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이 바뀐건지 정말 땀이 많아져서 집안일 특히 주방일 할 의욕도 안생기고 옷은 하루에 몇번을 갈아입는지, 샤워도 퇴근후 저녁에만 서너번씩 했었는데 이젠 선선하다못해 춥기까지 하네요.
더위보다는 추위가 그럭저럭 견딜만 해요. 옷을 껴 입으면 되니까.
체질이 바뀐건지 정말 땀이 많아져서 집안일 특히 주방일 할 의욕도 안생기고 옷은 하루에 몇번을 갈아입는지, 샤워도 퇴근후 저녁에만 서너번씩 했었는데 이젠 선선하다못해 춥기까지 하네요.
더위보다는 추위가 그럭저럭 견딜만 해요. 옷을 껴 입으면 되니까.
저두요. 시원한 날 좋아.
오늘 하루종일 행복했어요.
저는 눈물나요... 여름 완전 좋아하는데.. 추워질수록 쓸쓸해요..
저도요ㅠ
여름네 정말 병든 닭마냥 축축쳐져 있었어요.
시원하니 좋네요^^
여름 더위가 가셔서 정말 살것 같아요.
더위는 끔찍해. ㅠㅠ
여름이 그래도 좋은데 워낙에 더우니 진짜 저도
오늘만 같으면 살것같다.. 라고 생각했네요
점점 여름이 힘드네요 ㅠ
예전에는 없는 사람이 겨울 나기 힘들다 했는데
요즘엔 여름 나기가 더 힘든거 같아요.
더운데 땀까지 쏟아지면 잠시 움직이는 것도 엄두가 안나요.
에어컨도 한번 틀기 시작하면 하루종일 틀어야 되구.
나이들수록 여름이 무서버요.ㅠㅠㅠ
발이 시려워요ㅠ.ㅠ
움직이면 금방 더워지는 체질이라...
여름엔 진짜 움직이기가 무서웠는데 겨울엔 움직일수록 덜 추우니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