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아줌마들 진짜!

.... 조회수 : 19,909
작성일 : 2015-08-26 09:07:38
조조보러왔는데 아줌마 둘이서 김밥펴놓고 먹네요.
아줌마들진짜진상.. 그러지좀맙시다.
개념좀챙깁시다.. 남들이그러면제일먼저욕하면서..
IP : 39.7.xxx.27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상아줌마들2
    '15.8.26 9:09 AM (182.224.xxx.43)

    수유실차지하고 찻집온냥 과자랑 음료 마시면서
    애엄마들 들어와도 비켜주지않는 철면피..극혐.
    수유쇼파에선 맨발벗고 누워서 카톡질도..ㄷㄷㄷ

  • 2. ......
    '15.8.26 9:09 A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여기 글쓰는 시간에
    그 분들에게 직접 이야기 하세요

  • 3. 직접 말하기
    '15.8.26 9:11 AM (118.44.xxx.239)

    뭐하시면 관계자에게 냄새 나고 불편하다
    처리 해 달라 하세요 그게 제일 빠름

  • 4. ..
    '15.8.26 9:13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아줌마무리가 주변에 있음 긴장해야함.. 자기들끼리 엄청 떠들고 먹고.. 주변신경 전혀 안쓰고 막하는 경우가 대부분..

  • 5.
    '15.8.26 9:14 AM (218.101.xxx.231)

    극장에 음식물 반입금지도 아니고 버젓이 매점에서 냄새풍기는 음식들 파는데 무슨 관계자한테 처리해달라 말을 하나요?

  • 6. 그럴땐
    '15.8.26 9:17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직접하지말고 직원에게 말하래요

  • 7. 진짜궁금
    '15.8.26 9:21 AM (175.116.xxx.107)

    전 극장에 김밥 가져가서 먹을 생각 해본적은 없지만 먹으면 안되는거예요? 상영중 먹는다는건가요? 그건 당연히 안되는거구요.

  • 8. ..
    '15.8.26 9:22 AM (180.229.xxx.230)

    자기들은 못느끼지만 음식냄새 정말 역해요.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등..
    써붙혀놓으면 좀 자제 할려나

  • 9. ...
    '15.8.26 9:22 A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난 김밥보다 오징어구이냄새가 백배는 더 역하든데..
    매점에서 파는거만 먹어야 하나요? 그럴거면 음식물 전체를 못먹게해야지..
    극장수입의 대부분이 먹는거라든데 그게 될지모르지만

  • 10. ㅇㅇ
    '15.8.26 9:24 AM (180.224.xxx.103)

    극장에서 파는 건 허용하잖아요
    핫도그햄버거 오징어 그런거요

  • 11. 드럽게 비싼
    '15.8.26 9:25 AM (119.206.xxx.188) - 삭제된댓글

    매점 음식보다 김밥이 훨씬 좋겠네요
    굳 아이디어~

  • 12. 근데...
    '15.8.26 9:25 AM (112.220.xxx.101)

    극장에 햄버거 비스무리한것도 팔잖아요-_-
    그래서 뭐 먹는거 가지고는 뭐라고 못하겠음 ㅎㅎㅎ
    조조면 빈자리 많을텐데 저라면 영화시작하고 자리를 옮기겠어요ㅋ

  • 13. ...
    '15.8.26 9:25 AM (165.243.xxx.20)

    김밥 극장에서 안 팔아요.

    이유는 아시겠지만... 모른다면 뭐 원글님이 왜 분노하는지도 이해가 안 가시겠죠.

  • 14.
    '15.8.26 9:28 AM (218.101.xxx.231)

    매점에서 파는 냄새 훨 독한 오징어는 되고 김밥은 안돠는 이유는 뭔지 누가 설명좀....

  • 15. 얼마나
    '15.8.26 9:29 AM (182.224.xxx.43)

    역한데, 왜 먹음 안되느냐고?

