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자금대출 주부명의 가능한가요?

궁금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5-08-26 12:25:55
이번에 전세금이 1억 남짓 올라서.. 대출을 받으면 어떨까 생각중인데요,
저는 프리랜서로 일해서 소득증빙이 어렵구요~
남편소득 증빙은 가능하나, 전세집명의를 제앞으로(지금껏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려구요...) 하는게 가능한가요?

부동산에서 여쭤보니 된다는 분도 있고, 안된단 분도 있고,
그냥 여기에 여쭈면 아실 것 같아서요^^
IP : 175.198.xxx.2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26 12:29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동생네 이사문제때문에 전세자금대출 알아보고 대출까지 같이 해봐서 알아요.
    주부도 무보증 무담보로 전세자금대출 2천까지는 해주고,
    그 이상은 소득이 있는 배우자가 연대보증을 서서 대출 해주더군요.
    이경우 대출할수 있는 금액은 배우자의 소득과 배우자와 본인 신용도에 따라 다르고요.
    부동산에서 대출상담사? 이런분 연결해주더군요. 부동산에서 그런일을 잘 아는게 아니고요.
    보험설계사처럼 대출 상담사 이런 직종이 있던데 그 사람들을 연결해주더라고요.
    대출받을 사람과 은행사이에서 커뮤션 받고 일해주는 분들..

  • 2. 은행에
    '15.8.26 12:31 PM (211.114.xxx.142)

    직접 상담해보세요..
    요새 은행이 대출 관리해서 여기얘기 듣고는 안될거 같아요...

  • 3. ~~
    '15.8.26 12:43 PM (1.247.xxx.100) - 삭제된댓글

    일년전 전세금 사천대출받을일 있었는데 @@은행같은곳은 주부는 대출안되고 연봉ㆍ신용등급ㆍ주거래은행인가 따지고 대출해주는데 제가 월150가량 월급받는데 대출받아봤자 천만원 정도에 이자가 높드라고요.고민하고있었는데 부동산에서 보험사대출을 권하더라고요.이자도 낮고 대출금액도 사천 해준다하고‥그런데 이 사실을 집주인과 전화통화후 결정되는데 집주인에게 아무런 해가 없음에도 절대 안된다해서 대출받는 만큼 은행이자로 계산해서 전월세로 계약하고 사천에대한 시중은행 이자로 월세로 내고 있습니다.

  • 4. .....
    '15.8.26 12:45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소득이 없으면 안됩니다

  • 5. 궁금
    '15.8.26 12:49 PM (175.198.xxx.225) - 삭제된댓글

    네, 은행에 가서 상담받으면 된다는건 아는데요,
    주변에 은행이 없어서 일부러 차타고 나가야하는데, 너무 바쁘기도 하거니와...

    실은 저는 안된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요 ㅜ.ㅠ
    평생 빈둥빈둥
    제대로 된 직업없이 알바만 해온 내 남편,
    비루하지만 그 회사조차도 내가 차려준건데...
    죙일 컴퓨터게임에 몰입해서 어쩌다 회사가보면
    직원보기 정말 민망하네요..

    우리가 얼마짜리 집에 전세든건지 알게하고 싶지도 않아서, 어떻게해서든 안된다는 핑게 만들어서
    낡고 허름한데로 이사가서 살고 싶네요.

    시댁식구들 저한테 십원이라도 있는거 알면
    달달볶아 뜯어먹거든요.. 이걸 이해하실 수 있을까요...

  • 6. 궁금
    '15.8.26 12:53 PM (175.198.xxx.22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남편이름으로 대출을 받게되면
    계약도 남편이름으로 해야하는 건가 보네요
    그런거죠?

    아예 안된다고 짤라야겠어요.
    집주인이 거절했다고 하면 되겠네요

  • 7. 은행은 안될 거고..
    '15.8.26 1:30 PM (218.234.xxx.133)

    보험사의 전세자금 대출(이자는 세요)은 가능하다고 본 거 같았어요.

  • 8. 가능해요
    '15.8.26 8:27 PM (119.194.xxx.57)

    남편만 직업 확실하면 가능합니다.
    제명의 전세대출 남편을보증인으로 하면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268 설 맞아 연탄불에 물데워 목욕하던 80대 부부 '안타까운 죽음'.. 9 안타깝네요 2016/02/06 4,361
526267 제사음식에 파 마늘 안 들어가는 거죠? 4 작은며눌 2016/02/06 2,564
526266 시그널... 오경태 납치 벌인 이유 3 시그널 2016/02/06 4,174
526265 예전에 여상나와서 은행 임원되신분 보니까 7 ㅇㅇ 2016/02/06 3,313
526264 조언 감사합니다.. 48 ㅇㅇ 2016/02/06 20,155
526263 반월역 근처에 도미노피자 있나요^^; 8 안산 2016/02/06 1,548
526262 정의당 설날 현수막.jpg 9 보셨어요 2016/02/06 2,682
526261 인절미를 했는데요.... 7 ㅡㅡ 2016/02/06 1,806
526260 펑합니다 10 가난이죄 2016/02/06 2,218
526259 이재명 성남시장 트윗.jpg 35 시장님홧팅 2016/02/06 5,397
526258 세상에 쪽파 한단에 2만원이라네요. 43 .,... 2016/02/06 17,067
526257 어떤아줌마 교통사고난거보고오는길 기분안좋아요 9 2016/02/06 5,598
526256 대하는 게 다른 시어머니, 왜 일까요? 5 아들 형제 2016/02/06 2,198
526255 먹고살기힘든데 명절은 무슨명절 9 ... 2016/02/06 3,231
526254 그런데 명절 제사 그리 따지면 3 ... 2016/02/06 1,332
526253 표창원 “불출마까지 포함, 당의 결정에 따를 것” 9 !!! 2016/02/06 2,029
526252 다른 분도 뭐든 직접 일일이 챙겨야만 엉망안되던가요? .. 2016/02/06 570
526251 고민돼요.. 엄마가 매달 하던 생활비를...... 조언 절실 24 어째야 하나.. 2016/02/06 13,606
526250 어쨌거나 여기 들어와있는 사람은 19 .. 2016/02/06 4,548
526249 7살 아들 인후염인데 시댁 어쩔까요 7 에효 2016/02/06 1,949
526248 중국의 문화혁명을 쉽게 설명해주실 분~~ 7 ..... 2016/02/06 1,384
526247 어제자 광주일보 여론조사는 여론조작의 교과서입니다. 8 황당하네요 2016/02/06 1,168
526246 명절때 어머님과만 전화하는 동서 27 전화 2016/02/06 6,574
526245 집에서 상 차리지않고 산소에서 할 때 차례음식 어떻게 준비하나요.. 2 차례 2016/02/06 5,100
526244 액체세제 쓸때요 1 yeppii.. 2016/02/06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