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은 아예 못받은건지 지나가다 분명 봤을게 분명해서 인사하려 준비하면 쌩하고 지나가네요. 그 사람 자리 앞을 지나가면서 크게 인사했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분명 지한테 했을 거 아는데 쌩하고 컴만 보고 무시해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고 다른 직원들한테도 그러나 보대요. 그나마 요즘은 출근할 땐 허공에 대고 인사합디다. ㅡㅡ 인성이 글러먹었나했는데 말섞어 보면 또 그렇진 않아요. 진짜 겪어본건 인사가 다지만 상대하고 싶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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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죽어도 인사안하는 사람이 있는데..
ㅇㅈ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15-08-25 22:07:59
IP : 1.238.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을
'15.8.25 10:09 PM (218.235.xxx.111)무시하는거겠죠.
지가 굽혀야할 놈에겐 또 할겁니다.2. 원글
'15.8.25 10:10 PM (1.238.xxx.9)회사 과장, 부장한테도 안해요. 다들 그 사람에 대해 한마디씩 하네요. 기본을 모르니 미치겠다고.
3. ㅇㅇㅇ
'15.8.25 10:19 PM (222.101.xxx.103)시력이 나빠서일수도 있어요 제가 그래서 오해를 받거든요 전 또 걸어갈때 주변을 안보고 딱 앞만보던지 바닥을 봐요 첨엔 오해도 사서 해명하고 그랬어요 일부러 무시하려고 했다기보다 시력문제나 성격 문제일수 있어요
4. 원글
'15.8.25 10:25 PM (1.238.xxx.9)다른 직원과 코앞에서 마주쳤을 때도 안해요. 당하는 사람 속만 부글부글
5. .....
'15.8.26 12:20 AM (222.114.xxx.29) - 삭제된댓글어쩌다 그사람에게는 인사가 내키지 않는 어색하고 생경한 일이 되었은까요ㅠ.ㅠ 인사가 참 싫은 사람이네요ㅎㅎ
6. .....
'15.8.26 12:23 AM (222.114.xxx.29) - 삭제된댓글혹시 인사를 굴종의 뜻으로 잘못 알고 있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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