    대 투더 박

  • 16. ....
    '15.8.26 9:29 AM (116.123.xxx.237)

    오징어도ㅜ냄새 지독해서 안팔았으면 해요
    커피나 물 니외엔 잘 안먹어요

  • 17. ..
    '15.8.26 9:30 AM (180.229.xxx.230)

    커피 팝콘외엔 반입안되는 상영관도 나오길

  • 18. ..
    '15.8.26 9:32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냄새 강한 음식은 못먹게했음해요..

  • 19. ㅁㅁㅁ
    '15.8.26 9:32 AM (122.32.xxx.12)

    김밥이 자기 먹을땐 몰라도 남이 먹는냄새는 솔직히 좀 역하지 않나요

  • 20. ....
    '15.8.26 9:33 AM (112.155.xxx.34)

    진짜 영화관에 냄새나는 음식들 좀 안팔았으면 좋겠어요!!!!!
    커피 팝콘도 안팔고 그냥 아무것도 안팔고 음식반입 절대 안되는 상영관 있음 좋겠네요 ㅋ

  • 21. ..
    '15.8.26 9:34 AM (112.187.xxx.4)

    저도 곧 그나이가 되겠지만
    오 육십대 아줌마 무리들이 제일 무서워요.
    배려나 수치심 같은걸 잃어버린 것 같아요.
    그런 점은 아져씨들도 많지만 최소한 그들은 아무데서나 막 먹고 큰소리로 수다떨고 왁자하게 웃고 그런건 덜하긴 하지만..세대가 바뀌면 좀 더 나아질라나요.

  • 22.
    '15.8.26 9:36 AM (39.7.xxx.185)

    먹음 안되냐고요?
    우아 진짜 개념 없는 인간들 많네

  • 23. 흑흑
    '15.8.26 9:37 AM (112.217.xxx.69)

    저는 오징어보다 극장에서 파는 그 싼티 나는 '지포'가 미칠 것 같더라구요.
    제일 심한 냄새 나요...
    완전 찌링찌링한 그 냄새...
    솔직히 그 지포 먹는 주위에 외국인들이 앉았다면 얼마나 놀라고 기함할까요... 잠시 그런 생각까지 했더랍니다.

  • 24. 기차내에서의
    '15.8.26 9:43 A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음식섭취랑 다른 문젠가요?
    기차 안에서 햄버거 등 먹는거 싫댔더니 다 팔지않느냐 뭐가 문제냐는 글과 이건 또 다른 문제예요?

    식당이 아닌 곳에서 냄새 강한 음식 섭취의 문제로 기차안에서의 한 시간 가까이 햄버거 먹더라는 글과 나는 다르지않은 글로 읽힙니다.
    극장내 매점서 파는 음식반입은 되고 김밥은 안 파는거니까 허용이 안 된다로 댓글 달면 몽총이 인증~
    식당 아닌 곳에서는 간단한 음료로 좀 대신 하세요 제발!
    배고파서 죽어요?
    한 끼 굶으면 쓰러집니까?
    너무 처먹어서 발생하는 문제가 많지 덜 먹어서 생겨나는 문제는 적습니다.
    미개한 것들 같으니라고....! 오해 마세요.김밥 싸들고 와서 시커먼 곳에서 꾸역꾸역 밀어넣는 돼람이들에게 한 말 입니다.

  • 25. ㅋㅎ
    '15.8.26 9:47 AM (119.197.xxx.28)

    극장매점에서 나초에 피자치즈같은거 올려주는거 옆에 앉은 사람들이 그거 사다 먹던데, 그냄새 미쳐요.
    김밥이나 그거나...
    뒤에 애들이 팝콘을 내내 먹으며 내는 소리... 으윽~

  • 26. 아이구...
    '15.8.26 9:51 AM (218.235.xxx.111)

    아줌마라 그런게 아니라
    둘이라 그래요
    둘되면 아무도 못당해요

    누구든 둘이면
    할매둘이든
    아줌마둘이든..

    왠일이래요. 극장에서......
    냄새며 소리며
    코를 막아야 합니까
    귀를 막아야합니까..


    아.너무무식하다..

  • 27. 지포
    '15.8.26 9:56 AM (123.142.xxx.250)

    지포는 웃길려고 이렇게 쓴건가요? 쥐포를 몰라서 그런건가요?

