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쓰기나름 이겠지만..
실수령액이 150..
제가 한 130정도 되는데..
이돈가지고..참
생활이 될까요?.......................................
어느정도 벌어야 평균인건지 ㅜㅜ
정말 쓰기나름 이겠지만..
실수령액이 150..
제가 한 130정도 되는데..
이돈가지고..참
생활이 될까요?.......................................
어느정도 벌어야 평균인건지 ㅜㅜ
집이 어떤지가 중요한 변수죠
월센지 전센지 자가인지
한달에 얼마 나가는지~~~
근데... 되더라구요.
제가 악착같이 살았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사정상 남편알바60 나100으로 시작했어요.
50만원짜리 월세 주면서.
그돈으로 결혼할 생각을 한다는 거 자체가 놀라운데요
집이 자가냐 전세냐 월세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가이고 아직 아이가 없으니 알뜰하게 생활하다보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어려움도 많구요~
전 핸드폰 요금부터 줄이고 통신사 묶어서 인터넷할인받고 이렇게 줄일수 있는건 최대한 줄여보세요~
할래한건아니구 하게됐어요 ㅎㅎㅎㅎ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지금은 괜찮게 살아요
됩니다..
이 사람이다 싶으면 결혼하세요
이사람이 맞나 안맞나 긴가민가 하면 결혼 미루시고
혼자서도 살수 있습니다만 내 인연 만나는건 참 힘든일.. 놓치면 다신 안올수도 있어요
정말 집의 상태가 어떤가가 지출부분을 크게 좌지우지 하는거 같아요~~
아이가 없고 신혼이시니 통신비나 외식비 줄이고 저축하시면 가능하세요
남편돈으로 생활비 쓰고, 님 돈으로 저축하세요
근데 제 동생이라면 연애만 하라고 하고 싶네요
점셋님 참 오만하십니다
그거보다 더더 저근돈으로도
살아야할일들이 생기기도하는게
인생입니다
저때 저리 살면서 저축도 했어요.
남편 좋은 곳 취직하도록 힘썼구요.
그래서 탈출했어요 월세방
살 수 있어요.
마음 먹기 나름이에요.
저는 아예 고정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어요.
두사람이 얼마나 야무지냐에 따라 달렸겠죠
절약해서 살면 원글님 버는건 저축할수 있다고 봅니다
님이 버시니까 다행이네요.
남자분 급여가 적을 경우
여자분들도 적지만 사회생활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50만원, 100만원이라도 벌어서 서로 힘들지 않을 만큼 ...
적긴 하네요
솔직히 맞벌이 아니면 둘다 결혼 힘든 액수에요
그렇게 가난했어도 돈걱정도..아니 돈 자체를
전혀 생각않고 살았는데..ㅎㅎ
친구같은 남편과 소꼽놀이 그 자체가 마냥 좋았다는;; ㅋㅋ
한분이 버신걸로 저축하고 한분이 버신걸로 생활비 하시고
허투루 낭비 않하신다면 충분하시지 않을까요?
전세라면 어려울 것 없어 보이는데요?
저희 집은 각자 50씩 내서 그돈으로 생활비해요. 한달에 100.
나머지는 개인 용돈이나 개인 저축하고요. 공동 적금은 아직 없어요.
100도 어떤 달엔 풍족해요.
지금공무원 신참이 얼마인지아세요 월급이 얼마나 박봉인데요
자가면 살아요 나라면 그월급 반절로도 생활하고 반저축합니다
우리는신혼에 그금액으로 제사도 지내고 살앗어요
빚갚아가면서 고생은 햇어도 그게밑거름이 되어 지금은 잘삽니다
합쳐서 280 인데 맞춰살면 충분하죠
맞벌이 하면 그나마 괜찮겠지민 임신을 해서 출산하게 되면
쉽지 않겠어요. 시집이나 친정에서 육아를 전담해줄 사람이 없다면 육아비용도 그렇고
그런 경우 힘들겠어요. 남편분이 월급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야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살기 빡빡할거 같네요,
솔직히 둘이 버는거 합쳐도 괜찮은 회사 다니는 외벌이 수준밖에 안되니..
충분히 할수있어요..
맞벌이 하시고 아이는 남편이 자리잡을때 그때 낳으시구요.
저도 그리시작했어요.
충분히 가능한 액수 아닌가요?
