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도 오는데 한잔 하실 분 계시려나요?^^

안개비조명은~하예 조회수 : 3,940
작성일 : 2015-08-25 16:00:13

말 그대로 비 오는데 한잔 하실 분 계실까요?


근래 너무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서 개인적인 시간을 가져본 일이 거의 없네요.

그런데 또 지인이나 친구 중 누군가를 딱 지정해 약속해서 만날 심신의 컨디션은 아니란 말이죠.

그간 쌓인 피로가 해소되지 않아 얼굴도 부었고 몸도 무겁지만,

날씨 핑계 삼아 긴장풀고 느슨하게 사는 얘기하며 부담없이 한잔 기울이실 82 회원분 계시면 반깁니다.

유유자적 비오는 저녁, 술맛 사는맛 같이 나누실 분 댓글 남겨주시길.

해치지 않아요. 겁내지 말고 똑똑!

(참 저 여자예요ㅎㅎ)



- 현재 시각 오후 4시쯤이네요.

약속시간은 5:30이후부터 너무 늦지 않으면 저는 가능합니다만,

마냥 기다릴 수는 없으니 댓글은 일단 5시까지 한시간 남짓 받겠습니다.

댓글 확인하다 건배할 분 안 나타나심 작업실에서 빈둥빈둥 밀린 막영애 보면서 캔맥할까 하구요

이런 날이 흔치 않아서 암튼 오늘은 우야튼 배짱이질 할 거랍니다~


(벙개 성사후 개인정보는 지웠습니다^^)

IP : 1.225.xxx.17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5 4:02 PM (119.197.xxx.61)

    어디 잡아다가 설거지 시키는거 아닌가 몰라요 ㅋ

  • 2. 무셔...
    '15.8.25 4:06 PM (112.220.xxx.101)

    익게에서 이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뭔작업하는지 모르겠지만
    작업실에서 혼자 캔맥하세요

  • 3. ..
    '15.8.25 4:06 PM (58.140.xxx.60)

    아코... 저 딱 그 라인에 사는 미혼 노츠자에요..
    저도 날도 꾸물하고 맘이 싱숭생숭해서 혼자 영화보려고 예매했어요.
    낯가림도 심하고 내성적이라서 한잔 같이 기울여드리지는 못하지만..
    오늘 시원한 바람에 한잔 즐겁게 하시고 좋은 꿈 꾸시길 바랄게요~

  • 4. 원글
    '15.8.25 4:06 PM (1.225.xxx.177)

    ㅎㅎㅎ160도 안 되는 쪼매난 여자입니당~ 설거지가 밀려있긴 해요 휴...
    근데 꼼짝도 안하고 싶따...적극적로 더더 아무것도 안하고 싶따...

  • 5.
    '15.8.25 4:08 PM (211.114.xxx.137)

    일단 다른 의도 없는 여성분으로 판단하고...
    완전 딱 저랑 오늘 같은 생각이시네요. 근데... 저는 누군가를 불러서 마시는거에 점점 소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완전 퇴근전까지 참고 조용히 퇴근할 참이거든요.
    제가 서울 그 근처 살았다면 정말이지 달려가고 싶은 맘이네요.
    저도 완전 꿀꿀해지는 40대 초반 여성이거든요. 딱 맛있는 맥주 두캔 정도에 좋아하는 안주 먹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글만 보태드려 죄송해요.

  • 6. 원글
    '15.8.25 4:12 PM (1.225.xxx.177)

    네 이쪽에 미혼남녀 많이 산다고 하더군요 부동산이랑 배달업체분들 말로도.
    간만에 바람이 시원한 건 좋네요. 어떤 영화인지 궁금한데, ..님도 오붓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귀가하시는 발걸음이 가볍기를 바랍니다^^

  • 7. 이해해요.
    '15.8.25 4:12 PM (222.110.xxx.76)

    사람은 만나고 싶은데, 아는 사람말고....
    두런 두런 이야기 하고 싶은 낯선 사람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ㅎㅎ

    저랑 업종도 겹치고, 작업공간도 겹쳐(여긴 홍대입니다)

    아마도 아는 사람이 중간에 있을 것 같아요. 에엣 패스입니다. ㅎㅎ

  • 8. ...........
    '15.8.25 4:13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익게에서 이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22222222222

  • 9. 원글
    '15.8.25 4:18 PM (1.225.xxx.177)

    음님, 에코 오시면 환영할텐데!! 그니까요 맛난 안주에 시원한 맥주에 그닥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대화^^ 죄송하긴요 아니예요. 저도 그래요 우리나이대가 본격적으로 이런저런 회오리같은 일들은 겪고 견디는 시기일텐데, 또 너무 가까운 사이한테는 오히려.... 날씨도 이러니 간만에 핑계 삼아 여건 되는 분이 있다면 그냥 녹록지 않은 세상 함께사는 동지 보듯 데면데면 웃으며 한잔하면 어떨까 싶었던 게지요~

  • 10. 독거 할아방
    '15.8.25 4:21 PM (211.210.xxx.78)

    술동무가 필요하군요. 어제 일하고 오는 길에 몇 사람과 마셨더니 머리가 지끈거리고 내일 일하러 가야해서 안마실렵니다. 창 밖에 물을 머금은 야산의 청록빛 나무들이 싱그럽네요. 여기는 못사는 동네 강북 성동구예요.