  • 28. 김밥이고팝콘이고
    '15.8.26 10:07 AM (211.210.xxx.30)

    음식반입을 막아야해요. 물만 가능하게요.
    괜히 극장측에서 팝콘이나 다른 간식으로 돈 벌려고 하니 쥐가 들끓고
    옆 사람에게 피해 주는 거죠.
    영화 비용 보다 간식 비용이 더 나가요.

  • 29. ㅇㅇㅇ
    '15.8.26 10:07 AM (49.142.xxx.181)

    저는 커피 팝콘 냄새가 더 별로던데..

  • 30. ㅇㅇㅇ
    '15.8.26 10:09 AM (49.142.xxx.181)

    그리고 어쨋든 매점에서 파는거니까 사먹는다는 말도 일리가 있고..
    매점에서 파는것은 아니더라도 매점에서 파는것하고 비슷한 정도의 냄새가 나는 거라면
    먹어도 된다는 말도 일리가 있어요.
    그러니 그런거 싫으면 저같이 극장가지말고 나중에 인터넷에 풀리면 다운받아보세요.

  • 31. ...
    '15.8.26 10:12 AM (39.7.xxx.172)

    저는 냄새보다 소리가 더 싫어요
    끊임없이 들리는 나초나 팝콘 아그작아그작하는 소리... ㅠㅠ

  • 32. ..
    '15.8.26 10:12 AM (14.52.xxx.191)

    제가 가는 극장들은 외부음식 반입 금지이던데요? 자기들이 파는거 외에..
    규정을 정확히 물어보시지요.
    규정상 허용된다면 어쩔수 없는거죠.
    아래 기차랑 다른게 기차는 정말 냄새심한 도시락도 팔고 음식물 반입이 허용되니 달라요.

  • 33. 산사랑
    '15.8.26 10:27 AM (175.205.xxx.228)

    극장도 여객선에서도 나이먹은 줌마와 아자씨들 펴놓고 먹어대는거 정말 싫습니다.
    나도 늙었지만

  • 34. 극장에서
    '15.8.26 10:40 AM (119.70.xxx.81)

    극장 안에서는 먹으면 안되죠.
    김밥이나 햄버거도 매장내에서 먹는 거지
    극장 내에 반입은 안되는 거죠.

    매점에서 파는 팝콘이나 나초 정도 가지고 들어가는 거구요.

  • 35.
    '15.8.26 10:43 AM (218.235.xxx.214)

    그 팝콘냄새 너무 싫어요.;;
    싸구려 기름냄새가 역해요. ㅠㅠ

  • 36. ...
    '15.8.26 10:55 AM (125.128.xxx.248)

    지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 사실
    '15.8.26 11:19 AM (180.182.xxx.134) - 삭제된댓글

    음료 빨대 빠는 소리와 팝콘 아작아작 소리도 엄청 거슬립니다
    여기서 다른 음식 탓하시는 분들, 자신은 그런 민폐 끼치지 않는지 자신을 돌아보시길~..
    영화관은 영화를 보는 곳이니 먹는 곳이 아니에요

  • 38. 사실
    '15.8.26 11:20 AM (180.182.xxx.134)

    음료 빨대 쪽쪽 빠는 소리와 팝콘 아작아작 소리도 엄청 거슬립니다
    여기서 다른 음식 탓하시는 분들, 자신은 그런 민폐 끼치지 않는지 한 번 돌아보시길~..
    영화관은 영화를 보는 곳이지 먹는 곳이 아니에요

  • 39. 사실
    '15.8.26 11:47 AM (175.223.xxx.100)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한터라 직원이 도와줄 수 있는 문제인지는 모르겠네요ㅜㅜ
    극장은 매장 수익이 크니 음식물 반입 금지 할 것 같지도 않고요.. 그냥 개인의 매너(?)에 맡길 수 밖에 없는 현실이긴 하네요..
    저도 좀 예민한 편이라 연극, 뮤지컬 공연장 처럼 생수 정도만 반입되게 되면 참 좋겠지만요.

