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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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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생기는 거 노화의 징조 인가요?

그런가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15-08-26 17:31:15

여름이라 반팔 옷을 입지만 제 파을 자세히 들여다 본다거나 그런 일은 없었는데

좀 전에 파을 자세히 보니 없던 짙은 검은 색 점말고 갈색 점들이 작지만 많이

생긴게 보여요. 이건 노화의 징조일까요?

매일 팔에 선크림 뿌리고 다니긴 했고 실내에서 일하는 직업이니

여름 때문만은 아니고 나이 들어서 생기는 거 일까요?  

IP : 175.223.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거
    '15.8.26 5:39 PM (218.235.xxx.111)

    같애요.
    애들은 그런게 생겨도? 신진대사가 활발하니 없어지는거 같은데
    45세(제가보니 주위의 여자들)만 지나면
    얼굴이든 팔이든 손등이든
    검버섯(연한갈색도 검버섯이라함) 몇개씩은 있더라구요.

    영 신경쓰이면 병원가서 빼고

    아니면 그냥 사는거죠...전 그냥 삽니다

  • 2. 산사랑
    '15.8.26 5:44 PM (175.205.xxx.228)

    병원가니 검버섯도 바이러스일종이라고,, 레이져로 지지고 열흘후면 복귀되네요

  • 3. 저도
    '15.8.26 5:57 PM (203.235.xxx.34)

    그런 점들 엄청 생겼어요. 몰랐는데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근데 배에서 가슴쪽으로 많이 생겼는데 피부과 가기도 창피하고 해서 그냥 있는데 레이져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 4. ㅇㅇ
    '15.8.26 6:21 PM (121.173.xxx.87)

    일명, 정주영 반점 아닌가요.
    늙어가면서 계속 생기죠.
    저도 팔에 꽤 여러개 생겼어요.

  • 5. .....
    '15.8.26 7:03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현재 썬크림 바른다고 자외선으로부터의 색소침착이 안 생기는 게 아니고 어린 시절에 노출되었던 햇볕의 양이 많으면 서른 이후부터 많이 생긴대요. 피부과 전문의 왈.
    가슴 아래 배에 여러 개 돋아나는 건 점이 아니라 점처럼 생긴 사마귀일 가능성이 있으니까 몇 개 없을 때 빨리 빼는 게 좋고요. 근처에 피부과 전문의 여자 의사 검색해서 가세요.
    요즘은 젊은 애들 비키니 때문에 몸통에 있느느 점 빼는 손님이 많아서 의사들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최근에 손등이랑 팔에 생긴 잡티 개당 만원씩 싹 빼고 왔는데 이제 듀오덤 떼고 거의 다 회복된 걸 보니 깨끗해서 좋아요.

  • 6. 슬퍼요
    '15.8.26 7:57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

    백옥같던 피부가 색소침착이 시작되니 검은 피부보다 더 노화가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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