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 최대한 안쪼그라들게 단유하는 법 ㅠㅠ

궁그미 조회수 : 12,460
작성일 : 2015-08-25 17:45:18

안녕하세요

혹시 가슴 최~대한 안쪼그라들게 젖 말리는 법 있을까요?

친한 언니가 자긴 젖 말리는 약 딱 1알 먹었는데 완죤 꺼졌다면서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유축기로 말려도 많이 쪼그라든다던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ㅎㄷㄷ

물론 어느 정도는 피할 수 없겠지만용,,

 

IP : 165.243.xxx.1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25 5:48 PM (211.36.xxx.125)

    저같은 경우 운동하면서 젖말리느라 스포츠브라를 하고서 말렸더니 완전히 짜그라들었어요ㅜㅜㅜㅜㅜ집에계시면서 브라를 안하고 말리셔야할듯. 가슴압박을 절대안하셔야..

  • 2. 전..
    '15.8.25 5:52 PM (116.36.xxx.108)

    전 단유하고 쪼그라들지는 않았는데..
    그냥 약 없이 가슴이 돌덩어리 되도록 뒀어요
    많이 아팠는데 그렇게 3일정도 뒀어요
    살짝 손으로 짜면서..
    모유수유할때도 유축기 사용한적이 한번도 없어서 단유할때도 유축기 사용 안했구요
    크게 쪼그라들지는 않았어요
    살짝 처지는거야 나이 먹으니 그런것 같고

  • 3. 아 ㅠㅠ
    '15.8.25 5:57 PM (223.62.xxx.166)

    그생각을 못했군요. 모유수유 후에 쪼그라드는 가슴..ㅠ
    그럼 유축기 사용이 가슴 모양에 영향을 많이 미치나요?
    모유 수유 안하고 혼합수유나 분유먹이면 괜찮은가요..?

  • 4. 단유할때는
    '15.8.25 7:10 PM (1.226.xxx.215)

    젖안나오는약 먹거나 하면 거의 할머니 가슴되더라구요
    엿기름가루 끓여서 먹으면서 윗님 말처럼 아파도 좀 참으
    셔야 한답니다 .

  • 5. @@
    '15.8.25 7:18 PM (220.72.xxx.238)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서서히 말려야 한답니다. 갑자기 말리면 확 작아져요

  • 6. ...
    '15.8.25 8:32 PM (58.146.xxx.249)

    일년먹이면서, 혼합도하면서
    일년차에 서서히 줄였더니 별차이없어요.

  • 7. ```````````
    '15.8.25 11:22 P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전 브라자 했는데 식혜먹고 가슴에 젖이 차면 조금씩 짜내면서 서서히 말렸어요
    크게 쪼그라들지 않고 가슴이 3명 낳고도 별로 나이에 비해 처지지않았어요
    그런데 1명당 4개월 이상은 못먹였어요
    제가 모유 오래먹이면 자궁에 염증이 이상하게 와서 애낳을때마다 산부인과에서 단유하라고해서요

  • 8. **dia
    '15.8.26 12:27 AM (115.143.xxx.152)

    임신전에 억지로 말리면 쪼그라들고 쳐진다는말 많이 들었어서
    전 그냥 애가 알아서 끊을때까지 쭈욱 먹였는데 아주 살짝 쳐진것 말고는 사이즈나 모양변화 거의없이 돌아왔어요.
    운이 좋아서였을수도 있지만 자연적으로 단유되었던 영향이 매우컸을꺼라는 생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667 60대 2인 가정의 생활비는 어느 선인지요? 20 생활비 2015/08/26 6,575
476666 독도가 사라졌다 7 우리땅 2015/08/26 1,714
476665 새집인데 기침이 너무 나네요 미치겠습니다 12 .... 2015/08/26 2,924
476664 베스트글에 밥 냉장고에 넣어먹으면 5 정말 2015/08/26 2,349
476663 목화솜요 만드는 방법 7 목화솜요 2015/08/26 2,213
476662 이상구박사 뉴스타트 라고 아시는분? 9 으음.. 2015/08/26 3,903
476661 다시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요.. 3 .... 2015/08/26 1,921
476660 난놈들은 결혼하고 초기 1~2년이 제일 바람피우고 싶은 시기인듯.. 1 ㅡㅡㅡㅡ 2015/08/26 2,250
476659 중1 면역과 체력 약한 아이에게 뭐가좋을까요? 1 ... 2015/08/26 970
476658 전업인 분들 재미있게 사는 법 있나요? 7 2015/08/26 3,072
476657 진로 희망 조사서에 쓸 게 없네요 3 공부못하는중.. 2015/08/26 2,090
476656 구글러의 편지 저자... 김태원씨는 강연특강으로 떼돈벌었을듯 하.. 6 구글코리아 .. 2015/08/26 2,196
476655 유치원 차량 도우미 1 .. 2015/08/26 2,311
476654 자식과 힘들어서 . 폭식증상?? 1 죽고싶음 2015/08/26 1,568
476653 스페인 세비야 론다 그라나다 잘 아시는분요~ 15 스페인남부 2015/08/26 7,414
476652 미국에서 암살보고 3 미국에서 암.. 2015/08/26 1,955
476651 나라꼴이 참 처량하다 15 .... 2015/08/26 2,464
476650 김구라 장윤정 사건을 보며 느끼는 점은... 5 oo 2015/08/26 5,870
476649 [질문]쿠쿠 정수기_이런 경우에도 취소비용을 전부 내야하는지요?.. 2 뻐꾹 2015/08/26 1,583
476648 요즘 여고생들 사이에 어떤 브랜드가 유행인가요? 13 에코 2015/08/26 2,578
476647 넋두리... 3 약해지지 말.. 2015/08/26 1,389
476646 불타는 청춘.. 박형준 멋있네요. 23 .. 2015/08/26 6,270
476645 스마트 폰 압수당하고 중 2아들 정말 난리네요 33 ..zzzz.. 2015/08/26 7,386
476644 라디오스타 재미있었던 회차 추천 부탁드려요. 18 웃고싶어요 2015/08/26 3,827
476643 면접 본 곳 오늘이 발표날이였는데 발표가 안났어요 1 .... 2015/08/26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