  • 40. ㅇㅇ
    '15.8.26 11:54 AM (58.237.xxx.244)

    지방에서 지역 공연이었는데 제옆자리에서 아주마 두 분 고구마랑 김치 먹다가 걸려서 쫓겨났어요

  • 41. ㄴㄴ
    '15.8.26 11:55 AM (223.33.xxx.10) - 삭제된댓글

    기차에서 뭐 먹는거 글쓰신분 뒷끝 쎄시네요

  • 42. ..
    '15.8.26 12:37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영화관 옆에 앉은 아주머니 한분이 영화 시작하자마자 가방에서 뽀시락 대며 포카* 한봉지 꺼내더니
    뽀시락대며 조심조심 뜯고(미리 좀 뜯어놓던가..ㅡㅡ;) 뽀시락대며 하나씩 입에 넣어
    와그작와그작 씹어먹는데 진짜 환장하는줄 ㅋㅋㅋㅋ 입벌리고 와그작, 입닫고 오드득 번갈아가며 씹는데 진짜 ㅋㅋㅋ
    차라리 빨리 먹던가 천천히 한개한개 고상하게도 먹길래 도저히 못 참겠어서 빨리 드시던가 나중에 드시라고 하니 홱 째려보곤
    시끄럽게 봉지를 마구 구겨 가방에 넣던데.. 진짜 왕짜증~~~

  • 43. ㅋㅋㅋ
    '15.8.26 2:01 PM (1.214.xxx.141) - 삭제된댓글

    대박이네요. 고구마랑 김치.
    고구마까진 어떻게 좀 참아보겠는데, 김치라니ㅋㅋㅋㅋㅋ
    정말 짱이네요.

    그리고 김밥이 뭐 어떻냐는 분들. 밥은 식당에서 드십시다.
    팝콘도 싫고, 음료도 싫고, 전 생수외엔 아무것도 안먹지만,
    그래도 스낵류는 이해할수 있는데.

    햄버거세트 사와서 뜯는 사람들, 김밥 사와서 먹는 사람들은 솔직히 제 정신 아닌거 같아요.

  • 44. 원글
    '15.8.26 2:28 PM (116.121.xxx.194)

    상영전 광고부터 먹기 시작했어요. 상영시작하고 까지 이어졌습니다. 부시럭부시럭 하며 냄새.

    영화도 즐기려고 오는 것이고 거기에는 음식이 주는 즐거움도 있겠죠. 하지만 영화관 매점에서 판매되는 팝콘이나 음료까지 반입금지하는 걸 원하는 건 아니에요. 김밥은 냄새도 많이 나고요.

    김밥 펼치고 먹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나봐요. 영화시작되니 둘이서 내용 얘기 하면서... 신나셨어요.
    그러더니 카톡하고 전화 두 통 받더라구요. 아.. 개념은 아까 김밥이랑 같이 말아먹은건지..

    이걸 내내 참고 있던 제가 바보같네요.. 그래도 기본 개념은 지킵시다..
    그냥 이런 차원에서 글 올린 거에요. 앞으론 상영 시작 전에 이런 조짐이 보이면 꼭 자리 남는 곳으로 옮겨 앉아야겠어요. 아줌마들이 주는 신호를 제가 못 알아봤네요.

  • 45. ...
    '15.8.26 5:34 PM (1.251.xxx.12)

    혼자갔는데 옆에 혼자 온 아줌마가 오징어 한마리 구워왔다면서 비닐봉다리 꺼내더니
    하나 먹으라며 주기에 안먹는다며 사양했는데 어휴 냄새가 정말
    속으로는 인간아 참 추접하게 늙는구나 이런데서 그러고싶냐
    영화보는내내 부시럭거리며 먹기에 얼굴 옆으로 돌려서 두번 째려봤더니
    휙 쳐다보더니 아랑곳않고 계속먹는데
    정말 같은 아줌마지만 저급하게 보이기까지 하더군요

  • 46. ㅇㅇ
    '15.8.26 6:15 PM (122.34.xxx.106)

    얼마 전에 영화 보는데 아줌마가 아들 딸 데리고 앉더니 분식집에서 사온 김밥. 오뎅이랑 국물 드시더군요. 나참. 분식집에서 먹고 오지 그게 먼지

  • 47. 애고 아줌마고 간에
    '15.8.26 6:55 PM (180.228.xxx.226)

    극장에 음식물 반입금지 였음 하는 1인이네요.
    팝콘 가득 들고가다 에스컬레이터에 흘려놓고
    가질 않나.. 음료수 들고와서 의자에 흘리고.
    오징어나 다른 음식물 냄새는요.

