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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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제발....절실합니다
몸무게는 좀 나가긴 하지만...
남들이 보기에 다들 날씬하다고 하는데요.
키도 큰데다 팔다리가 긴 스타일이어서 더 날씬하게 보는것 같아요..-.-;;
암튼 그런데...
애 셋을 낳고 보니...
이 뱃살...죽일놈의 나의 뱃살은 감당이 안되네요..
유독 배에만 지방이 뭉쳐있는건지.....
굶었을때만 배가 들어가고 밥한그릇만 먹어도 배만 볼록 나오는데...
과식하면 임신 7~8개월 배처럼 보이네요.
아이들이 엄마 배 많이 나왔네 이렇게 말할 정도니....휴,,,
전체적으로 찐것 보다는 뱃살에 집중적으로 살이 붙어있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거예요??..
이렇게 저처럼 유독 배가 나온 체형은 격렬한 유산소 밖에 방법을 없을까요?
런닝머신이나 조깅 이런것 밖에 답이 없을런지..
뛰는거 귀찮아서 걷기 운동 위주로 했는데도.. 뱃살은 잘 안빠지는것 같아요.
어떻게 햐아 뱃살이 빠집니까,,
뱃살 많이 빼보신 분들...방법 좀 알려주세요..절실해요.
1. ㅇㅇ
'15.8.26 4:40 PM (211.109.xxx.242) - 삭제된댓글뱃살에는 빨리걷기가 답입니다.
2. 음
'15.8.26 4:43 PM (121.88.xxx.15)걷기도 해봤는데...뱃살은 그대로인것 같아서요..
빨리 걷지 않아서인지...
뱃살만 없애도 몸무게 5키로는 빠질것 같아요.ㅡ.ㅡ;;3. 하이구야...
'15.8.26 4:47 PM (119.197.xxx.1)운동 방법부터 제대로 숙지하고 하세요..
걸어서 살 빼려면
최소 시속6km이성의 속도로 걸어야 돼요
그냥 설렁설렁 많이만 걷는다고 빠지는거 아닙니다4. 전
'15.8.26 4:53 PM (74.69.xxx.176)이소라 체조 하루에 40분, 일주일에 세 번정도 하고 날 좋은 날 골라 일주일에 두번 정도 걸었더니 삼주만에 뱃살이 들어갔어요. 두 째 가졌냐고 축하한단 소리 두번듣고 충격받아서 시작했거든요. 식사량을 반으로 줄이고 탄수화물도 대폭줋이고 야식도 끊어서 전체적으로 5킬로 빠지기도 했지만 뱃살은 변하는 것 같지 않아서 조바심이 났는데 체조랑 요가 비디오 보고 가능한 한 매일 따라하려고 노력했더니 빠지더라고요. 시간없는 날은 비디오에 나온 운동내용 중에서 뱃살 관련운동만이라도 거르지 않고 했고요. 안맞아서 버리려고 쌓아둔 옷들이 딱딱 맞아서 신기하고 행복한데 정작 남편은 변한 걸 못 알아보네요. ㅠㅠ
5. ㅇ
'15.8.26 4:54 PM (116.125.xxx.180)우리동네에 걷기하는 아줌마들 많은데
팔다리는 가는데 배는 다들 튜브 한거 같아요
출산하면 필히 살찌면 안되나봐요
늘어난 살에 지방축척되면 잘 안빠지는거같아서요6. ..
'15.8.26 4:59 PM (58.140.xxx.85)정답 있는데요?
과식하지 말기.
과식 절대 안하면 배가 안나와 보일테고. 한그릇 먹음 배가 볼록하게 나온다고 하셨으니.
굶듯이 조금만 드시면 배는 쏘옥 들어가겠어요.7. 카라
'15.8.26 5:02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172에 몸무게 59~60가 날씬은 아니니
기본 체중부터 좀 줄여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167에 49입니다만 저같은 사람도 밥 한 그릇 다 먹으면
당연 배 나와요.8. 출산핑계
'15.8.26 5:02 PM (58.140.xxx.232)대지 마세요. 평생 임신 안해본 울언니 배가 얼마나 나왔는데요. 애 셋낳은 저보다 더함. 애키우느라 팔뚝 굵어졌다는 핑계도 금물. 울언니 완전 한팔뚝 함. 반전은 울언니 진짜 엄청 말라서 시집가기도 힘들었어요. 약해보인다고... 근데 마흔넘어가면서 무섭게 찌네요. 운동하고 소식해도.
9. 둘중 하나일거예요
'15.8.26 5:03 PM (222.120.xxx.226)배가 차갑거나
배에 근육이 없거나10. 저도
'15.8.26 5:04 PM (58.140.xxx.232)원글님처럼 키크고 팔다리 길쭉길쭉 다들 모델같다는데 배가..ㅜㅜ 밥먹으면 진짜 임신막달에 몸무게도 한번에 3킬로까지 찌는..ㅠㅠ 결국 저녁 여섯시전에 먹구 엄청 소식하고 그러니 빠져요. 물론 운동 빡시게 하구요.
11. 음
'15.8.26 5:07 PM (121.88.xxx.15)기본 체중을 얼마나 빼야할까요.
결혼전 항상 52~53이었는데..
시부모님이 뼈밖에 없다고 뭐라 하실정도였는데...
55정도까지 빼면 배가 좀 들어갈까요..12. ..
