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기수선충당금문의..

궁금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5-08-25 17:27:16

전세살다가 몇일뒤 이사나가게 됩니다.

장기수선충당금때문에 문의드리는데요.

이사가는날 관리실에 가서 관리비남은것 정산하고..

장기수선충담금 알아서 나오는걸로 아는데요.

장기수선충당금을 이사나가는 날

부동산가서 말을해야하는건지..


아님 미리 하루이틀전날에 부동산에

그날 이사가는것 재확인하고

장기수선충당금도 미리미리 알려서 확인차 전화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혹 집주인이 이사가는 당일날  장기수선충당금을

안챙겨오는일이 발생하지않을까해서요.

4년정도 살아서 작은돈도 아니고 50만원가까이 될것같거든요..


하루전날에 알리는게 좋겠죠?

아님 신경안써도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주나요/

제집이 나가고 막바로 세입자가 들어오는게 아니라서.. 걱정입니다.

세입자가 구해지지않은상황에서 제가 만기날 나가는 상황이라서요..

그리고..

이사나가는 당일 관리실에는 몇시에 가면 되는건가요?

보통 관리실 문여는 시간이 9시쯤되는건가요?

그때쯤 가면 되는건지..

아님 좀 일찍가도 되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IP : 211.207.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25 5:32 PM (49.142.xxx.181)

    관리사무소에서 알아서 해줍니다.내야할 관리비에서 충당금 제하고 내면 되고
    만약 충당금이 더 많으면 부동산에서 집주인에게 말해서 받아줍니다.
    이사하기 2일쯤 전에 관리사무소 방문해서 정산하고
    혹시 받아야 할 수선충당금이 더 많다면 부동산 통해서 집주인에게 더 받도록 하세요.

  • 2. 저흰 다른데요
    '15.8.25 5:44 PM (1.231.xxx.214)

    관라사무소는 충당금이랑 상관이 없어요
    이삿날 가면 내야하는 관리비를 주안한테 넘기기전에 충담금을 받아야해요
    충당금은 관리사무소에 받아야할 돈 뽑아주고요

    그런데 4년살고 50만원이면 줘야할 관리비보다 많은것 같으니
    미리 부동산에 말해서 주인에게 돈 준비하라고 일러줘야해요

    저는 부동산에 미리 말했는데 부동산 왈요새 그런거 모르는 사람 어딨냐고
    면박. 결국 주인 그날와서 왜 내가 내야하냐고 돈 없다고

    결국 뒤에 들어오는 월세자한테 받아서 나왔어요
    나중에 보내준다 어쩐다 그런 말은 꺼내지도 말라고 하고요
    미리미리 말해주세요

    생각보다 충당금 세입자에게 줘야하는지 모르는 사람 많아요

  • 3. ...
    '15.8.25 5:50 PM (14.35.xxx.135)

    관리소에서 정산해주고요
    부동산에 미리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이삿날 가져가면 되냐고
    그럼 알려줄거에요

  • 4. 원글
    '15.8.25 5:58 PM (211.207.xxx.175) - 삭제된댓글

    윗글보면 부동산에 미리말했는데도 집주인이 안챙겨온경우도 있는것같아서..
    집주인에게 문자로 알리는것도 괜찮겠죠?

  • 5. 의외로
    '15.8.25 6:06 PM (124.51.xxx.73)

    집주인이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고 알지만 목돈으로 내돈
    나가야 하니까 안주려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도 전세로 5년 살다가 이사하는데 장기수선충당금 이야기하니
    난 그런거 모른다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리더라구요
    그러다가 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하는게 맞다고 부동산에서 이야기 하니까
    나중에는 우리 이삿짐 빼고 다음 세입자 들어오기까지 10일정도 텀이
    있었는데 그 기간동안의 관리비가 있는데 그것까지 대신 정산해 주면
    주겠다고... 말 같지도 않은 얘기를...
    관리비 정산 다 하고 이사가고 난 후인데 우리가 그걸 왜 부담해야 하냐고 하니까
    그 동안 맘 편하게 살았지 않냐면서 안그러면 전세금 못돌려 준다면서 억지 부리는데..
    내돈 내주기 아까우니 어떻게든 덜 주려고 잔머리 굴리더라구요
    기가 막혀서 일부 이사짐 빼고 열쇠 안돌려 주면서 무단으로 들어가면 주거 침입죄로
    경찰에 신고 하겠다고 하고 이사 갔네요 자기도 세 놔야 하니까 일주일 후에 어쩔수 없이
    먼저 연락해서 충당금,전세금 돌려 받았어요

  • 6. 미리
    '15.8.25 6:37 PM (112.173.xxx.196)

    주인한테 이야기 해서 받으세요.
    주인들은 세입자가 말 안하면 안챙겨 주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865 제대혈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봅시다 여러분!! 5 글릴루아 2015/09/28 1,250
485864 수술후 두꺼워진 흉터 제거 연고 사용해 보신 분 9 가을 2015/09/28 10,781
485863 맛있는 양념치킨(배달) 추천해주세요.. 7 즐건 추석 2015/09/28 2,225
485862 아직도 기억나는 이상한 벌주던 학창시절 선생님 6 스노피 2015/09/28 1,736
485861 자영업자 분들 꼭 좀 봐 주세요 12 조언절실 2015/09/28 5,523
485860 영 화관 갈 려구요 추천 부탁드려요~^^ 49 영 화 2015/09/28 1,384
485859 금간 뼈 x-ray 금간 뼈 2015/09/28 744
485858 올리브영가니까 일본화장품 1 화이트스카이.. 2015/09/28 2,409
485857 인사안하던 시누이 뒤늦게 카톡으로..(내용펑) 49 며늘 2015/09/28 12,847
485856 제가 시댁 가지 않으니, 딸애도 가지 않겠다네요 48 저전 2015/09/28 13,216
485855 이기적인 남편 1 2 ... 2015/09/28 1,369
485854 부동산이나 중고차 영업 20대후반 여자 할만할까요? 6 ㅇㅇ 2015/09/28 1,778
485853 저도 엄마가 되었네요 8 나도 엄마 2015/09/28 1,696
485852 메모리폼 매트, 라텍스 크기를 조절할 수 있을까요? 82쿡스 2015/09/28 498
485851 큰집에 막내동서가 이제 오지않아요 49 2015/09/28 5,151
485850 프리랜서라 연휴에 일하면서도 기분은 좋네요. 7 aa 2015/09/28 1,346
485849 오늘 광장시장 열까요? 2 궁금 2015/09/28 947
485848 계란알러지있으면 치킨 못먹나요 1 혹시 2015/09/28 1,364
485847 고봉민김밥집이생겨서 자주갔었는데요 49 짜증나 2015/09/28 19,877
485846 막영애의 은실이란 미용사는 어떤 여자인가요? 49 넘재밌음 2015/09/28 2,784
485845 공기업이 정년보장 되나요? 4 궁금 2015/09/28 3,885
485844 아기 찍찍소리나는 신발 ... 19 신발 2015/09/28 3,348
485843 더덕이 많아요 11 dd 2015/09/28 1,897
485842 선한인성 확인하는 지름길은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아는거 맞.. 9 롱롱 2015/09/28 4,308
485841 숀리 자전거 운동기기 사용하신분 자리 차지 많이 하나요 8 혹시나 2015/09/28 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