    제발 영화만 보고 갔음.
    저 50 넘은 아줌.

  • 48. ..
    '15.8.26 7:02 PM (58.122.xxx.68)

    아줌마나 아가씨나 개념 좀 챙기고 살았으면....

    저번엔 앞줄 앉은 어떤 젊은 처자 영화 상영 내내 밝기도 줄이지 않고 계속 카톡인지 문자질하는데
    영화 보러와서 내내 뭐하는 짓인지 뒤통수를 후려갈고 싶은 걸 간신히 참고
    한마디 했더니 뭔 상관이냐는듯 쳐다보며 계속 그짓을...ㅉㅉㅉ

    차라리 냄새가 나아요. 코는 피로해서 나중에 무디기라도 하지....이건 뭐...

  • 49.
    '15.8.26 7:33 PM (116.34.xxx.96)

    사실 전 영화관에서 그 어떤 음식도 먹지 않아요. 영화에 집중하기 위해서죠.
    그런데 먹는 사람들은 또 그 나름으로 영화를 즐기는 방식이라 이해는 합니다
    다만 냄새는 문제가 있는 건 확실하다 생각해요.
    근데 진짜 문제는 밖에서 음식을 반입금지하면서 자기들은 거기서 냄새나는 음식을 판다는거죠.
    팝콘에 나초에 치즈에 심지어 그 냄새나는 오징어까지. 그 뿐 입니까? 맥주까지 팝니다.
    물론 안에 넣어와서 먹는 사람들도 있긴 합디다만 어쨌든 그 냄새나는 음식을 팔고 술도 파니
    그걸 먹어라 파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다른 냄새나는 음식은 안된다..그건 말이 안돼요.
    오징어의 냄새와 나초와 팝콘의 소리 정말 돌아버려요.

  • 50. 잘 몰라서 그랬을 수도 ㅠㅠ
    '15.8.26 7:48 PM (1.225.xxx.5)

    나이드신 분들은 그런데 가서 오징어 좀 씹어줘야 제맛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 많을 걸요....
    오징어는 매점에서도 팔지만 ㅠㅠㅠㅠ
    그렇게 아니까 그 분들 입장에선 김밥이 오징어보다 냄새 안 심하다고 생각하고 드신 걸거예요.
    넌지시 말씀 드리지 그러셨어요. 김밥 안된다고 ....
    말씀 드렸어도 별소용없었을 거 같지만....ㅠㅠㅠㅠ
    괴로웠겠네요 ㅠㅠ

    여하튼 극장 안에서 먹으면 타인들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생각조차 없었을거라는데 한표~~~!!!

  • 51. ...
    '15.8.26 7:58 PM (182.218.xxx.158)

    저도 극장안에선 오징어냄새랑 나초 팝콘씹는 소리 거슬릴때가 많아요..
    왜 매점에선 그렇게 냄새가 심하고 소리가 큰 음식들을 파는지...
    사실 영화수익보단 매점수익이 더 크다고 들었어요..
    영화관입장에선 절대 포기못하겠죠..
    그러니 매점에서도 다 그런걸 파니 사람들은 영화관에 뭘 갖고 와서 먹어도 괜찮다 생각하는거죠..

