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빌려간돈 안갚나요??
한명은 가족이고 다른한명도 저랑 오래도록 가까운사이였고 절 생각해줬었고,
그래서 힘들다며 죽는소리 하는데 전 외면하며 거절하기가 너무 어려웠고,
너무 확실히 바로 갚을것처럼 말도하고해서 여러모로 차마 거절못하고 빌려줬더니,
결론적으로 제가 힘들어졌는데도 준다고 한 기한 훨씬 넘어서 다시 돌려달라고 사정해도 본인들은 쓸거 쓰면서도 안돌려줘서 제 피해와 뭣보다 정신적충격이 심하네요..
그사람들이 이상한사람이라 그런건지..
아님 원래 다른데선 멀쩡해보이는 사람들도 돈앞에서 저렇게 바뀌는 경우가 많은건지..
요즘 참 혼란스럽습니다..
1. 지나가다
'15.8.26 1:24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네 맞아요.
대부분 안갚아요.
그래서 돈잃고 사람잃는다는 말이 맞습니다.
그래서 빌려줄때는 못받는다는 각오하시고 빌려 주시는게 좋아요.2. 안갚으려고해요.
'15.8.26 1:25 PM (58.141.xxx.80) - 삭제된댓글그래서 돈은 안빌리고, 안빌려주는것을 원칙으로 하세요.
가족간에, 아주친한 친구간에 안돌려받을 각오하고 빌려주는건
괜찮아요.3. 얼마나 치사하냐면요,,
'15.8.26 1:31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빌린돈 줄지 알고 만났더니 계좌번호 말하래요.
꼴랑 2만원을~
주기 싫은거죠. 됐다고 했네요.
지금껏 여러번 큰돈 작은돈 빌려줘봤지만
작은돈은 못받은적 많고 큰돈은 진짜 사정해서
그것도 목돈 빌려주고 푼돈으로 어렵게 받았네요.
사람들이 이상해요;;;4. ㅋㅋ
'15.8.26 1:36 PM (218.235.xxx.111)그래서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끝까지 받아내세요.
지인이 직장생활 한다며 직장 에 알려서라도 받아야겠다고
하세요.5. ddd
'15.8.26 1:49 PM (211.199.xxx.32)화장실 갈때마음 틀리고 나올때 마음 틀리다 하잖아요 ..
돈 쥐고 있는 사람이 갑이에요 ..내가 빌려주고 나면 ..내가 을 신세로 되더라구요 ..
전 빌려줄때는 이 돈은 못받는다 생각하고 빌려줘요 ..안받을 각오하고 ..6. .......
'15.8.26 1:49 P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솔직히...돈빌리는거 자체부터가 문제라고봐요...ㅎ 제대로된 경제관념가진 사람은 애초에 지인한테까지 돈빌리는 일자체를 안만들었겠죠
남의 돈 쉽게 쉽게 빌려쓰는 사람치고 돈관념 제대로 박힌 인간 못봤음..7. ....
'15.8.27 12:40 PM (210.117.xxx.139)제대로 경제관념있으면 돈 안빌리고 빌리더라도 내신용으로 은행이용하죠. 그것 안하는이는 이미 갚을 상태가 멀어진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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