  • 11. 원글
    '15.8.25 4:24 PM (1.225.xxx.177)

    이해해요님, 하핫 그래서 제가 상수 홍대는 뺐어요.ㅎㅎㅎ 그렇다고 패스 안하셔도 되는데 ,.
    맞아요. 그럴 때가 있지요. 그걸 그냥 넘기고 넘겨서 습관이 되었다고 여기고 지냈는데,
    한참 바쁜 일 끝나고 보니 이해타산이 전혀 없는 또래친구의 목소리가 반가울 것 같은 느낌이 비냄새를 타고...^^;

  • 12. 독거할아방님
    '15.8.25 4:28 PM (1.225.xxx.177) - 삭제된댓글

    저희 건물도 화단에 빗물 머금은 초록이들이 예뻐 보여요. 야산이 창밖으로 보이시나 보군요. 처서가 지나고 계절이 이렇게 또 흐르네요. 오래전 성동구청 뭐 잘못;;해서 한번 간 적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그래서 사나봐요. 나나 타인이나 잘못한거 망각도 하고. 이게 뭐래 의식의 흐름기업인가ㅎㅎ 네 그럼 할아방님 내일을 위해 편히 쉬시어요.

  • 13. 원글
    '15.8.25 4:30 PM (1.225.xxx.177)

    독거 할아방님, 저희 건물도 화단에 빗물 머금은 초록이들이 예뻐 보여요. 야산이 창밖으로 보이시나 보군요. 처서가 지나고 계절이 이렇게 또 흐르네요. 오래전 성동구청 뭐 잘못;;해서 한번 간 적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그래서 사나봐요. 나나 타인이나 잘못한거 망각도 하고. 이게 뭐래 의식의 흐름기업인가ㅎㅎ 네 그럼 할아방님 내일을 위해 편히 쉬시어요.

  • 14. 안타깝당...
    '15.8.25 4:33 PM (182.218.xxx.121)

    저도 40대초 싱글인데... 아까 락희옥 맥주 생각도 났는데...
    심지어 엄청 한가한 날들인데...
    오늘 저녁만 일이 있어요.

    원글님과 꼭 같은 심정일 때가 많아요. 주절주절 드라마 본 얘기도 하고 영화나 전시회 얘기도 하고 그냥 먹거리나 사는 얘기도 하고 막 수다 떨고 싶을 때요.

    비가 와서 시원해지니 뜨끈한 짬뽕 한그릇 생각나네요. ㅎㅎㅎ

  • 15. 원글
    '15.8.25 4:39 PM (1.225.xxx.177)

    안타깝당님, 40대초 싱글이란 말만 들어도 반갑네요. 저는 오늘내일까지는 자유시간인데,
    이후는 또 일이 어찌 돌아갈지 모르는 신세라 일단 오늘 저질러본 거랍니다~
    그 심정 네 잘 알지요. 근데 친구들끼리 뭐랄까 일정이며 이런거 맞추기도 쉽지 않은 때가 되었고...
    별일 없이 친구들 만나는 게 어려운 일이 된 것 같아요. 이러다 더더 나중에는 문상, 문병때 만나게 되는 거겠죠~ 나중에 그런날 글 한번 올려주세요. 그럼 제가 댓글 달게요.ㅎㅎㅎ 그때는 꼭 이쪽 라인이 아니어도 움직일 수 있답니다~

  • 16. ..
    '15.8.25 4:41 PM (220.72.xxx.216)

    저요,,, 딱 좋은데,,,
    40대에 싱글에 근처에 있어요...
    근데,,, 딱 한가지 걸려서ㅠ

    혹시 연희동으로 와 주실 수 있으세요?^^;;
    비도 오고 해서,,, 동네 스벅에 슬리퍼 끌고
    찢은 반바지 입고 맨 얼굴로 방금 막 왔거든요..
    이 얼굴로 다른 동네를 갈 수가,, 없어요 -.-

    마포구청이나 망원이시면 거의 기본요금이시고,
    합정이시면 여기로 바로 오는 버스도 있어요..

    피곤한 원글님께 넘 무리한 부탁일까요?^^;;

    대신 술도 친구도 좋은 사람입니다!

