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구박사 뉴스타트 라고 아시는분?
1. @@
'15.8.26 2:29 AM (175.194.xxx.96)이상구 박사가 암 걸려서 투병했었다고 하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그 얘기 듣고나니 좀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2. ㅇ
'15.8.26 2:41 AM (39.7.xxx.252)그분이 직접 치료해줬다고요?
뉴스타트란 프로그램은 굉장히 좋아요.
자연건강식과 맑고 좋은 환경에서 건강 되찾은 사람 많아요
정서적인부분도 케어해서 마음 편안해지고요.
의사지만 직접 치료해서 유명해졌다기보다 저 프로그램이 유명하고 좋아요. 요양하러 가기에도 좋고요
저도 가보고싶음3. RE:@@님
'15.8.26 2:46 AM (104.236.xxx.228)암 걸린적 없다고 하는 동영상이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kEjK542B7y4
제가 궁금해져서 찾아보고 있는데요 여기서 분명 말합니다.
'암 걸린적 없어요, 아 있긴 있는데 꿈에서'4. RE:ㅇ님
'15.8.26 2:47 AM (104.236.xxx.228)프로그램을 좀 보고 싶은데 세미나 외엔 정보가 없네요 ㅠ
5. 저는
'15.8.26 3:17 AM (206.12.xxx.27) - 삭제된댓글가족이 아파서 함께 세미나 다녀왔는데 좋았어요. 첨엔 솔직히 비싸다는 느낌이었는데 9박 10일인가 설악산 공기 좋은 곳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밥 먹으면서 세미나 들으니 진짜 그값 한다는 생각 들었어요.
세미나 한 번 참석으로 완치 이런 거 바라는 건 무리고 거기서 강조하는 생활습관을 완전 자기거로 만들며 삶이 바뀌어야 해요. 40대 후반 정도 되는 남자 의사쌤이 췌장암 걸려서 이것 저것 다하다 뉴스타트 세미나 와서 완전 마인드 바뀌어서 2년간 그대로 실천하고 완치 되었다는 간증 들었는데 함 유투브에서 찾아 보세요.6. 이상구박사
'15.8.26 7:37 AM (112.144.xxx.46)건강 강좌 동영상 많이 있을건데요?
뉴스타트 돈 값 합니다
강의에 맞춰 생활할수있다면 무엇보다 인체의
면역력이 키워지는 방법을 제시해주는거라 저도
수강해보고 유익했던 경험 그리고 의학적으로도
쉽게 풀어 설명해주는거여서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는,7. ...
'15.8.26 7:45 AM (220.76.xxx.234)20년전에도 유행했었는데
오래 가는군요8. ...
'15.8.26 9:31 AM (59.29.xxx.220) - 삭제된댓글위 댓글에 간증이라는 말이 나와서 궁금해서 질문하는데
혹시 기독교적인 내용이 포함되나요?9. .. .
'15.8.26 9:31 AM (59.29.xxx.220)위 댓글에 간증이라는 말이 나와서 궁금해서 질문하는데
혹시 기독교적인 내용이 포함되나요?10. 이상구가
'15.8.26 9:38 AM (110.70.xxx.211) - 삭제된댓글안식교잖아요. 별로라던데. 광고글 같군요 ㅠ
11. 이상구가
'15.8.26 9:39 AM (110.70.xxx.211)안식교잖아요. 광고글 같네. 다들 별로라던데.
12. 30여년전
'15.8.26 11:53 AM (218.146.xxx.148) - 삭제된댓글30여년 전에, 이상구 박사가 뉴스타트 운동을 일으켰어요.
티브이에서 새로운 조리법이나 건강식을 매일 보여주고...책으로도 출간하고
그 가족들 먹는 식단도 보여주고.
왜 암이 걸리는지도 알려주고...정말로 많은 도움 되었어요.
그때가 첫 아이 어릴 때인데, 심취해서, 책도 사서 보고 그사람이 하라는 대로 많이 했어요.
그사람은 음식과 스트페스가 암 예방이라고..
그런 스타일과 맞지 않는 가족들은 엄청 불만과 스트레스가 많았다네요...결국 이혼.
몇년전에 다시 여기저기 등장하네요...재혼하면서 병원 수양관? 비슷한 거 보여주고...
그런데, 생각보다 비싸네요.
그사람 말재주도 있어서 귀에 잘 들어와요.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식재료, 조리법, 암예방....그사람한테 배운거가 기초가 되요.13. 저
'15.8.26 11:58 AM (50.67.xxx.73) - 삭제된댓글위에 가족때문에 다녀왔다는 사람인데요, 별로라는 분들은 세미나 참석했던 분들인가요?
솔직히 저도 일반 교회 다니는 입장에서 안식교 배경이라 약간 꺼려졌고 가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들으며 교리적으로 좀 이해 안가는 부분도 있긴 했는데, 참석해보고 나니 참 좋았어요. 종교적인 분위기가 없다고 할 순 없지만 강요하는 분위기는 아니고 자연스러워요.
하나님 안믿거나 일반 교회 다니는 분들도 대부분 좋아하고 만족하던데... 여유있는 분들은 일 년에 몇차례씩 참석하시더라구요.
근데 질환이 낫는 건 전적으로 본인의 실천문제에요. 제 가족도 세미나 참석 중과 다녀와서 몇 주 정도는 채식하고 운동하며 좋아졌는데 그냥 옛날 습관으로 돌아가니 말짱 도루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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