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죽어도 인사안하는 사람이 있는데..

ㅇㅈ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15-08-25 22:07:59
가정교육은 아예 못받은건지 지나가다 분명 봤을게 분명해서 인사하려 준비하면 쌩하고 지나가네요. 그 사람 자리 앞을 지나가면서 크게 인사했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분명 지한테 했을 거 아는데 쌩하고 컴만 보고 무시해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고 다른 직원들한테도 그러나 보대요. 그나마 요즘은 출근할 땐 허공에 대고 인사합디다. ㅡㅡ 인성이 글러먹었나했는데 말섞어 보면 또 그렇진 않아요. 진짜 겪어본건 인사가 다지만 상대하고 싶지가 않아요!
IP : 1.238.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을
    '15.8.25 10:09 PM (218.235.xxx.111)

    무시하는거겠죠.
    지가 굽혀야할 놈에겐 또 할겁니다.

  • 2. 원글
    '15.8.25 10:10 PM (1.238.xxx.9)

    회사 과장, 부장한테도 안해요. 다들 그 사람에 대해 한마디씩 하네요. 기본을 모르니 미치겠다고.

  • 3. ㅇㅇㅇ
    '15.8.25 10:19 PM (222.101.xxx.103)

    시력이 나빠서일수도 있어요 제가 그래서 오해를 받거든요 전 또 걸어갈때 주변을 안보고 딱 앞만보던지 바닥을 봐요 첨엔 오해도 사서 해명하고 그랬어요 일부러 무시하려고 했다기보다 시력문제나 성격 문제일수 있어요

  • 4. 원글
    '15.8.25 10:25 PM (1.238.xxx.9)

    다른 직원과 코앞에서 마주쳤을 때도 안해요. 당하는 사람 속만 부글부글

  • 5. .....
    '15.8.26 12:20 AM (222.114.xxx.29) - 삭제된댓글

    어쩌다 그사람에게는 인사가 내키지 않는 어색하고 생경한 일이 되었은까요ㅠ.ㅠ 인사가 참 싫은 사람이네요ㅎㅎ

  • 6. .....
    '15.8.26 12:23 AM (222.114.xxx.29) - 삭제된댓글

    혹시 인사를 굴종의 뜻으로 잘못 알고 있는건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713 니트안사시는분 계세요? 14 00 2015/09/02 3,355
478712 업계약서가 다운계약서 앞질렀다네요. 2 2015/09/02 1,519
478711 올레 멤버쉽 쓰는 요령 좀.. 9 oo 2015/09/02 2,012
478710 새아파트(전세)랑 헌아파트(매매)중에 어느쪽이 나을까요!! 8 2015/09/02 1,833
478709 옛날 영화제목 좀 알려주세요 2 2015/09/02 571
478708 와우 아침에 창문 닫고 오길 잘했네요 일산 비오나요? 4 양주매장 2015/09/02 1,113
478707 1억 예금 이자가 얼마나 될까요? 6 1억 2015/09/02 6,570
478706 글로쓸땐 논리적.말로할땐 어버버.ㅠㅠ 9 ... 2015/09/02 1,558
478705 오징어순대 어떻게 하면 맛있어질까요 1 비가와요 2015/09/02 882
478704 경주 치과 어디가 잘하나요? 4 궁금 2015/09/02 2,261
478703 빵 반죽 냉동할 때 - 발효 없이 바로? 발효하고? 7 ??? 2015/09/02 1,269
478702 봉하음악회 후기 24 노래패 2015/09/02 2,298
478701 곧 40... 피아노 배우면 칠 수 있을까요? 3 마흔 2015/09/02 1,755
478700 부산 서면에 600실 규모의 호텔이면 어딜까요?? 3 보조개 2015/09/02 7,157
478699 아웃룩 메일 아시는 분께 여쭤요.. 처음 2015/09/02 525
478698 사카린 없이 옥수수 맛있게 삶는법 없나요? 12 옥수수 2015/09/02 3,759
478697 패션 파란하늘보기.. 2015/09/02 531
478696 오창영 논술수학 해보신분 어떤가요? 1 수학 2015/09/02 2,662
478695 천둥 치더니 15 -.- 2015/09/02 2,757
478694 시터가 말이 없어요 10 .. 2015/09/02 3,361
478693 라디오에서 노래나오는데 왈칵 눈물이 쏟아져요 4 울컥 2015/09/02 1,713
478692 [서민의 어쩌면]앎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2 세우실 2015/09/02 753
478691 눈썹거상술 하신분 계신가요? 3 성형 2015/09/02 9,192
478690 심하게 앓고난 뒤 기력보충제? 3 영양제 2015/09/02 1,451
478689 딸과 친구처럼 지내시는 엄마들께 여쭤봐요. 15 사춘기 힘드.. 2015/09/02 3,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