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기수선충당금문의..

궁금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5-08-25 17:27:16

전세살다가 몇일뒤 이사나가게 됩니다.

장기수선충당금때문에 문의드리는데요.

이사가는날 관리실에 가서 관리비남은것 정산하고..

장기수선충담금 알아서 나오는걸로 아는데요.

장기수선충당금을 이사나가는 날

부동산가서 말을해야하는건지..


아님 미리 하루이틀전날에 부동산에

그날 이사가는것 재확인하고

장기수선충당금도 미리미리 알려서 확인차 전화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혹 집주인이 이사가는 당일날  장기수선충당금을

안챙겨오는일이 발생하지않을까해서요.

4년정도 살아서 작은돈도 아니고 50만원가까이 될것같거든요..


하루전날에 알리는게 좋겠죠?

아님 신경안써도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주나요/

제집이 나가고 막바로 세입자가 들어오는게 아니라서.. 걱정입니다.

세입자가 구해지지않은상황에서 제가 만기날 나가는 상황이라서요..

그리고..

이사나가는 당일 관리실에는 몇시에 가면 되는건가요?

보통 관리실 문여는 시간이 9시쯤되는건가요?

그때쯤 가면 되는건지..

아님 좀 일찍가도 되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IP : 211.207.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25 5:32 PM (49.142.xxx.181)

    관리사무소에서 알아서 해줍니다.내야할 관리비에서 충당금 제하고 내면 되고
    만약 충당금이 더 많으면 부동산에서 집주인에게 말해서 받아줍니다.
    이사하기 2일쯤 전에 관리사무소 방문해서 정산하고
    혹시 받아야 할 수선충당금이 더 많다면 부동산 통해서 집주인에게 더 받도록 하세요.

  • 2. 저흰 다른데요
    '15.8.25 5:44 PM (1.231.xxx.214)

    관라사무소는 충당금이랑 상관이 없어요
    이삿날 가면 내야하는 관리비를 주안한테 넘기기전에 충담금을 받아야해요
    충당금은 관리사무소에 받아야할 돈 뽑아주고요

    그런데 4년살고 50만원이면 줘야할 관리비보다 많은것 같으니
    미리 부동산에 말해서 주인에게 돈 준비하라고 일러줘야해요

    저는 부동산에 미리 말했는데 부동산 왈요새 그런거 모르는 사람 어딨냐고
    면박. 결국 주인 그날와서 왜 내가 내야하냐고 돈 없다고

    결국 뒤에 들어오는 월세자한테 받아서 나왔어요
    나중에 보내준다 어쩐다 그런 말은 꺼내지도 말라고 하고요
    미리미리 말해주세요

    생각보다 충당금 세입자에게 줘야하는지 모르는 사람 많아요

  • 3. ...
    '15.8.25 5:50 PM (14.35.xxx.135)

    관리소에서 정산해주고요
    부동산에 미리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이삿날 가져가면 되냐고
    그럼 알려줄거에요

  • 4. 원글
    '15.8.25 5:58 PM (211.207.xxx.175) - 삭제된댓글

    윗글보면 부동산에 미리말했는데도 집주인이 안챙겨온경우도 있는것같아서..
    집주인에게 문자로 알리는것도 괜찮겠죠?

  • 5. 의외로
    '15.8.25 6:06 PM (124.51.xxx.73)

    집주인이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고 알지만 목돈으로 내돈
    나가야 하니까 안주려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도 전세로 5년 살다가 이사하는데 장기수선충당금 이야기하니
    난 그런거 모른다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리더라구요
    그러다가 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하는게 맞다고 부동산에서 이야기 하니까
    나중에는 우리 이삿짐 빼고 다음 세입자 들어오기까지 10일정도 텀이
    있었는데 그 기간동안의 관리비가 있는데 그것까지 대신 정산해 주면
    주겠다고... 말 같지도 않은 얘기를...
    관리비 정산 다 하고 이사가고 난 후인데 우리가 그걸 왜 부담해야 하냐고 하니까
    그 동안 맘 편하게 살았지 않냐면서 안그러면 전세금 못돌려 준다면서 억지 부리는데..
    내돈 내주기 아까우니 어떻게든 덜 주려고 잔머리 굴리더라구요
    기가 막혀서 일부 이사짐 빼고 열쇠 안돌려 주면서 무단으로 들어가면 주거 침입죄로
    경찰에 신고 하겠다고 하고 이사 갔네요 자기도 세 놔야 하니까 일주일 후에 어쩔수 없이
    먼저 연락해서 충당금,전세금 돌려 받았어요

  • 6. 미리
    '15.8.25 6:37 PM (112.173.xxx.196)

    주인한테 이야기 해서 받으세요.
    주인들은 세입자가 말 안하면 안챙겨 주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171 톡투유' 김제동 "母, '법륜스님에 전도해라' 4 호박덩쿨 2015/10/26 1,646
494170 그럼 김혜수는 어떻게 보이세요? 18 ㅇㅇ 2015/10/26 5,180
494169 자고일어나면 뻐근해요 3 좋은아침 2015/10/26 1,672
494168 미래에셋 유상증자 잘 아시는 주식 고수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2 ... 2015/10/26 1,063
494167 이 열매 이름이 뭔지 아시는 분~ 3 궁굼 2015/10/26 1,588
494166 깔라만시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3 .... 2015/10/26 3,342
494165 항공권초특가 3 미네랄 2015/10/26 2,081
494164 저는 김태희보다 신민아가 예쁜것같아요. 49 .ㄷ 2015/10/26 4,290
494163 매운 풋고추 3 좋은 친구 2015/10/26 1,001
494162 인터넷 열면 여러개 사이트가 떠요. 3 컴맹 2015/10/26 1,346
494161 내일 계약서 쓰는데 2 내일 2015/10/26 865
494160 이병 아들 총기사망 밝히려 '나홀로 소송' 모친 승소 3 악질나라 2015/10/26 1,239
494159 영화보러갔는데 2 .... 2015/10/26 1,210
494158 굉장히 부정적 사람들이 대거 유입된건가요 ? 13 82에.. 2015/10/26 3,027
494157 OST에 대하여 잘 아시는 4 2015/10/26 693
494156 모은 동전 취급 안해주는 은행도 있나요? 8 .. 2015/10/26 1,426
494155 마을인문학 - 한신대 안병우교수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3 은석형맘 2015/10/26 1,217
494154 남녀 결혼연령 최대 몇살까지 보셨어요? 9 다바 2015/10/26 2,041
494153 먹는 것도 라이프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데.. 4 *** 2015/10/26 1,273
494152 아는척과 거짓말 심한 친구 6 ... 2015/10/26 2,626
494151 목폴라 얇은 것 파는 곳 아시나용? 3 목폴라 2015/10/26 1,144
494150 중2남자아이인데 사춘기가 안와요 49 ㄱㄱㄱㄱ 2015/10/26 2,771
494149 팀탐 맛이 바뀌었나요? 1 그맛있던과자.. 2015/10/26 961
494148 독재 막은 4·19때처럼…역사 교수들 거리로 나섰다 2 샬랄라 2015/10/26 659
494147 교육부, 교과서 국정화 비밀TF 운영…“국정화 총괄…청와대에 매.. 3 세우실 2015/10/26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