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면가왕엠씨김성주말에요

아침엔춥네 조회수 : 5,258
작성일 : 2015-08-26 10:30:05

지금케이블서 재방보는데

김성주도 여기저기많이나와 식상한데

복면가왕에선

엠씨 정말맛깔스럽게잘보네요~

김성주가아님 대체할 엠씨가없을정도로

여러분은어떤가요?

 

떠오르는엠씨있나요?

IP : 125.132.xxx.24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6 10:31 AM (112.155.xxx.34)

    저는 정형돈이 같이 더블엠씨보면 완전 더 빵빵 터질것 같아요 ㅋㅋㅋ
    정형돈도 은근 음악에 조예가 있던데 ㅋㅋ

  • 2. 123
    '15.8.26 10:32 AM (211.252.xxx.253)

    전현무나,, 유재석 정도.
    유재석은 개그맨이니.....
    빨리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나와야할거같긴한데..
    완급조절잘하는건 김성주가 최고인듯해요

  • 3. 우유
    '15.8.26 10:36 AM (220.86.xxx.253)

    나 아니면 안된다는 것 없어요
    우리 올케 자기가 하던 일에 코 빠져 몸이 망가지는지 마는지 병원에도 안 가고 일 하다
    대장암인데도 제때 병원에 가지 않아 하늘 나라로 갔어요
    그 일 다른 사람이 잘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것 정말 세상에 없습니다

  • 4. 여기선
    '15.8.26 10:40 AM (114.205.xxx.114)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나오지만
    김성주만큼 진행 실력 탁월한 전문 MC도 없는 것 같아요.
    전현무처럼 밉상떨지도 않으면서 재치와 순발력도 발군이구요.
    특히 복면가왕이나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체자가 생각이 안 날 정도.

  • 5. ㅇㅇ
    '15.8.26 10:45 AM (125.137.xxx.122)

    김성주보면 타고났다는 생각이들어요
    정말 잘하는거 인정~~

  • 6. 목소리 너무 좋고
    '15.8.26 10:49 AM (211.36.xxx.119)

    진짜 딱 엠씨감

  • 7. ㅁㅁ
    '15.8.26 10:50 AM (223.33.xxx.68)

    별로 호감은 아닌데요..진행은 잘하긴해요..치고 빠지는?.그런걸 잘하고 한식대첩도 긴장감 있던데요

  • 8. 인정할 것은 인정
    '15.8.26 10:52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워낙 미운 털이 많이 박히고 좋지 않은 소문도 들리지만
    저 역시 그런 생각이에요.

    제가 어쩌다 복면가왕 들으면서 자전거를 타는데
    노래 중간에 김성주 목소리가 들려요.
    그런데 이 사람 목소리 만큼이나
    진행되는 노래 속에 섞여 듣고 있어도
    자연스럽게 노래와 어울려
    똑소리나게 말해줄 대체자는 없는 것 같아요.

    순발력도 정말 타고난 것 같은 게
    전에 어느 프로에서 갑자기 스포츠 중계를 시켰는데
    와..대본 없이 그렇게 빠르게 발음하며 상상생중계를 하는 김성주씨보고
    역시 타고난 사람은 보통 사람이 이길 방법은 없겠다 싶었어요.

  • 9. 인정할 것은 인정
    '15.8.26 10:54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워낙 미운 털이 많이 박히고 좋지 않은 소문도 들리지만
    저 역시 그런 생각이에요.

    제가 어쩌다 복면가왕 들으면서 자전거를 타는데
    노래 중간에 김성주 목소리가 들려요.
    그런데 이 사람 목소리 만큼이나
    진행되는 노래 속에 섞여 듣고 있어도
    자연스럽게 노래와 어울려
    똑소리나게 말해줄 대체자는 없는 것 같아요.

    순발력도 타고난 것 같은 게
    전에 어느 프로에서 갑자기 스포츠 중계를 시켰는데
    와..대본 없이 그렇게 빠르게 발음하며 상상생중계를 하는 김성주씨보고
    역시 타고난 사람은 보통 사람이 이길 방법은 없겠다 싶었어요.

  • 10. 인정할 것은 인정
    '15.8.26 10:56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워낙 미운 털이 많이 박히고 좋지 않은 소문도 들리지만
    저 역시 그런 생각이에요.

    제가 어쩌다 복면가왕 들으면서 자전거를 타는데
    노래 중간에 김성주 목소리가 들려요.
    그런데 이 사람 목소리 만큼이나
    진행되는 노래 속에 섞여 듣고 있어도
    자연스럽게 노래와 어울려
    똑소리나게 말해줄 대체자는 없는 것 같아요.

    순발력도 타고난 것 같은 게
    전에 어느 프로에서 갑자기 스포츠 중계를 시켰는데
    와..대본 없이 그렇게 빠르게 발음하며 상상생중계를 하는 김성주씨를 보고
    역시 타고난 사람은 보통 사람이 이길 방법은 없겠다 싶었어요.

  • 11. ..
    '15.8.26 11:02 AM (1.232.xxx.89)

    쓸데없는말을 넘 많이해서 시끄러워요
    김성주말만하면 티비소리가 정신없음요

  • 12. 저도
    '15.8.26 11:07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김성주씨 참 맘에 들어요
    깔끔한외모 적당한 치고빠짐 목소리도 좋고

    그런데 라디오만큼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성대를 많이 쓰는 사람의 피곤한 성대울림이 들려요
    라디오라그런지 더 자세히 들리는것 같아요

    mc로서 정말 짱이시고!!! 라디오는... 꿀성대보이스에게 ...

