왜자꾸 건드는지.

  • 22. ..
    '15.8.27 1:23 AM (1.226.xxx.166)

    좀 가만좀 냅두지
    왜그러나몰라여..
    그냥 다 똑같은 여성들이 가는데구만
    거기 들어가서 더 특별해질것도 없고
    더 안좋아질것도 없고 그냥 다른학교랑 다를바없음
    인식의 문제라고 봅니다..

  • 23.
    '15.8.27 6:32 AM (223.62.xxx.250)

    유치하져 중국유학 할 때 외교부에 다니는 한국어학연수1년 했다는 저희 교수 박사 제자가 한국에 대해 이대가면 시집 잘간다고ᆢ저희 교수가 정말 그러냐 해서 귀찮아서 그렇다고 했어요 그 제자라는 남자는 한국서 얼마나 설움을 당했는지 아님 한국어가 하기 싫어선지 제가 한국인이라니 얼굴색이 거부반응 표정과 함께 변하더라는ᆢ

  • 24. 시청자
    '15.8.27 8:16 AM (218.237.xxx.110)

    이대가 상징성이 있잖아요. 예전에는 더 했지만 지금 시대에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고 연대어쩌구... 고대어쩌구.... 안어울리잖아요?
    이대어쩌구...는 많이 어필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317 마담앙트완의 한예슬 8 시간은 흐른.. 2016/01/26 4,543
522316 김병지 와이프가 사과하고 학폭위에서 전학 권고 받아서 20 ㅇㅇㅇ 2016/01/26 20,326
522315 해외패키지 취소 나마야 2016/01/26 1,043
522314 일한지 두달만에 그만두면 너무한거죠? 3 고민입니다... 2016/01/26 1,496
522313 아기 돌때 돌잡이 꼭 해야할까요? 8 .. 2016/01/26 1,463
522312 급질문)인강 pmp에 담으면 계속 들을 수 있는건가요? 1 인강마감 2016/01/26 874
522311 경제랑 IT 신문 어떤거 보세요? 2 아지아지 2016/01/26 606
522310 치인트 보고난 뒤 쉬이 잠이 오지 않아요.ㅠ 22 설레임 2016/01/26 12,723
522309 저보고 남자를 어떻게 구워 삶았냐고 하네요 7 옥희 2016/01/26 4,091
522308 한식으로만 세끼 차려먹어야 하니 힘드네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2 삼시세끼 캐.. 2016/01/26 1,200
522307 30평대 다들 관리비 얼마나오세요? 전기요금 좌절 ㅠㅠ 65 J 2016/01/26 20,848
522306 아직도 대학 입시 치르는 악몽을 꿔요. 19 ..... 2016/01/26 2,516
522305 30대이후에는 어떤경험때문에 마음이 많이 흔들리나요? 1 아이린뚱둥 2016/01/26 1,099
522304 생리통때문에 배가 아픈데 뭘하면 안아플까요?ㅠㅠ 22 ..... 2016/01/25 4,737
522303 유정선배를 보니 대학시절 떠오르네요.. 4 2016/01/25 2,074
522302 유치원생 엄마 고민 상담이에요 ㅠㅠ mm 2016/01/25 768
522301 서울대 나와서 잘 안풀리는 사람들은 7 2016/01/25 4,149
522300 힐링캠프에서 이현우 가리워진 길 가수들 2016/01/25 849
522299 목동 현백 지하는 뭐가 맛잇나요 10 여긴 2016/01/25 2,730
522298 유시민 작가 나오니 훨씬 재미있네요 9 비정상회담 2016/01/25 2,237
522297 갤럭시 핸드폰 때문에 숙면을 못하겠어요. 왜이렇게 깜빡이나요. .. 10 짜증 2016/01/25 2,938
522296 어떤 칵테일 좋아하세요?? 11 취향 2016/01/25 1,077
522295 지금 큐슈지방에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5 큐슈 2016/01/25 1,499
522294 처가살이가 진짜 전통이란게 사실이에요? 15 오늘 본 글.. 2016/01/25 3,059
522293 깡패 고양이와 행복 7 nana 2016/01/25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