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오케타니 가슴 마사지 받으신분 계신가요?!효과가 좀 있나요?!

.. 조회수 : 3,661
작성일 : 2015-08-25 16:43:47
쌍둥이 낳고 조리원에서 몸조리 하고 집에 와 있는 산모 입니다..아이가 둘이다 보니 너무 너무 힘이 드네요..

게다가 집에 온다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모유가 줄어드는듯 한 느낌이 들어요 양쪽 가슴에서 모유 나오는 양도 다르고 해서 마사지 좀 받을까 하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싶어서요..

혹시 오케타니 가슴 맛사지 받으신분들 효과는 좀 있나요?!
IP : 121.172.xxx.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5 4:47 PM (14.33.xxx.206)

    전 6월출산했는데 오케타니는 아니구
    조리원에 따로 가슴 맛사지실이 있어서 거기서 두번인가 세번 받았어요. 효과는 장담은 못하지만 막히고 고인것 풀어준것같고 현재 완모중이에요..

  • 2. qas
    '15.8.25 4:48 PM (175.200.xxx.59)

    맛사지 받았는데... 꽉 뭉쳐있을 때 풀어주는 건 좋았지만,
    증류는 안 됐어요.
    젖량 늘리는데 제일 좋았던 건 2~3시간마다 꼬박꼬박 유축하는 거였어요.
    (아기가 잘 빨면 수시로 아이한테 물리세요)

  • 3. .....
    '15.8.25 4:53 PM (112.150.xxx.143)

    첫째때 둘째때 다 받았는데
    애기가 힘이 없어 잘 못 빨아 자꾸 고이고 막힐때
    풀어주면 좋고 더 잘 나와요
    전 원래 양이 적은건 아니었고
    마사지로 고인거 많이 빼냈어요

  • 4. 효과짱
    '15.8.25 5:04 PM (123.215.xxx.67)

    전 효과있었어요. 가슴이 돌처럼 딱딱했었는데, 마사지 받고 다 풀렸어요.
    젖양은 원래 많아서 마사지 때문에 늘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아기가 자주 빨아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겠지요.
    제가 다니던 곳은 아기 데려가면 먹는 모습을 잘 보고 코치도 해주더라구요... 한번 알아보세요

  • 5. 쌍둥엄마
    '15.8.25 5:09 PM (211.221.xxx.171)

    저도 쌍둥엄마인데... 오케타니 마사지 효과 봤어요...
    첨엔 유축해서 먹이다가 젖몸살도 오고 해서 가서 마사지 받고
    아이도 직접 수유할수 있게 도움도 받았어요...
    쌍둥이 둘다 완모했어요~~ 함 마사지 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445 어떡해요...배고파요. 4 123 2015/10/27 1,120
494444 sk엔카는 어떤 곳이죠? 2 중고차 2015/10/27 732
494443 형제 한명이 너무 속을 썩이는 경우 10 2015/10/27 4,446
494442 모과청 꿀로만 재어둬 될까요? 아니면 4 못생겨도 맛.. 2015/10/27 2,016
494441 스포일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5 아... 2015/10/27 2,370
494440 머리속이 복잡하고 살기싫고 2 40중반 2015/10/27 1,362
494439 중고차 1400에 살 수 있는 차 추천해주세요 1 자동차 2015/10/27 1,301
494438 (댓글에 스포포함가능ㅎ) 워킹데드 시즌6 너무재밌네요 21 ㅇㅇ 2015/10/27 2,373
494437 일당직 알바 아직 급여를 못받았는데요....ㅠ 4 딸기라떼 2015/10/27 1,262
494436 쇼핑몰 상품문의란에 요구사항 쓰는 사람들.. 4 왜그러는건가.. 2015/10/27 1,803
494435 햄스터샀어요.. 13 ... 2015/10/26 2,005
494434 독거노인 대쉬 전략은? 15 ㅇㅇ 2015/10/26 3,840
494433 4억5천 3 44444 2015/10/26 3,459
494432 조성진에게 1점과 No 를 준 프랑스인 22 ...., 2015/10/26 20,401
494431 엄마 책장에서 몰래 훔쳐보던 책 있으세요?ㅎㅎ 20 추억 2015/10/26 3,633
494430 소세지는 어디회사가 가장 맛있나요? 8 ... 2015/10/26 2,692
494429 방금 남편이 우체국택배 부재중 경비실 메모 보고 5 아니길 2015/10/26 3,148
494428 빚있어도 쓸거 다 쓰고 안갚는 사람도 많나요 8 재재 2015/10/26 3,063
494427 野 "교육부, 아무도 모르게 비밀사무실 설치".. 4 샬랄라 2015/10/26 1,134
494426 나를 싫어하는 가족이 아프다는 글 올렸었습니다. 9 ... 2015/10/26 3,352
494425 이자 계산 잘 하시는분.. 1 수꽝 2015/10/26 1,551
494424 겨드랑이 바로아랫살 어떻해요ㅠㅠㅠ 2 미쵸 2015/10/26 2,636
494423 집사려고 3천 대출 받는건 괜찮나요? 3 샤방샤방 2015/10/26 1,996
494422 이해가 안되는 시댁.. 8 ... 2015/10/26 3,087
494421 클래식 감상하려면 악기를 다룰 줄 알아야할까요? 4 궁금 2015/10/26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