'15.8.26 5:08 PM (118.33.xxx.35)배만 빼는 방법은 없을 걸요 아마
13. ㅠㅠ
'15.8.26 5:08 PM (118.44.xxx.48)절대 뱃살만 빼는 운동은 없어요 ㅜㅜ
식사조절 꼭 하시구요 유산소로 지방태우세요
지방을 줄여야 근력운동이 효과를 봐요
공복에 유산소 30분이상!!! 한달만 해보세요14. ...
'15.8.26 5:09 PM (220.71.xxx.181)뱃살만 뺄순 없어요 식상하지만 적게먹고 운동하세요..
15. 아둘맘
'15.8.26 5:13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저 168에 59킬로 인데 팔다리 무척 길고
쇄골이 도드라져요
그리고 진짜 배가 젤 날씬해요^^;;
전체적으로 콜라병 같은 스탈...
살이 특별히 몰려찐데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가 사람들이 저보고 엄청 날씬하다고 해요
저는 60에 육박하는 몸무게 땜에 죽겠는데
제 배와 허리 보고 다들 속아요.
진짜 여자는 배와 허리가 가늘어야 날씬해보이나봐요
근데 폐경하면 허리 굵어진다는 말이 진짜 젤 무서워요
그럼 전 끝나요 ㅜㅜ16. 폐경된지 4년
'15.8.26 5:16 PM (59.12.xxx.168)51살 43킬로 아직도 허리 24인치 여기 있습니다. ㅎㅎ
폐경된다고 허리 굵어진다는건 아닌것같아요.17. ..
'15.8.26 5:22 PM (121.1.xxx.80)이게 저만 그런지, 다른분들도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108배 3개월하고 뱃살이 쏙 들어갔어요 이후로도 배가 잘 안 나와요
다른 운동이나 식이요법은 한 적이 없어서 108때문에 들어갔구나 싶은데..
혹시 다른분들도 그런지 궁금하긴 합니다.18. ㅇㅇ
'15.8.26 7:57 PM (175.223.xxx.52)에휴 164에 46키로예요 근데 뱃살은 임신중반입니다 내장비만도도 높구요 최근 2-3년사이 급격히 뱃살이 늘었어요 저도 같은고민으로 좋은답변 얻고갑니다 ㅠㅠ
19. ..
'15.8.26 8:13 PM (1.252.xxx.170)여보시오~
나는 160에 59가 넘는데 나는 우짜라꼬...20. 모태배뚱뚱
'15.8.26 8:22 PM (220.72.xxx.108) - 삭제된댓글하루에 5-6시간씩 걸으니 어마어마한 배가 열흘만에 없어지던데요. 배고파죽겠다 이러면서 하루 한끼정도 잘먹고 두끼는 요기정도 했었구요
21. ..
'15.8.26 8:44 PM (61.102.xxx.58)제 경험담인데요
허벌*** 에 (폭탄)이라고 조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있는데요
물200ml에 알로에겔 한통 넣고 허벌티(? 기억이 가물가물..몇스푼 넣는지 잊음)넣고
30분 안에 다 마시는건데요
저거 하면,,,배에 지방이 많이 빠지더라구요
첨엔 자각을 못했는데
옆사람들이 알아차려서,,,생각해 보니 저거였어요
그 후,,,한달에 한번 정도씩 하면 효과 있는데
돈도 들고,,,또 많은 양을 단시간에 마시는것도 쫌 괴로워서 안한지 몇년 됬는데요
원글님 글 읽고 저도 주문을 해야하나....갈등중입니다
참고로,,,전 저 허벌*** 은 하나도 효과 없구,,, 저 폭탄만 효과 있었어요22. Dd
'15.8.26 10:52 PM (124.5.xxx.148)근력운동해보세요-
복근운동에 집중하시면 뱃살 들어갑니다-
적어도 과식해서 배 불쑥나오는 일은 없어요~23. 살 빼면 가장 먼저
'15.8.27 6:03 AM (119.149.xxx.102)빠지는 살이 뱃살이에요.
그냥 다이어트 하시면 되요.
뱃살은 운동 안해도 빠지는 살입니다.24. 데이지
'15.8.27 7:42 AM (223.62.xxx.86)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밥먹는 게 두려울 정도예요 게다가 물도 많이마셔서 더한 것 같아요. 지금 1일1식 실천중입니다 잠시나마 배좀 꺼지라구요ㅠㅠ25. Mm
'15.8.27 7:51 AM (125.187.xxx.22) - 삭제된댓글저 165에 48인데 팔다리는 정말 뼈만 있는데 배가 ㅠㅠ
운동도 열심히 하거든요..
밥도 소량으로 하루 한끼 또는 두끼만 먹는데 배가 들어살 생각을 안 하네요.
결국 지방분해주사 맞기로 결정하고 그제 1차 맞고 왔답니다.
마취연고 발랐는데도 너무 너무 아팠어요.
아직은 눈에 띄는 변화는 없고 멍만 들었는데 4차까지 맞으면
변화가 있으리라 기대해 보아요..26. Mm
'15.8.27 7:51 AM (125.187.xxx.22)저 165에 48인데 팔다리는 정말 뼈만 있는데 배가 ㅠㅠ
운동도 열심히 하거든요..
밥도 소량으로 하루 한끼 또는 두끼만 먹는데 배가 들어갈 생각을 안 하네요.
결국 지방분해주사 맞기로 결정하고 그제 1차 맞고 왔답니다.
마취연고 발랐는데도 너무 너무 아팠어요.
아직은 눈에 띄는 변화는 없고 멍만 들었는데 4차까지 맞으면
변화가 있으리라 기대해 보아요..27. 보험몰
'17.2.4 9:35 A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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