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원하니 살것같아요

땀보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5-08-25 19:14:43

체질이 바뀐건지 정말 땀이 많아져서 집안일 특히 주방일 할 의욕도 안생기고 옷은 하루에 몇번을 갈아입는지, 샤워도 퇴근후 저녁에만 서너번씩 했었는데 이젠 선선하다못해 춥기까지 하네요.


더위보다는 추위가 그럭저럭 견딜만 해요.  옷을 껴 입으면 되니까.


IP : 118.32.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가 필요해
    '15.8.25 7:16 PM (121.166.xxx.205)

    저두요. 시원한 날 좋아.
    오늘 하루종일 행복했어요.

  • 2. .....
    '15.8.25 7:18 PM (175.211.xxx.245)

    저는 눈물나요... 여름 완전 좋아하는데.. 추워질수록 쓸쓸해요..

  • 3. 노화
    '15.8.25 7:20 PM (175.116.xxx.107)

    저도요ㅠ
    여름네 정말 병든 닭마냥 축축쳐져 있었어요.
    시원하니 좋네요^^

  • 4. ㅇㅇ
    '15.8.25 7:35 PM (121.173.xxx.87)

    여름 더위가 가셔서 정말 살것 같아요.
    더위는 끔찍해. ㅠㅠ

  • 5. 없는 사람한텐
    '15.8.25 8:07 PM (121.155.xxx.234)

    여름이 그래도 좋은데 워낙에 더우니 진짜 저도
    오늘만 같으면 살것같다.. 라고 생각했네요
    점점 여름이 힘드네요 ㅠ

  • 6. 섬처럼
    '15.8.25 9:00 PM (1.235.xxx.32)

    예전에는 없는 사람이 겨울 나기 힘들다 했는데
    요즘엔 여름 나기가 더 힘든거 같아요.
    더운데 땀까지 쏟아지면 잠시 움직이는 것도 엄두가 안나요.
    에어컨도 한번 틀기 시작하면 하루종일 틀어야 되구.
    나이들수록 여름이 무서버요.ㅠㅠㅠ

  • 7. 아..
    '15.8.25 9:26 PM (119.207.xxx.189)

    발이 시려워요ㅠ.ㅠ

  • 8. ...
    '15.8.25 9:31 PM (211.172.xxx.248)

    움직이면 금방 더워지는 체질이라...
    여름엔 진짜 움직이기가 무서웠는데 겨울엔 움직일수록 덜 추우니 다행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486 오리털패딩 손세탁 하나요? 9 열매사랑 2016/01/02 2,283
514485 예전에 카톡에 남친뒷담화걸렸다던 원글이에요... 26 ddd 2016/01/02 8,221
514484 동안이 장점이 많을까요?단점이 많을까요? 21 // 2016/01/02 7,578
514483 누렇게 변한 흰옷은 구제할 방법 없나요? 3 ..... 2016/01/02 9,157
514482 3천만원 어디에 넣는게 좋을까요? 12 행복한 아줌.. 2016/01/02 3,954
514481 위안부 협상.. 재협상이 아닌 철회하면 된다 5 철회가답 2016/01/02 702
514480 이웃집에 신이 산다 보신 분? 2 영화 2016/01/02 1,237
514479 첨으로 스키타러가는데요~^^ 9 커피사랑 2016/01/02 1,142
514478 인생 70-80세때까지 인생 꽃밭만 걷다가 저세상 가는 사람 있.. 12 아이블루 2016/01/02 5,499
514477 가구당 자산에 대해 나름 정리해드려봅니다. 상위 1퍼 10억.... 44 ㅇㅇ 2016/01/02 12,365
514476 저렴한 로션 추천좀 해주세요 릴렉스 2016/01/02 484
514475 창원사시는분들 5 기운센아짐 2016/01/02 1,229
514474 아파트나 상가 임대수입 있으신 분들께 여쭤요. 2 ........ 2016/01/02 1,884
514473 휴***어깨안마기 써보신 분~ 무겁지않나요? 3 .. 2016/01/02 1,236
514472 토요일 진료비 더 비싸죠? 8 --- 2016/01/02 1,686
514471 고등 딸아이가 시원스쿨 해보고 싶다 하네요.. 11 영어 2016/01/02 4,687
514470 손으로빚은 만두추천 4 김치만두 2016/01/02 1,869
514469 카스가 우울증의 원인이네요. 12 .. 2016/01/02 6,558
514468 고기 이 정도면 쫌 먹는편인가요? 2016/01/02 551
514467 이용수 할머니가 외교부 직원을 꾸짓는 영상(영어자막) 4 분노호통 2016/01/02 846
514466 시부모님 오셨는데 뉴스볼때마다 스트레스 10 ㅇㅇ 2016/01/02 3,201
514465 괌 가시면 호텔조식 이용하시나요? 5 .. 2016/01/02 1,722
514464 결혼(15년차)해보니 밥하는 의무가 제일 우선 이네요 6 2016/01/02 2,716
514463 카톡에 셀카 올리면 이상해 보여요? 28 Hh 2016/01/02 6,039
514462 돈 있어도 궁색은 습관일 수도.. 3 쯔읍 2016/01/02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