    진짜 소리 냄새도 그렇고 영화보러 들어왔는데 의자아래 팝콘 흘려놓고 팔걸이에 콜라 흘려놓고..
    진짜 짜증나죠

  • 52.
    '15.8.26 8:34 PM (116.125.xxx.180)

    싫으면 영화관 가지마세요
    전 짜증 안나던데요
    영화관이 예술의 전당도 아니고 ~
    미국애들은 치킨 햄버거 들고 들어가서 먹던데
    거기다 아예 매잠에 피자 치킨 햄버거 팔고~

  • 53. 죄송해요
    '15.8.26 8:59 PM (1.234.xxx.239)

    저는 영화보면서 콜라팝콘오징어 먹는게 세상사는낙인지라....
    어려서부터 자주가던 서울극장앞에선 늘 오징어가팔았구요 콜라팝콘은 기본이고요...쭉 그렇게 살아서 이런거 무쟈게 싫어하는 사람많다는거 사회생활하면서 알았네요.
    나름자제하려고 오징어는 가급적 참아보려노력하거나..아이들많이오는 오락액션영화볼때나좀 먹고..
    진지하게봐야하는 영화는 좀 참고그래요
    저같이 무식한 습관있는사람을위해서 차라리
    음식반입상영관 절대불가상영관 따로있으면하는게 바램입니다.
    이렇게 애매하게 눈치보지않고 실컷즐기다오게요

  • 54. 영화관에서
    '15.8.26 9:54 PM (122.34.xxx.138)

    영화만 보는 사람은 배려심이 남다르거나 평소에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일 겁니다.
    영화 볼 땐 오로지 영화에만 집중하는 거죠.

    영화관에서 판매하는 팝콘이나 오징어도 냄새는 만만치 않죠.
    그 양반들은 영화 관람이 소풍이나 마찬가지였을테니 먹거리는 필수였을 거고,
    자신들의 영리를 위해 음식 섭취를 허용한 영화관 측을 탓해야 겠죠.

  • 55. 영화관이
    '15.8.26 10:14 PM (58.231.xxx.186)

    예술의 전당. 도 아니고...22222
    음식을 파는 영화관을 탓해야지....22222
    오징어, 팝콘 냄새나 김밥, 햄버거 냄새나
    냄새에 대한 개인 호불호지 팝콘은 되고,
    김밥은 안된다는게 말이 되냐구요.
    참고로 저도 영화관에서 커피나 물만 먹습니다만,
    영화관에서의 팝콘 냄새도, 햄버거 냄새도 싫어합니다만, 자기 기준에 안 맞는다고 무턱대고 아줌마들 흉 좀 보지 말아주시길...물론 댓글보니 조용하지 않고, 전화받고 뭐 이런건 잘못하셨지만요. 김밥 먹은걸로만 따진다면 말이죠~

  • 56. 사실객관
    '15.8.26 11:35 PM (211.208.xxx.185)

    아까 술취한 아저씨가 버스 타셨는데 냄새 대박짱이더라구요. 토할뻔

  • 57. 밀페된 공간
    '15.8.27 12:23 AM (110.8.xxx.42)

    에서 음식냄새는 역하게 느껴져요
    버스 뒷자석에서 햄버거를 조심스럽게 감춰가면서 먹던데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냄새가 힘들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했어요 먹는사람이 엄청 눈치보면서 숨기듯이 조심스럽게 허겁지겁 먹어치우는데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저렇까 연민이 들던데 냄새는 진짜 고약했어요

  • 58.
    '15.8.27 12:36 AM (221.148.xxx.142)

    예전에 호암아트홀이었던가 종로에 있던 예술극장은 음식물반입금지인 데다가
    검사가 얼마나 엄격한지 저 껌씹고 있는데 와서 뱉는 거 확인하고 가더라구요 ㅋ
    진짜 놀람

  • 59. ..
    '15.8.27 12:52 AM (125.129.xxx.92)

    극장안에서 김밥이라니...헐...댓글들도 대박....싫으면 극장 오지말래....ㅍㅎㅎㅎ

  • 60. ㅇㅇ
    '15.8.27 3:19 AM (110.70.xxx.30)

    영화관 처음가는 사람처럼 왜 그래요?
    영화관 안다녀봤어요?
    뭐 먹는게 영화관 문화예요
    편하게 뭐 먹으면서 보는 게 영화관이죠
    영화관도 매점 수입이 영화 자체 보다 높다하구요
    영화관 와서 남 먹는거 단속하고 그런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1만원짜리 공연보면서 별걸다 요구하네요
    싸고 편하게 즐기라고 있는게 영화라고 생각하거든요?
    버젓이 매점도 있고
    외국은 치킨 피자 햄버거도 판다는데
    단속하고 눈치주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진짜 별꼴이네요

  • 61. 그럼
    '15.8.27 3:22 AM (118.217.xxx.29)

    극장에서는 오징오 안먹는걸로...

