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축 얼마나 하시나요?
남편외벌이에..3분의2정도 저축 중인데
알뜰?평범?좀더노력해야하는..
중에 어떤편인가요?
구체적금액이 없어서 뭐라말하기 힘든가요?
남들은 으찌사나싶어요 진짜로 sns에는 좋은곳들 가고 좋은것들 먹는사진 투성이잖아요
1. 저는요
'15.8.26 8:31 AM (220.77.xxx.5) - 삭제된댓글남편한테 350 생활비 받아 써요
그 중 200 적금 들어요
고딩 중딩 초딩 세 아이들 있구요
사실 350 받은 지는 몇 달 안됐구요
250 받을 때 100 적금 들었어요
목돈 만들어 막내 고등 들어갈 때 쯤 개인사업 할려구요
알뜰살뜰 살림하고 저축하니
사는 게 재미나요 ^^2. ...
'15.8.26 8:41 AM (112.72.xxx.91)아끼려면 최저생계비야 월급의 비율보다 절대적 금액이 중요하지 않나요?
저희는 아직 부부 달랑 2명인데 이번달 150정도 나갔네요. 시댁용돈 50포함 ㅜㅜㅜ3. 음
'15.8.26 8:45 AM (39.7.xxx.63)정답이 있나요?
저흰 아이 들에게 200정도 들어가서
또 시부모님께 50정도
사춘기 아이들이라 또 많이 먹고해서
1/3도 못하고 살아요
근데 금리가 낮아서 예전처럼 열심히 저축은 안 하게 돼요4. 중딩맘
'15.8.26 8:50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총수입 550...
저축 400
딸이랑 둘이 살아요.
내년 자사고 가면 저축 못하게 될것 같아서
할 수 있을때 열심히 해요.5. ㅇㅇ
'15.8.26 8:53 AM (121.168.xxx.41)150 으로 생활비 교육비 등등이 된다는 거예요?
6. ..
'15.8.26 8:57 AM (175.197.xxx.204)근데 원글이는 남의 저축액수 물어보면서
두루뭉실 소득의 어느정도만 저축한다고 밝히고
금액은 안밝혔네요.
월수입 천만원인 사람의 3분의 2 저축과
월수입 200인 사람의 3분의 2 저축은 큰 차이가 있을텐데요.
이렇게 자기정보 오픈 안하면서 남의것만 쏙 알아가려는 사람들..
여우같아요.7. 액수 물어본 적 없는데...
'15.8.26 9:01 AM (211.36.xxx.127)ㅠㅠ 여우였음 좋겠...
8. ..
'15.8.26 9:20 AM (121.157.xxx.75)초중고생 아이 세명있는 집에서 한달 생활비 150이 가능하다니.. 저 놀라고 갑니다
난 뭐니;;9. 알뜰한거죠
'15.8.26 9:31 AM (116.123.xxx.237)숨만 쉬어도 기본 지출이 100은 되는거 같은데...
관리비 보험 각종 세금에 ..
150으로 생활하는분. 대단해요
남편용돈에 애 교육비에 식비만 해도 한숨나와요10. 알뜰한거죠
'15.8.26 9:35 AM (116.123.xxx.237)원글님 전체 액수 모르곤 답 못하죠
어쨋든 알뜰하신거 같아요11. 자기
'15.8.26 9:39 AM (125.129.xxx.29)자기 잘하고 있다는 말 듣고 싶어서 굳이 이런 글 올리시고.
남한테 잘하고 있다는 거 확인 안 받으면 안심이 안 되나요?12. --
'15.8.26 9:44 A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이런 글 올리는 분들은 대부분, 주변에는 못 알리고 (그렇게 저축 많이 할 정도로 돈 남으면 돈 빌려달라고 할까봐...?)
누구한테든 칭찬은 듣고 싶고, 그래서 올리시는 것 같더군요. 그냥 지금 하시는 대로 쭉 하시면 됩니다.13. 정답
'15.8.26 10:06 AM (118.220.xxx.166)적당히 알아서해요
14. ㅡㅡ
'15.8.26 10:11 AM (175.118.xxx.94)저축안하지않나요
대부분
대출갚느라
저는 100정도합니다
수입은500정도구요
3인가족15. 아이둘
'15.8.26 10:31 AM (39.118.xxx.179)150생활비 혹시 쌀김치야채는 시골서 주시고 교육비, 관리비, 보험 등은 남편이 내는 거 아닐까요?
