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학기 기말고사까지 치르면 원서를 쓸 시기가 옵니다.
여학생이구요.
담임샘과는 아직 상담전이네요.
문.이과를 고루 가졌지만 자신의 확실한 진로를 못정했기에 고교선택이 어렵네요
여긴 충북지역입니다.
공립형 자율고가 썩 괜찮은 학교가 있어요. 충북권에서 워낙에 잘하는 아이들만 모이니 내신은 힘들지만 정시에 강하다고 합니다.
수시가 대세지만 지방에서의 수시는 어렵다고들 말씀하시니 헷갈려요.
아이의 재능중에 미술쪽도 가지고 있고 잘하기도 합니다.
산디쪽 아니면 시각디자인쪽도 관심있어해요.
저희 부부는 만일에 홍대쪽을 생각한다면 일반고로 진학해서 내신관리하며 홍대를 보내야하는지 고민이네요.
만일 미술쪽이 아니면 수의학과 아님 교원대를 위해 자율고를 선택해야할지...
고등학생을 둔 어머님들 조언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선택 조언드려요
중3맘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5-08-25 19:42:49
IP : 211.40.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25 8:03 PM (220.86.xxx.131)청원고나 교대부고겠네요
거기가서 내신 3등급 안에 들 자신있으면 보내세요
울 아들은 과학고 다녀서 직접 비교는 안돼지만 거긴 다닌 성적 비슷한 아들 친구들이
등급 안놔와서 엄청 고생하고 재수하고도 우리 아들보다 더 아래인 대학 다녀요.
중학교때는 업치락 뒤치락 비슷한 성적이었는데요
대학은 수시를 노려야지 정시 노리면 힘들어요.2. ....
'15.8.25 8:41 PM (121.191.xxx.99)교대부고 청원고 내신안나온다 소문나서 겅쟁율 많이 떨어졌어요 우리딸 대성고 갔는데 후회해요 내신 너무 안나와서 여고나 가까운 학교나 간껄 후회하고 있어요 갈수록 수시를 많이 뽑으니 내신 중요해요
3. 원글
'15.8.25 8:45 PM (211.40.xxx.117)교원대부고는 많이 떨어졌다고 들었어요.청원고는 작년보다 더 높을거라고 엄마들 사이에서 그러더군요.ㅠㅠ
일반고도 내신 받기가 어려우니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애들 스트레스 장난 아니겠어요.
에구..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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