  • 62. ㅇㅇ
    '15.8.27 3:23 AM (110.70.xxx.30)

    냄새 역겨우면 영화 보러가지 말라니깐요?

    Cgv 골드클래스에는 아예 먹을거 비치되어있고
    식사하며 영화보는 영화관도 있더군요 뭐 미국~

  • 63. ..
    '15.8.27 8:39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음식냄새 역겨운 사람들은 멀쩡한 사람들 진상으로 몰지말고
    혼자 집에서 영화 보기를 추천해요.
    허용된 범위의 행위들이 못견디게 싫으면 혼자 생활해야죠.

  • 64. 수익률
    '15.8.27 9:24 AM (1.224.xxx.12)

    팝콘냄새야말로 난 역하던데...김밥냄새도 싫고.
    팝콘냄새는 정말 엘리베에서 내리자마자 진동하는데
    현기증날정도던데
    그건 괜찮고 왜 김밥만 난리인지...
    참 사람들 말잘듣고 착한 듯.
    매점애서 파는건 관대하고 밖에서 사온 김밥만 ㄱ.쥐잡듯 하네...ㅠㅠ
    냄새로만 따지자면 팝콘 이길 게 있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974 망막수술과 백내장 수술후 시력회복에 대해서 아시면 부탁드려요 5 답답 2015/10/29 4,687
494973 양배추 채썰어서 냉동보관 되나요? 2 꼬꼬댁 2015/10/29 4,532
494972 국민연금 계속 내야해요? 2 아이고 2015/10/29 2,116
494971 에어쿠션이 너무 해퍼서 그러는데 대용할만한게 있을까요? 4 건성피부 2015/10/29 2,675
494970 샐러브리티중 지적인 여성은 누가 있을까요 1 ... 2015/10/29 1,041
494969 침대쓰는 딸(고2) 온수매트 사주려고 하는데요 5 참나 2015/10/29 2,050
494968 bb크림 바르면 얼굴이 착색되나요?? 4 bb크림 2015/10/29 2,274
494967 학원에서 이럴경우 1 고민 2015/10/29 630
494966 아이가 가슴이 아프다고 하는데 사탕별 2015/10/29 633
494965 지금 반포아파트 사는 것 좋은 생각일까요? 6 고민 2015/10/29 3,242
494964 박 대통령 후문 도착, 이대생들 "그렇게 부끄럽나?&q.. 24 한심 2015/10/29 3,851
494963 새정치 교과서 반대 투어 버스 디자인.jpg 8 대단합니다 2015/10/29 745
494962 아버지가 정신을 놓은신 듯한데 병원 무슨과 가야 하나요? 7 걱정 2015/10/29 2,345
494961 반포 쪽에서 여드름 피부과 추천 좀 부탁.... 4 ㅇㅇ 2015/10/29 1,612
494960 사무실에서 개인적으로 사용할 난로 추천 부탁드려요~ 5 무릎시려 2015/10/29 1,018
494959 김무성 '이화여대 학생들, 우리 딸처럼 되지 말라' 강조 13 참맛 2015/10/29 3,138
494958 요즘 유치한 것에 빠져서 살고 있네여 Ann 2015/10/29 571
494957 씽크빅 사회과학 괜찮나요? 초등고학년이예요.. 3 학습 2015/10/29 2,188
494956 MBN 도도맘 방송보신분들만.... 7 .... 2015/10/29 4,646
494955 근대겉절이가 영어로 어떻게 되나요? 3 Oo 2015/10/29 2,197
494954 경주 맛집 부탁요 1 어디가 2015/10/29 852
494953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 3 샤방샤방 2015/10/29 600
494952 인천에서 반영구화장 잘하는곳 ... 2015/10/29 435
494951 새정연, '25일밤 국정화 TF팀 112신고 녹취록 공개' 셀프감금 2015/10/29 370
494950 내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 1 요미 2015/10/29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