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아이 유치원에서 웅진 플레이도시 간대요.

아들맘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15-08-25 22:50:29

웅진 플레이도시를 안가봐서 규모가 어떤지 5세아이가 놀기 위험하진 않은지 궁금합니다.

(수영장 입니다.)

불안해하면 안보내도 되는데....

아이가 가고싶다 떼를 쓰니 보내기로 맘 먹었는데......ㅠㅠ

불안하긴 하네요.

 

안보내고 싶으면서도 보낼까 하는 이맘은 뭔지.....

물론 부모가 결정해야겠지만...

보내도 될지 어떨지....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3.131.xxx.20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5 10:52 PM (222.100.xxx.166)

    웅진플레이도시가 실내놀이터도 있고 스키장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그렇던데요.
    실내놀이터면 보내셔도 되고요. 수영장은 부모없이는 좀 위험할 것 같아요.

  • 2. ..
    '15.8.25 10:54 PM (219.248.xxx.242)

    저는 보내긴 하는데 항상 돌아올때까지는 불안해해요..남보다 엄마가 결정하셔야 할 문제인거 같아요.
    제 친구는 보내놓고 따라가서 지켜보더라구요 ㅎㅎ

  • 3. dd
    '15.8.25 10:54 PM (223.33.xxx.27)

    보내지마세요 워터파크에 애들 단체로 온거 봤는데 넘 불안했어요

  • 4. ㅡㅡ
    '15.8.25 10:59 PM (1.236.xxx.251) - 삭제된댓글

    지난 금욜부터 유치원단체들 입장하는데
    아비규환이 따로 없어요
    미리 단체에 싸게 팔고 여름 끝물에 입장시키나본데
    이런걸 가는 유치원도 보내는 엄마도 파는 업체도
    무책임에 안전불감증이구나 싶었어요

  • 5. 물놀이
    '15.8.25 11:01 PM (112.154.xxx.98)

    수영장이면 좀 위험해요
    오래전에 그곳에서 사고 있었어요 단체로 수영장 많이 오는곳인데 너무 불안해 보여요
    평일낯에 단체 어린이집,태권도장에서 많이와요

  • 6. 원글
    '15.8.25 11:06 PM (223.131.xxx.207)

    네 안보내기로 맘 막었어요.
    지난 금욜 부터 아비규환이란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낼 모래 목요일에 단체가 거의 천명단위 와서저희 원은 내일 간다고 원에서 그랬다고 하네요.

  • 7. 새들처럼
    '15.8.25 11:06 PM (125.186.xxx.84)

    전 5-6세에는 유치원 소풍도 안보냈어요
    가서 뭘 얼마나 보고 듣고 온다고...
    내새끼 내가 지켜야지 남이 얼마나 신경쓰겠어요?
    아이가 좀 서운해하긴 했지만 그때뿐이었고 전 지금도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 8.
    '15.8.25 11:12 PM (121.143.xxx.199)

    가까운데서 하는 물놀이도 안보내요...

  • 9. 근처
    '15.8.25 11:41 PM (114.203.xxx.220)

    웅진플레이도시 연회원권으로 자주가요
    5살정도면 어린이풀이랑 스파쪽에 낮은풀 많아요 거기서만 놀아요
    사실 우리아이 데리고 가도 수영복에 수영모쓰고 있으면 눈에 잘 안띌때가 많아요
    씻길때 선생님이 씻기느라 정신없어요
    저 같아도 5살이면 안보내요
    결정잘하셨어요

  • 10. ...
    '15.8.26 12:25 AM (112.72.xxx.91)

    안보내신다니 다행이네요.
    평일에 유치원생들 온거 봤는데 목욕탕에서도 완전 방치에 넘 불쌍해보였어요 ㅜㅜㅜ

  • 11. ,,
    '15.8.26 12:47 AM (116.126.xxx.4)

    오늘 날씨 완전 추운데 수영을 어케 하죠 어린이집에서 취소를 안 하나,,한 여름 놔두고 왜 늦여름에 수영을

  • 12. ,,님
    '15.8.26 5:40 AM (124.54.xxx.186)

    웅진플레이도시 실내수영장이예요. 워터파크의 좀 작은 규모. 영하 10도에도 가서 놀 수 있는 곳이요.

  • 13. 디리링
    '15.8.26 7:21 AM (112.171.xxx.41) - 삭제된댓글

    웅진플레이도시 근처 거주하며...자주갑니다...절대 보내지 마세요...이유는 앞에서 다 열거해주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699 덱스트린의 당지수 아세요 1 녹말 2015/08/26 696
476698 남자월급 150으로 신혼생활이 가능할까요..? 29 ㅠㅠ 2015/08/26 7,496
476697 세살 다섯살 아들들이랑 뭘할까요... 14 ㅠㅠ 2015/08/26 1,301
476696 막돼먹은 영애씨 추천좀요~ 2 미사엄마 2015/08/26 1,188
476695 위기 상황에 몰렸을 때 처신을 보고 2 절망했을겁니.. 2015/08/26 1,349
476694 드라이클리닝했는데 옷이 줄어든거 같아요 7 궁금 2015/08/26 7,101
476693 배추 맛김치가 싱거워요 10 2015/08/26 2,013
476692 은행관계자분께 질문,미성년자 체크카드 12 중3맘 2015/08/26 1,601
476691 대결에서 대화로…남북관계 ‘반전의 첫발’ 外 4 세우실 2015/08/26 931
476690 50대 남자 승진 선물 5 Fall 2015/08/26 10,027
476689 내일 최고 온도 29 라는데 4 2015/08/26 1,951
476688 백선생 모음집 볼수 있는곳 추천해 주세요~ 3 ........ 2015/08/26 1,224
476687 진짜아줌마들 진짜! 52 .... 2015/08/26 19,936
476686 8월 26일 한겨레 그림판 1 시사 2015/08/26 756
476685 10월초에 남편이랑 둘이 장가계여행어떨까요? 10 중국여행 2015/08/26 2,679
476684 9월에도 더웠었죠? 7 ..... 2015/08/26 1,304
476683 아침에 일어나서 기운없을떄 3 789 2015/08/26 1,253
476682 병문안 2 평안 2015/08/26 789
476681 길에서 싸움이 났었는데..남편한테 서운한 감정이 들어요 117 thvkf 2015/08/26 23,535
476680 이번 무도가요제.. 4 2015/08/26 1,891
476679 채팅어플 글쓴이에요... 40 지옥.. 2015/08/26 5,349
476678 김구라가 이혼으로 얻는 것, 잃는 것.. 11 그냥 2015/08/26 6,261
476677 사립초에서 공립초 전학 6 디저트 2015/08/26 6,391
476676 저축 얼마나 하시나요? 17 다들 2015/08/26 5,609
476675 워터파크 몰카범 잡혔네요 7 검거 2015/08/26 3,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