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구라가 sbs공채가 된 후

.. 조회수 : 4,789
작성일 : 2015-08-26 19:14:01
꽤 오랫동안 무명이었죠. 그러던중에 후배들 하고 인터넷방송을 하게 되고 거기서 내일은 없다는 식의 방송을 하게 되죠. 그게 적잖은 반향을 얻게되고..
결혼해서부터 수입이 거의 없었는데 동현이도 태어나고 유치원에 갈때가 되도 사정은 나아지지않고..
그런데 처가가 식당을 크게 하고 있어서 부인은 그식당에 일하면서 살림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처가에서 유무형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하다군요
김구라는 라디오 진행으로 공중파에 진출할때까지 거의 수입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었죠. 부인의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했다는게 맞는말같아요
전부인의 부채가 처가에 관한게 거의 다라는건 어느정도 납득할만것 같아요
생계자체가 힘들었을때 도와줬던 처가의 요청을 외면할수 없었겠죠
정확히 어떻게 부채가 늘었는지 모르겠으나 처음에 빌려줄 금액은 당시의 김구라의 수입으로는 가능한 액수였겠죠
그 후 채무관리의 부실로 빚이 막 늘아가고...
물론 돈관리를 못한 부인의 책임은 막중하나 우리가 잘 알지못하는 사연도 있을것 같아요.


IP : 39.7.xxx.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15.8.26 7:18 PM (59.86.xxx.121)

    이제 그만들 철수하시죠?

  • 2. 제발
    '15.8.26 7:21 PM (121.173.xxx.87)

    다 아는 얘기 작작 좀......

  • 3. 59.86.xxx.121
    '15.8.26 7:27 PM (31.105.xxx.185)

    저기요.. 제가 지켜봤는데 나 아이피 분 김구라 글마다 장난 이니긴 하시네요...소속사 아님?

  • 4. 김구라 까대는 아이피도 지켜보시죠
    '15.8.26 7:35 PM (59.86.xxx.121)

    그분들은 김구라의 처가 소속인 모양이죠?

  • 5. ㅇㅇ
    '15.8.26 7:39 PM (223.131.xxx.238)

    김구라 쓰레기라는 거랑 와이프편드는 거랑은 상관이 없어요.
    이혼을 하든 말든, 자기들끼리 빚청산을 하든말든
    김구라한테 한때나마라도 고마웠던 사람을 그리고 동현이 엄마를
    국민들한테 이렇게 씹히게 만들고 국민썅년을 만든
    김구라가 쓰레기라는 거죠.

  • 6. ㅇㅇ
    '15.8.26 7:40 PM (223.131.xxx.238) - 삭제된댓글

    방송물 몇년을 먹었고, 눈치가 100단인 사람이
    자기가 방송에다 대고 이렇게 떠들면
    자기 와이프가 미친년이 된다는 거 몰랐을리가 없죠.
    진짜 나쁜새끼

  • 7. ㅇㅇ
    '15.8.26 7:40 PM (223.131.xxx.238)

    방송물 몇년을 먹었고, 눈치가 100단인 사람이
    자기가 방송에다 대고 이렇게 떠들면
    자기 와이프가 미친년이 된다는 거 몰랐을리가 없죠.
    진짜 나쁜새끼.
    이혼을 할려면 조용히 하든가.

  • 8. 59.86
    '15.8.26 7:42 PM (117.111.xxx.209)

    억지억지
    김구라 뭔 쉴드칠게 있다고 글마다 등장인지

  • 9. 그래서
    '15.8.26 7:42 PM (175.192.xxx.247) - 삭제된댓글

    김구라가 그동안 참아준거죠.

  • 10. 그래서
    '15.8.26 7:43 PM (175.192.xxx.247) - 삭제된댓글

    김구라가 참아준거죠
    빚문제도 문제지만 생활이 넘 엉망이라서 더 문제에요

  • 11. 김구라
    '15.8.26 7:43 PM (183.100.xxx.240)

    싫어하고
    이번일도 내용은 다르지 않을까도 싶고
    잘 이용하는구나 싶은 사람이지만
    그 와이프는 감쌀수가 없어요.

  • 12. ㅇㅇ
    '15.8.26 7:44 PM (223.131.xxx.238)

    생활이 넘 엉망인 거 까지 그렇게 까발리고,, 진짜 쓰레기 새끼네요.
    그럼 그냥 조용히 이혼을 했어야지.

  • 13. 김구라
    '15.8.26 7:46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

    사정이야 어떻든
    보지, 후장. 빨통 운운하면서 주둥아리 더럽게 놀린 것은 사실이니
    이쯤 그만 하시지요.

  • 14. ..
    '15.8.26 7:49 PM (175.192.xxx.247) - 삭제된댓글

    부인 이상하고 생활이 엉망이라는 건 동현이 입으로 많이 나왔는데요

  • 15. ㅇㅇ
    '15.8.26 7:49 PM (223.131.xxx.238) - 삭제된댓글

    동현이 까지 동원해서 방송에서 떠든게 누구죠?

