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한별이 밉상이라는 말

살다살다 조회수 : 3,765
작성일 : 2015-08-25 20:31:42
이런 말 여러번 들었어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너무 참하고 이쁘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번 드라마에서 너무 얄밉네요... ㅠ.ㅠ
영에씨의 개지순이 양호해보일 정도..
유부남 좋아하면서 그 와이프한테 들이대는 뻔뻔함이라니.
남자선배들에겐 살랑사랑 착척 감기다
여자선배들은 좀 거리두는 그런 후배랄까요?

유부남에게ㅜ고백하고 사랑이니 죄책감안가진다니
말이니 막걸ㅇ리니..
좋아한다면서 선배 이혼서류보고 웃음을 짓다니...

진짜 완전ㅜ몰입했나봐요..
갈ㅂo니 뭐니 대사가 쎄도 김현주 예뻐 걍 보자했는데
으... 생방으로 강설리한테 욕 나와요...

IP : 222.104.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5.8.25 8:43 PM (91.183.xxx.63)

    저도 굉장히 밉게 느껴졌는데...
    아무래도 이젠 제 나이가 김현주뻘 되다보니 괜시리 남일 같지가 않더라고요ㅠ

  • 2. ㅇㅇ
    '15.8.25 9:06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나름 얼짱출신이고 이쁘긴한데
    뭔가 밉상이긴해요
    근데 역까지 그런걸 맡아서 진짜;;;;

  • 3. 저도
    '15.8.25 9:21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전지현 닮은꼴이라고 데뷔하지 않았나요?

    개인적으로 전지현 별로라고 생각하던때였는데도
    거부감이 느껴져서
    지금까지도 좋게 보이지는 않아요

    누구 닮은꼴로 데뷔한 사람들은
    그 한계를 넘지 못하는거 같아요.

    특히 박한별은 연기력이라고 뭔가를 보여준게 없잖아요.

  • 4. ...
    '15.8.25 9:25 PM (108.168.xxx.62)

    ty보면서 저렇게 이쁜게 좋다고 하면서
    애교부리면 안 넘어갈 남자 별로 없겠다 싶으면서
    남편 얼굴 한번 째려보게 되더군요
    나쁜년이예요(드라마에서)
    탐난다고 남의것을 날로 뺏으려하다니...
    김현주씨에게 감정 이입되서 보면서 열받았어요

  • 5. 예전
    '15.8.25 9:53 PM (222.102.xxx.45)

    예전 한예슬 나오는 드라마에서도 얄밉게 나온 적 있었어요. 근데 연기가 참 이 처자도 한결같네요. 그때 대사치는 것하고 전혀 달라진 게 없더라고요. 그리고 외모에 비해 목소리가 좀 아쉬워요. 게다가 맡는 역할마다 얄미운 역할만 들어와서 그런가 늘 비슷한 역할이 많고. 연기라도 잘하면 뭔가 와, 얄미운 연기 제대로네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연기는 별론데 사람만 밉상이 되는. ㅠ ㅠ

  • 6. ..
    '15.8.25 10:18 PM (116.126.xxx.4)

    나중에 지진희랑 결혼해서 지금의 김현주랑 비슷하게 되어간다던데 그 연기를 잘 할수있을지..

  • 7. 하지원
    '15.8.25 11:2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박한별도 성형 중독이라던데, 하지원을 동경하는 건가요.
    생긴 것부터 눈썹 움직이는 거, 입술 삐죽이는 거, 완전 하지원 아바타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239 남편 아침식사 겨울버전 아이디어 좀 부탁합니다. 49 덤보 2015/12/08 5,911
507238 최근에 서울 대치동 도곡동 지역에서 집 매매 하신 분들께 질문합.. 3 .. 2015/12/08 2,841
507237 집에서 봉골레 파스타 맛있게 만드는 4 df 2015/12/08 1,667
507236 응팔얘기가많아서.택이 6 미루 2015/12/08 3,405
507235 학교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3 2015/12/08 1,480
507234 결혼 20년‥이젠 절약이 지긋지긋 합니다 49 광명찾아 2015/12/08 25,219
507233 위에 염증 보호자동반. . . 2 오랜만에, 2015/12/08 1,169
507232 닷새 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뭐하고 싶으세요? 4 눈의꽃 2015/12/08 774
507231 마늘장아찌가 너무 짠데요? 로즈향 2015/12/08 489
507230 오래된 김치냉장고 쓰시는 분들~~ 11 ... 2015/12/08 3,140
507229 신은경, 드라마 마을 출연료도 압류.. 아직도 빚 남아 2 ... 2015/12/08 3,941
507228 文 "통합전대 된다면 대표직 내려놓을 것" 6 케이케크 2015/12/08 1,049
507227 채널cgv 니콜키드만이랑 킹스맨주인공 나온 내가 잠들기전에 .. 1 .. 2015/12/08 1,083
507226 요즘 남자들의 사고방식 40 2015/12/08 12,163
507225 어제 애슐리에서 3 못볼걸 보다.. 2015/12/08 3,090
507224 이런 글 너무 너무 웃깁니다. 15 아이고 2015/12/08 3,912
507223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김용익 토크콘서트합니다!! 11 ... 2015/12/08 1,185
507222 마트 갔다 제가 짠순이 된걸 알았네요. 20 커피 2015/12/08 9,406
507221 혁신초교 다녀도 공부잘할 아이들은 잘하겠죠? 5 겨울 2015/12/08 1,798
507220 꼬마들 몸부림…난민열차가 멈출 곳 있을까요? 시리아난민 2015/12/08 630
507219 우울증약 살찌나요? 10 ddd 2015/12/08 7,057
507218 어느 여검사의 패기.jpg 4 아진짜 2015/12/08 2,223
507217 목돈 얼마까지 배우자한테 안알리고 쓰세요? 5 기준 2015/12/08 1,875
507216 외국놀러온다 하면서 거처, 가이드 당연시하는 사람들 너무싫어요 dd 2015/12/08 1,310
507215 정봉이 대사 인상적인것 하나씩만.. 22 .. 2015/12/08 8,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