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사는 한국인들 우울증 많이걸리나요?

미국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15-08-26 14:40:48

외롭다고 하는데...

 

la면 한국사람 많지 않아요?

 

한국에서도..아이낳고 회사다니고..하다보니 친구는 만나기 힘들거든요?

 

형제자매도..명절때나 보지..따로 연락잘안해요.

 

근데 이런거 말고도..미국에 살면 외로나요?

우울증많이걸린다고 하는데...

제 지인도 그렇다고 해서요.

IP : 121.166.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5.8.26 2:42 PM (118.186.xxx.4)

    그 사람은 한국 살아도 우울하다 할껄요

  • 2. 음..
    '15.8.26 3:14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우울한 사람은 미국에서도 우울하고
    미국에서 우울한 사람은 한국에서도 우울해해요.

    한국에서 즐겁게 생활한 사람은 미국에서도 즐겁게 생활하고
    미국에서 즐겁게 생활한 사람은 한국에서도 즐겁게 생활하구요.

    사람사는 곳은 거의 비슷해요.
    자기 생각하기 나름이거든요.

  • 3. 한국은 더 우울한 환경입니다.
    '15.8.26 3:19 PM (59.86.xxx.121) - 삭제된댓글

    미국보다 자살자 비율이 더 높은 것이 한국이잖아요.

  • 4. 한국은 더 우울한 환경입니다.
    '15.8.26 3:20 PM (59.86.xxx.121)

    미국보다 자살율이 더 높은 것이 한국이잖아요.

  • 5. --
    '15.8.26 3:37 PM (91.44.xxx.145)

    그 사람은 한국 살아도 우울 222

  • 6.
    '15.8.26 5:09 PM (24.16.xxx.99)

    외로운 것과 우울한 게 같은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우울증은 병이예요. 외롭거나 우울한 일시적 감정을 뜻하는 말이 아닙니다.

  • 7.
    '15.8.26 8:20 PM (218.238.xxx.37)

    아무래도 여기 살다가 외국 가면 더 외로울 수 밖에 없어요
    상아백 디자이너 그 분 예쁘고 부자고 좋아하고 인정받는 자기 일도 있고 82분들이 사랑하는 곳에 사는 뉴요커고ᆢ그러나 이혼 전부터 외로운 게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 8. 미국
    '15.8.26 9:47 PM (24.228.xxx.234)

    말도 다르고 먹는것도 다르고 사람도 다르고 또 선진국 일수록 스트레스도 많고 애들 교육도 다르고
    학부모들 왕따 시키고 애들도 주눅들고 우울한 환경 이 많아요. 개인 차이지만 환경이

    많이 작용 이되지요. 미국생활 이 외롭긴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465 글은 펑.... 62 2016/02/04 10,794
525464 다리 네개 달린 동물 다 무서워하시는분 있으세요..??? 10 .... 2016/02/04 1,281
525463 그냥, 생각이 나서요 25 ... 2016/02/04 4,297
525462 새벽 우연히 들은 나얼노래 5 .... 2016/02/04 1,840
525461 팔에..근전도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7 ㅠㅠ.. 2016/02/04 1,585
525460 그냥 행복하네요... 아이 이야기입니다 15 그냥... 2016/02/04 4,680
525459 설날에 관한 발표... 24 아줌마 2016/02/04 4,474
525458 입춘이네요!! 입춘첩붙일때, 현관? 중문?! 궁금해요! 2 소문만복래 2016/02/04 1,815
525457 19금 질문) 나이 좀 있는 연인끼리 몸 보여주기 불편한게 정상.. 14 흠흠 2016/02/04 13,792
525456 티비에 나언 성괴변호사 보고 뜨악.., 9 .... 2016/02/04 6,295
525455 남편한테 서운하네요. 5 ㅜ.ㅜ 2016/02/04 1,703
525454 엄마에 대한 제 감정 1 미칠듯해요 2016/02/04 916
525453 남친의 가족과의 만남 31 블리킴 2016/02/04 6,581
525452 우리 군대를 미국이 지휘하는 게 좋아요 6 ㅛㅛ 2016/02/04 1,336
525451 돌체구스토 피콜로 진짜 못 쓰겠네요 4 미지근한커피.. 2016/02/04 6,683
525450 명절과 아이 독감 22 설 명절 2016/02/04 3,325
525449 조카애의 질문 4 .. 2016/02/04 1,265
525448 파주 운정 gtx 노선 연장 확정일까요? 3 run 2016/02/04 4,875
525447 기침하고 머리아픈데 링거 맞아야.. 2016/02/04 500
525446 강릉 사시는분들~~ 카페나 먹거리 선물이요 1 선물 2016/02/04 922
525445 (급질)영어 잘하시는 분, 이 문장 몇형식인가요... 15 영어 2016/02/04 1,981
525444 압구정현백에서 알바해본경험..저글 개소리임 11 말도안됨 2016/02/04 7,394
525443 보일러 교체후 머리가 심하게 아파요 ㅠ 3 2016/02/03 1,365
525442 마리와 나 보고있는데 4 2016/02/03 1,464
525441 이런 연예인... 자신의 웃음 코드와 다르다고 느끼시는 분 계신.. 64 ... 2016/02/03 14,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