  • 16. ㅇㅇ
    '15.8.26 7:50 PM (223.131.xxx.238) - 삭제된댓글

    동현이 까지 동원해서 방송에서 떠든게 누구죠??
    그런 거 관리도 아빠가 못하나요?

  • 17. ㅇㅇ
    '15.8.26 7:50 PM (223.131.xxx.238) - 삭제된댓글

    동현이 까지 동원해서 방송에서 떠든게 누구죠??
    그런 거 관리도 아빠가 못하나요?
    동현이는 미성년자예요.
    아무생각없이 같이 떠든 김구라가 문제죠.

  • 18. ㅇㅇ
    '15.8.26 7:50 PM (223.131.xxx.238)

    동현이 까지 동원해서 방송에서 떠든게 누구죠??
    그런 거 관리도 아빠가 못하나요?
    동현이는 미성년자예요.
    제지도 없이 같이 떠든 김구라가 문제죠.

  • 19. ㅎㅎ
    '15.8.26 8:14 PM (175.192.xxx.247) - 삭제된댓글

    이젠 그 부인 생활이상한거는 책망안하고 그거 떠든 사람만 욕하네요
    유자식상팔자하고 붕어빵할때 가끔 동현이가 엄마 이야기 할 때 참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핬어요 술파티 자주하고 아빠 없을 때 밤이고 낮이고 마실다니고 새벽에도 굿하러 다니는 친구 따라 다니고 무당점에 심취해서 다니고
    동현이가 아빠가 시키는 대로 해서 그런말 나왔나요? 사실이니 은연중에 다 나오죠
    ㅇ동현이가 장송해서 번돈 까지 다 날렸으니 할말 없죠
    그리고 김구라가 저리 안떠들었으면 계속 빚내소 보증서고 그러고 다닐 사람이니 극약처방한거죠

  • 20. ㅎㅎ
    '15.8.26 8:15 PM (175.192.xxx.247) - 삭제된댓글

    이젠 그 부인 생활이상한거는 책망안하고 그거 떠든 사람만 욕하네요
    유자식상팔자하고 붕어빵할때 가끔 동현이가 엄마 이야기 할 때 참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핬어요 술파티 자주하고 아빠 없을 때 밤이고 낮이고 마실다니고 새벽에도 굿하러 다니는 친구 따라 다니고 무당점에 심취해서 다니고
    동현이가 아빠가 시키는 대로 해서 그런말 나왔나요? 사실이니 은연중에 다 나오죠
    동현아가 어릴따부터 방송하고 광고 하서 번돈 까지 다 날렸으니 할말 없죠
    그리고 김구라가 저리 안떠들었으면 계속 빚내고 보증서고 술먹고 다니고 그러고 다닐 사람이니 나름 극약처방한거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그런거죠

  • 21. 아이고
    '15.8.26 8:17 PM (175.192.xxx.247) - 삭제된댓글

    이젠 그 부인 생활이상한거는 책망안하고 그거 떠든 사람만 욕하네요
    유자식상팔자하고 붕어빵할때 가끔 동현이가 엄마 이야기 할 때 참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핬어요 술파티 자주하고 아빠 없을 때 밤이고 낮이고 마실다니고 새벽에도 굿하러 다니는 친구 따라 다니고 무당점에 심취해서 다니고
    동현이가 아빠가 시키는 대로 해서 그런말 나왔나요? 사실이니 은연중에 다 나오죠
    아들이 어릴때부터 방송하고 광고 해서 번돈 까지 다 날렸으니 할말 없죠
    그리고 김구라가 저리 안떠들었으면 계속 빚내고 보증서고 술먹고 다니고 그러고 다닐 사람이니 나름 극약처방한거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그런거죠

  • 22. 웃기네요
    '15.8.26 8:47 PM (117.111.xxx.209)

    김구라 굳이 대국민방송 안했어도 와이프 경제권 묶을수 있어요.
    용석이가 친군데 어련히 알아봤겠죠.
    일반인은 대국민방송 못해서 문제있는 배우자두면 그냥 망하는 길밖에 없겠네요.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억지고요. 김구라씨가 홧병때문에 온국민에게 와이프 행실을 고자질하지 않고는 살수가 없다고 자기입으로 말했어요.예전부터 동현이랑 세트로 와이프 엿먹였죠.
    동현이 자기엄마 흉본거 욕보인거 애가 크면 이게 어떤 데미지로 나타날지 참...
    얄팍한 인격이 분에 넘치는 큰자리 꿰찼을때 벌릴만한 어처구니없는 일이죠.

