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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문안

평안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5-08-26 08:57:34
남편 사촌 시누이가 암에 걸려서 입원해 있대요

저희랑은 1년도 한번 ,많으면 2번정도 보는 사이인데

시누이가 연락왔네요. 항암치료하고 있으니 병문안 가보라고. .

빈손으로 갈수도 없고 봉투에 돈이라도 넣어가야 할것 같은데

얼마를 넣을지 머리 아프네요~~
IP : 125.184.xxx.1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십만원요
    '15.8.26 9:16 AM (14.32.xxx.97)

    달랑 봉투만 들고 갈 순 없으니 음료든 과일이든 한 이만원어치 사고..

  • 2. 음음
    '15.8.26 10:42 AM (112.149.xxx.83)

    얼마전 아버지입원하셔서 주위사람들 친척들 다왓다갓는데요
    돈액수는 별로 안중요하더라고요 와준게 정말 고맙죠
    형편껏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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