  • 13. ....
    '15.8.26 11:47 AM (175.117.xxx.153)

    정말 정말 잘해요 예전에 아침 라디오도 너무 잘했는데... 지금도 괜찮던데요 냉장고를 부탁해 얼마나 재미있게 하는지.... 김성주 정형돈 대체할 인물이 안떠올라요

  • 14. 스포츠 중계에서
    '15.8.26 11:56 AM (118.36.xxx.55)

    갈고 닦은 실력이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특히 출연자들이 경쟁하는 프로에서요.
    상황을 생생하게 정제된 언어로 전달하는 훈련이 되어 있어서 그런가봐요. 유머감각도 있고 귀여운 면도 있고요.

  • 15. 그러게요..
    '15.8.26 11:58 AM (218.234.xxx.133)

    MBC 재직 당시에는 김성주만큼 스포츠중계 맛깔나게 하는 사람 없어서
    저 사람은 스포츠중계 전문이구나 했는데 요즘 요리 프로그램들(냉부, 한식대첩) 보면
    또 요리 전문 같음. 치고 빠질 때를 잘 아는 듯해요. 진중하게 할 땐 진중하고 까불까불할 땐 까불까불하고..

  • 16. 눈팅이야
    '15.8.26 11:59 AM (211.178.xxx.223)

    공감해요
    저도 지난주 보면서 참 잘한다 싶더군요

    프리 선언하고 한동안 천덕꾸러기 같더니 아빠 어디가부터는 승승장구하는듯해요

  • 17. 흐음
    '15.8.26 12:14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별로 호감은 아닌데요..진행은 잘하긴해요..치고 빠지는?.그런걸 잘하고 한식대첩도 긴장감 있던데요 22222222

  • 18.
    '15.8.26 1:52 PM (180.134.xxx.180)

    순발력이 필요한 진행에 누구보다 강점을 갖고 있어요
    재기의 발판이 된 게 수퍼스타K 생방송 무대잖아요

    생방송은 중간에 끊어갈 수 없으니까 실수를 하면 안되는데
    과거에 실시간으로 스포츠중계를 많이 했던 경험이 크게 자산이 된 거 같더라고요

  • 19. ...
    '15.8.26 1:58 PM (180.69.xxx.122)

    저도 보면서 같은 생각...
    진행은 참 잘한다.. 순발력도 좋고 완급조절 잘하고..
    타고난듯 보여요.. 진행자로는..

  • 20. ㅇㅇ
    '15.8.26 2:54 PM (112.168.xxx.9)

    슈퍼스타k랑 복면가왕은 김성주가 최고 진행잘하는것같아요 히든싱어는 전현무가 최고 ㅎ

  • 21. 진짜 최고
    '15.8.26 3:41 PM (1.232.xxx.48)

    정말 잘 하는 거 같아요.
    대체할 사람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네요.
    저는 티비를 거의 안 보는데 진행 잘 하는 사람 진짜 드물어요.
    김성주는 프로의식도 뛰어나고 이 일을 정말 즐기고 잘 하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046 남향집 사시는분 지금 햇살어디까지 들어오나요? 9 햇살 2015/09/01 2,124
478045 개정된 초5 사회교과서 보셨나요? 6 초등맘 2015/09/01 2,072
478044 시터쓰시는 직장맘 분들 어떻게 다니세요? 32 .. 2015/09/01 4,528
478043 참 정신수준은 인도나 다를바 없네요 7 ㅇㅇ 2015/09/01 1,296
478042 스팸전화번호식별앱.. 어떤거 쓰세요? 10 스팸 2015/09/01 1,217
478041 9월에 세부여행 질문드려요~ 5 모스키노 2015/09/01 995
478040 식기세척기 사고 싶은데 자리가 없네요. 6 식기 2015/09/01 1,749
478039 결혼은 정말 현실일까요.. 적금을 과연 얼마나 하면서 살수있을지.. 4 흠흠.. 2015/09/01 2,004
478038 한심한 연애중... 정신차리라 해주세요.. 17 hu 2015/09/01 6,187
478037 이번 감기 참 아프네요 1 코감기 2015/09/01 719
478036 부부냉전중 어머님 생신과 형님유산 9 괴로움 2015/09/01 2,065
478035 추석 당일 문여는 서귀포 식당이 있기나 하나요???? 9 ㅇㅇ 2015/09/01 1,015
478034 베스트에 시부모님 글을 보고... 2 며느리 2015/09/01 1,541
478033 고1,고2모의고사는 다 치는건가요? 6 고1 2015/09/01 1,229
478032 상견례장소 ㅡ진진바라 서초점 6 lemont.. 2015/09/01 2,764
478031 벽과벽 사이에 압축봉.옷 거는 용도로 괜찮나요? 3 압축봉 2015/09/01 1,631
478030 핸드폰 69~80만원짜리 기종은 저렴한것과 많이 다른가요? 18 .. 2015/09/01 2,154
478029 월남쌈 재료를 전날 미리 썰어놔도 괜찮을까요? 17 요리고수님들.. 2015/09/01 4,184
478028 쭈쭈바류 아이스크림 먹고나면 입이 돌아가려해요 1 ,,,, 2015/09/01 681
478027 ˝세월호 추모제하는데 돈받아가라니…유족 농락˝ 5 세우실 2015/09/01 831
478026 나이드니 입주위가 못 생겨지네요.. 15 .. 2015/09/01 4,671
478025 여중생 정신과 상담 5 이모 2015/09/01 1,316
478024 식기세척기용 그릇 추천해주세요 손설거지 싫.. 2015/09/01 2,663
478023 섬유향수 사용해 보신분들~ 6 이름 2015/09/01 1,028
478022 부산역에서 충남 보령시 가는 방법(기차로) 2 충남 2015/09/01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