  • 23. 참고로
    '15.8.26 8:49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김구라씨 인터넷 방송본적 없어서 욕한적 한번도 없는데
    이젠 사람이 좀 달라보일것 같아요.
    과거행적과 이번일이 궤적이 하나로 이어지네요.

  • 24. 참고로
    '15.8.26 8:54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지맘대로 씹어서 버리는거요.

  • 25. 참고로
    '15.8.26 8:57 PM (117.111.xxx.209)

    김구라씨 인터넷 방송본적 없어서 욕한적 한번도 없는데
    이젠 사람이 좀 달라보일것 같아요.
    과거행적과 이번일이 궤적이 하나로 이어지네요.
    지맘에 안들면 사람쓰레기로 만드는거
    씹어서 만신창이 만들어 버리는거

    근데 하리수 효리등 김구라씨 씹던 거 사실과 다른경우 많았으니
    와이프도 비슷하게 당한거라 봐요.

  • 26. 구라신
    '15.8.26 9:57 PM (118.42.xxx.87) - 삭제된댓글

    본인 입으로 본인은 구라를 잘친다고 스타강의쇼에서 인증을 했더랬죠. 입만 열면 99%구라를 잘쳐서 별명이 구라였다고 그래서 이름도 김구라로 개명했다고.. 구라로 흥하고 구라로 망할 팔자인듯

  • 27. 쯧쯧
    '15.8.26 11:51 PM (175.223.xxx.188)

    남편 몰래 빚진 것들 많나보네요. 감정이입하고 ㅈㄹ들 하는 걸 보니.

  • 28. 글쎄
    '15.8.27 3:12 AM (211.203.xxx.148)

    다른건 모르겠구 김구라 처가가 식당 크게했다는건 아닌거같아요 제가 예전에 김포갔을때 언덕 올라가는곳에
    김구라 장모가 하는 식당? 뭐 이렇게 현수막 걸려있었는데
    식당이라고하기에도 너무 초라하고
    좀 그랬어요
    8-9년전쯤이었는데 그당시 김구라가 별루 유명하지 않았는데도 저렇게 현수막 걸어놓은거보고 좀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87 뱃살빼는데 무슨운동 좋나요? 시간이 많지않아서 뭐가 좋을지 모.. 6 야옹 2016/02/05 2,782
525986 남자들이 더 효도하는거 같아요. 26 효자 2016/02/05 4,418
525985 애들 옷 좋은거 사주니 기분 엄청좋네요. ^^ 7 ^^ 2016/02/05 2,303
525984 남자들.. 완전 이쁜여자랑 얘기할때 눈을 못쳐다보네요.ㅎㅎ 11 ㅇㅇ 2016/02/05 33,573
525983 라스에 나온 4인방 이상하지 않나요? 13 ㅇㅇ 2016/02/05 5,664
525982 소고기 일주일에 몇번 드세요? 7 파워업 2016/02/05 2,602
525981 앱으로 모이는 동호회 건전할까요?... eee 2016/02/05 573
525980 중학교 반배정할때 문제아 들을 한반에 모아놓나요? 7 반배정 2016/02/05 2,287
525979 컨벡스오븐쓰시는분 9 급질문 2016/02/05 1,445
525978 송혜교는 90억짜리 집을 또 살만큼 출연료가 높은 배운가요? 65 궁금 2016/02/05 24,118
525977 안철수의 목표-야당을 무너뜨리는 것 33 안철수 2016/02/05 2,237
525976 아이가 남녀공학 중학교에 배정되었는데 여학생 비율이 너무 적어요.. 6 남녀공학 2016/02/05 1,329
525975 치과 교정치료질문요 2 치과 2016/02/05 993
525974 윗집 행동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요 6 기막힘 2016/02/05 1,702
525973 결혼 준비하며 신랑에게 서운했던 점.. 제가 잘못생각한건가요? 58 2년차 2016/02/05 12,427
525972 집안에 우환이나 아픈 사람 있으면 제사나 차례를 안지내는거요 15 nn 2016/02/05 18,125
525971 인사고과 10 ㅡㅡ 2016/02/05 1,263
525970 강아지 잘 아시는 분들 봐주세요 17 초보 강아지.. 2016/02/05 2,763
525969 진짜 미인은 실외에서 사진 찍어도 예쁘게 나오겠죠? 7 2016/02/05 3,105
525968 부모님과 감정대화는 안해야.. 4 ... 2016/02/05 1,691
525967 정청래 VS 주승용 - 누가 공갈을 했나? 2 정청래 2016/02/05 772
525966 티비앞에 앉아있다가 음식냄새난다고 타박하는거 너무 재수없지않나요.. 5 ........ 2016/02/05 1,341
525965 요즘 세탁기에 이불세탁 기능도 있다는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세탁기 2016/02/05 779
525964 마음이 헛헛 하네요 유치원친구 엄마 3 유치맘 2016/02/05 3,166
525963 안양백영고교복에대해궁금 1 딱순이 2016/02/05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