마트비와 옷 정도?16. ..
'15.8.26 11:15 AM (210.218.xxx.41)물레방아(저금) 돌리다가.. 저축금리 너무 낮아서
대출상환 매달해요.. 적금통장 보는맛으로 살았는데.. 대출갚는게 더 낫겠지요~ ㅎㅎ
눈에 보이는게 없으니 조금 허탈하기도하고 씁쓸해요.. 빚갚는신세~ ^^;;17. ..
'15.8.26 11:26 AM (180.70.xxx.101)생활비 300인데 매달 부족합니다.저도 아이셋인데 맨윗분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배우고 싶습니다.18. 우와
'15.8.26 11:47 AM (182.221.xxx.208)첫 댓글님 비법 공개해 주세요
고 중 초 3아이인데 정말 대단합니다19. 헐...
'15.8.26 1:17 PM (118.139.xxx.217)대단하십니다....비법 풀어라 풀어라 ( 라미란 화법 ㅋㅋ )
난 뭐니? 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6435 | 목화솜요 만드는 방법 7 | 목화솜요 | 2015/08/26 | 2,226 |
476434 | 이상구박사 뉴스타트 라고 아시는분? 9 | 으음.. | 2015/08/26 | 3,918 |
476433 | 다시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요.. 3 | .... | 2015/08/26 | 1,930 |
476432 | 난놈들은 결혼하고 초기 1~2년이 제일 바람피우고 싶은 시기인듯.. 1 | ㅡㅡㅡㅡ | 2015/08/26 | 2,274 |
476431 | 중1 면역과 체력 약한 아이에게 뭐가좋을까요? 1 | ... | 2015/08/26 | 988 |
476430 | 전업인 분들 재미있게 사는 법 있나요? 7 | ㅡ | 2015/08/26 | 3,094 |
476429 | 진로 희망 조사서에 쓸 게 없네요 3 | 공부못하는중.. | 2015/08/26 | 2,102 |
476428 | 구글러의 편지 저자... 김태원씨는 강연특강으로 떼돈벌었을듯 하.. 6 | 구글코리아 .. | 2015/08/26 | 2,218 |
476427 | 유치원 차량 도우미 1 | .. | 2015/08/26 | 2,334 |
476426 | 자식과 힘들어서 . 폭식증상?? 1 | 죽고싶음 | 2015/08/26 | 1,584 |
476425 | 스페인 세비야 론다 그라나다 잘 아시는분요~ 15 | 스페인남부 | 2015/08/26 | 7,432 |
476424 | 미국에서 암살보고 3 | 미국에서 암.. | 2015/08/26 | 1,977 |
476423 | 나라꼴이 참 처량하다 15 | .... | 2015/08/26 | 2,481 |
476422 | 김구라 장윤정 사건을 보며 느끼는 점은... 5 | oo | 2015/08/26 | 5,886 |
476421 | [질문]쿠쿠 정수기_이런 경우에도 취소비용을 전부 내야하는지요?.. 2 | 뻐꾹 | 2015/08/26 | 1,609 |
476420 | 요즘 여고생들 사이에 어떤 브랜드가 유행인가요? 13 | 에코 | 2015/08/26 | 2,594 |
476419 | 넋두리... 3 | 약해지지 말.. | 2015/08/26 | 1,409 |
476418 | 불타는 청춘.. 박형준 멋있네요. 23 | .. | 2015/08/26 | 6,288 |
476417 | 스마트 폰 압수당하고 중 2아들 정말 난리네요 33 | ..zzzz.. | 2015/08/26 | 7,403 |
476416 | 라디오스타 재미있었던 회차 추천 부탁드려요. 18 | 웃고싶어요 | 2015/08/26 | 3,839 |
476415 | 면접 본 곳 오늘이 발표날이였는데 발표가 안났어요 1 | .... | 2015/08/26 | 1,017 |
476414 | 어금니가 아파요 7 | mm | 2015/08/26 | 2,506 |
476413 | 부산 서면 골든뷰 센트럴시티 전망 4 | 부산 서면 .. | 2015/08/25 | 3,538 |
476412 | 오늘 전현무라디오중간 CM부분-법정스님 말씀요... | 정워리 | 2015/08/25 | 967 |
476411 | 부추를 멸치액젓에 절여놓고 이틀 4 | 원래 냄새?.. | 2015/08/25 | 1,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