맞벌이하면 충분히 되죠 나이 많지않다면 월급은 앞으로 계속 오를꺼고 몇년 종자돈 모이고 아기 계획하세요
고액연봉자가 많아서 댓글에 맘상할수도 있지만 외벌이가 아닌이상 가능합니다. 자가나 주택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겠지만요.
월세냐? 대출이자가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두분이 280만원인데...
나중에 아내 분이 아이 낳아 남자 혼자 벌어야 한다면 ...그때는 저 역시 의문입니다만
지금은 충분할것 같은데
제가 결혼할 당시 그랬습니다. 거의 똑같네요. 그래도 애도 없고 신혼에 전세얻어 저금하면서 부족함없이 잘 살았어요. 양가에서 도와달라고 하시는 사람이 없었구요. 보태주시는 편이었구요. 둘이 살기에는 충분합니다. 그떄는 적다는 생각 못했구요. 점점 월급은 오르니까요...^^ 지금은 더 벌지만 신혼때 그떄가 더 알콩달콩 행복했던거 같아요..
아... 저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큰 월급은 무조건 저금하구요. 작은 월급으로 생활하고....남으면 여유돈으로 저금했습니다. 매달 최소 10만원이상이요...^^
원글님.
님이 130 벌고 있으면 지금은 생활이 어찌 되세요??
수입이2배가 되쟎아요.
그렇게 생각하고 허리띠 졸라매야죠.
높은곳만 바라보다가 모가지 꺾어져요.
님보다 많이 버는 것 만도 감사하게 생각하면 되요.
전 제가 더 많이 벌어서ㅎㅎ
근데 이것도 괜찮네요
200으로 저금도 하고 했는데 지금 450저금이 안되네요~~ ㅠㅠ 쓰기나름 살수 있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서로 알콩달콩사는게 행복한거지
원하는거 다 얻고나면 사는게 재미없어져서
딴짓들 하느라 바쁜게 인간임.
사람이 제다로 된사람이고
직장이 적게줘도 탄탄하면 됩니다.
원글님도 놀건 아니죠?
같이 벌면 되죠.
118.33님 저도 오만하다는 생각드네요.
부족하게 시작하는 분들 많을텐데요..
애까지 키울 수 있어요.
알뜰하게 소비하는 법만 안다면.
비싼 병원 다니거나 비싼 육아용품, 전집, 비싼 유치원 보낼 생각이면 불가능하고요.
사교육 안시키면 진짜 애 키우는데 돈 안들어요.
애를 안 낳으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금씩 오른다는 가정하에 중간 짤릴 일 없다는
가정하게 엄청 아껴야 하는 경우죠. 님이
임신,출신으로 외벌이로 가게 되면 답없어요.
사교육 안시키면 생계는 해결되겠지만 학교다니면서
기본 수학영어 학원 안다니는 애들 흔치 않구요.
중학생 한 과목 28~32만원입니다. 두과목 60정도 하겠죠.
급식먹고오자마자 배고프다 입에 달고 살구요.방학임 하루
4,5끼를 먹어요. 다른애들 초등부터 해외다녀왔다 반애들
단톡하구요. 요상하게 맛난음식 먹게됨 사진찍어 보내고
시대흐름이죠. 전 젊은세대에게 알뜰이라는 이름으로 찌들게
사는거 권하고 싶지 않네요. 기성세대는 딱지팔아 아파트
받고 부동산투기로 이런저런 재태크 가능했으나 그런 기회
바라보긴 힘들테고 죽으나사나 스스로 벌어 써야하는 상황
인거죠. 전 40대인데 저라면 솔직히 정말 사랑하는 유형이고
부인의사 존중 맘편하게 따뜻한 가정적인 사람이라면 모를까
성격도 급하고 차가운 이기적,보수적,대리효도 이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절대 시작 안합니다.
솔직히 두식구 저축하고 집마련하기도 힘든 상황이죠.
사람이 항상 젊진 않죠. 알뜰하게 살지만 그것도 나이들어
경제상황 나아지지 않음 초래함 그대로 늙게 되요.
한 마디로 모험입니다.
경력단절 여성들이 왜 그리 많은지? 남자라는 그 자체가
스펙이라고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남자가 좋은 직업을 떠나 부지런하고 생활력 강한지
함 따져보세요. 게으른 스탈임 님 속병 앓기 딱입니다.
갑갑하게 하거나 하는 상황 님이 자꾸 느낀다면 말리구요.
전자라면 모험이지만 님이 진짜 이 사람이다 하는 확신있고 사랑한다면 시작해보겠네요. 확신이 중요해요. 그거 없인
님 인생 맡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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