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막영애씨에서 대독(대머리독수리) 사장이 잼있더라구요
1. 그러게요
'15.8.26 12:49 PM (58.121.xxx.251) - 삭제된댓글그 분은 정감가는 캐릭터였는데
지금 사장은 완전 사악해요
그리고 제가 띄엄띄엄봐서 그러는데 영채는 안 나오나요? 어제 혁규 짐 가방은 뭔지요?2. ....
'15.8.26 12:53 PM (112.150.xxx.143)전 별로요
리즈너블 사장때는 생각났는데
요즘은 생각 안 나요
덩어리니 돌아이니 하는 것도 지겹구요3. ㅎㅎㅎㅎ
'15.8.26 12:54 PM (175.223.xxx.219)대독이 어색한 말장난하고 빗으로 머리 두드리고 다니는... 대머리 사장 맞죠? ㅎㅎㅎ
이영애한테 대리됐다고 데리버거 사라고 하고?
어디서나 볼 법한 인물이라 재밌었어요.
그 아저씨 어셈블리 나오시던데, 영애씨에도 다시 찬조출연이라도 하셨으면 해요.
용주도요.4. 아마즈
'15.8.26 12:56 PM (1.240.xxx.45)대독 재밌죠.
인간이 치사한듯 싶다가도 어쩔땐 잘 책겨주기도 하고5. 조사장
'15.8.26 12:57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아저씨도 연기 정말 잘하더라구요. 등산복입고 ㅋㅋ
6. ㅎㅎㅎㅎㅎ
'15.8.26 1:01 PM (175.223.xxx.219)조사장, 등산복도 진짜 다양하게 갖고 있더라고요. ㅋㅋ
조사장, 라미란, 대독, 혁규, 정지순...
영애씨에 나오는 탤런트들이 원래 연극배우들이라 연기를 잘해요.7. 초반에
'15.8.26 1:03 PM (110.8.xxx.3)다큐드라마 맞게 정말 현실적인 캐릭터라 미우면서도 끌렸어요
작가가 이렇게 길게 갈줄 모르고 가정 있는 남자가
여자 밝히고 음담패설 외모지적질 .. 이런 극단적인
비호감 코드도 엄청 삼어놨지만
그래도 길어지면서 인간적인 면도 많이 부각시켰죠
작은 회사사장의 살제적인 경제상황
기러기 아빠..
결국 회사 흔들리고 아내는 바람나고
자식은 친자 포기해달라 하는 순간 교통사고까지
겪는 최악의 상황을 당하는 인물이죠
솔직히 제일 불쌍했어요8. ㅋㅋㅋㅋ
'15.8.26 1:16 PM (121.145.xxx.173)어제 혼자 소맥먹으면서 본방사수했는데
라미란 정말 정말 연기아니고 진짜 같아요
연기가 어쩜저리 찰진지 ㅋㅋㅋㅋㅋ
키득키득거리면서 봤네요9. ㅎㅎ
'15.8.26 1:51 PM (103.28.xxx.75)전 조사장보다 대독이 훨 좋아요
10. 대독
'15.8.26 2:14 PM (112.161.xxx.134)이번에 화환은 보냈잖아요 ㅋㅋ
유형관 ㅋㅋㅋ11. ㅂㄴ
'15.8.26 2:57 PM (123.109.xxx.100)대독을 향한 윤과장의
센스쟁이 라는 말이 듣고 싶네요.
그리운 센스쟁이...12. 영애씨~~
'15.8.26 3:18 PM (223.62.xxx.23)전 영애씨 이번시즌 너무 재밌어요
월화 나와서 좋고
조사장 아저씨도 너무 웃겨요ㅋㅋ13. 저도 화환보고 반갑더라구요
'15.8.26 3:31 PM (210.210.xxx.247)대독 나왔을때 에피가 가장 재밌었던거 같아요,
영애의 남자로는 도련님 나왔을때가 보기에도 훈훈하고,그때 에피중에 영애가 밤에 한강 수변에서
반지 던지고,찾던거 생각나네요ㅎ
이번 시즌은 비호감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가 많아지고,인간미가 덜해졌어요.
욕하다가도 사람 사는거 다 똑같지 뭐~이런 마음 들게 하는게 막영애인데,진상진상진상 어휴 진상들~
하면서 보게 되네요.14. ㅇㅇ
'15.8.26 4:21 PM (218.233.xxx.178)매일 덩대리라 놀려도 영애 많이 아끼고 챙겨줬죠.
화환보니 너무 반갑더라고요.
조사장님 연기 너무 잘해요. 발암캐릭터가 너무 나간 느낌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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