  • 17. ^_^
    '15.8.25 4:42 PM (121.162.xxx.53)

    저 합정동 살아요. ㅎㅎㅎ

  • 18. ...
    '15.8.25 4:45 PM (210.96.xxx.223)

    만나서 다른 얘기 말고, 82 얘기 하면 좋을 듯 합니다 ㅎㅎㅎ

  • 19. 가고 싶다..
    '15.8.25 4:51 PM (110.47.xxx.180) - 삭제된댓글

    앗, 저 정말 가고픈데..
    더러운 머리를 하고 된장신세 끓이는 신세 ㅎㅎㅎ

    어울려 드시다 우리 동네 오시면 제가 2차?3차?를 쏠 의향은 있는데 ㅎㅎ
    (윗분도 동네 고집하시는 분 있네요 하하)

    나중에라도 기회되면 원글님, 웬지 만나고 싶네여..(수줍)

  • 20. 원글
    '15.8.25 4:53 PM (1.225.xxx.177)

    ..님 옴마야...ㅎㅎㅎㅎㅎㅎ (잠깐만요~제 행색이 꾀재재해서 저도 동네소환을 한 건데 거울 좀 보고 오겠슴다 곧 방문할 전기검침아저씨 시간도 확인해보구요 글고 구체적인 의견을 주고받으려면 댓글창 말고 어떤 방법을 써야할까요? 연락처 교환이며 인상착의ㅎㅎ설명이며~)

    ^-^님 그래서요? 오신다구요?ㅎㅎ 아님 이웃신고만 하기 있기 없기?

    ...님 그쵸. 82 얘기는 어떻게든 안 나올 수가 없을 것 같네요~

  • 21. ...
    '15.8.25 4:54 PM (118.33.xxx.35)

    취지는 나쁘지 않지만.. 요새 세상이 하도 험해서.. 좀 색안경을 끼게 되네요.
    나가실 분들 조심하시구요.. 주위 지인에게 행선지 꼭 밝히시고..

  • 22. 원글
    '15.8.25 4:54 PM (1.225.xxx.177)

    가고싶다님, 아... 다들 어떻게 이렇게 똑같이 더럽고 부시시한 신세란 말인가. 40동무들.
    위치가 어디신지요. 잠깐 저는 전화 2통 하고 옵니다...

  • 23. 가고프다..
    '15.8.25 4:54 PM (110.47.xxx.180)

    앗, 저 정말 가고픈데..
    더러운 머리를 하고 된장신세 끓이는 신세 ㅎㅎㅎ

    어울려 드시다 우리 동네 오시면 제가 2차?3차?를 쏠 의향은 있는데 ㅎㅎ
    (윗분도 동네 고집하시는 분 있네요 하하)

    나중에라도 기회되면 원글님, 왠지 만나고 싶네여..(수줍)

  • 24. ..
    '15.8.25 4:58 PM (220.72.xxx.216) - 삭제된댓글

    저,,, 원글님 연희동입니다.
    혹시 이 곳까지 와 주시는 수고를 해 주신면,,,
    어,, 연락처를,,,
    음... 일단 저는 여기 연희 스타벅스에 있을게요.. 금방 왔거든요.
    일하고 있을테니까 이 곳으로 와 주실래요?

    연희 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어요.
    택시타고 오시면 연희초등학교로 오시면 되구요,
    버스는 연희 삼거리에서 오시면 돼요.

    오시면 스벅 2층에 긴 12인용 긴 테이블 맨 끝에 긴머리 초록색 이스트백 가지고 노트북 하는
    여자 찾으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왠지 부끄럽고 설레여~

  • 25. 가고프다
    '15.8.25 4:58 PM (110.47.xxx.180)

    가고싶다였던 가고프다 입니다 ㅋㅋㅋㅋ

    연희동에서 더 들어가야 하는, 북쪽지역 사람입니다..

  • 26. ..
    '15.8.25 4:59 PM (220.72.xxx.216) - 삭제된댓글

    아,, 윗글 작성해 놓고 다시 읽어보니, 이것은 맹구가 쓴 것인가,,
    급해서 횡설수설,,,,, ㅎㅎㅎ 더 부끄럽네요.
    그래도 일단 뜻은 통하는 거죠?^^;;

  • 27. 마포
    '15.8.25 5:11 PM (175.211.xxx.108)

    저도 가고 싶네요. 전 서교동이예요.
    비오는 날 막걸리 한잔 하고 싶어요.
    (현실은 집에 가서 밥해야 하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꼭 후기 올려주세요~ ^^

  • 28. 어흑 기혼 ㅠㅡㅜ
    '15.8.25 5:15 PM (116.38.xxx.204)

    전 기혼
    늦어서ㅡ올망졸망이ㅜㅡㅜ 달고 있는데
    갑자기 가고픕니다ㅡㅠㅡㅜ
    맨날 캔맥 ㅠㅡㅠ
    누가 저 좀 ㅠㅡㅜ

  • 29. ....
    '15.8.25 5:22 PM (112.151.xxx.45)

    이런날은 빈대떡에 막걸리 캬~~
    좋은 시간 되시길 응원해요!

  • 30. 원글
    '15.8.25 5:26 PM (1.225.xxx.177)

    마포님 서교동이면 찻길 하나 사인데 어째...에고 비현실,이 현실,이 되는 날이 또 오기를 바랍니다~
    어흑 기혼님 올망졸망이....;; 저도 캔맥이 지겨워 이런 SOS를!ㅠ.ㅜ 어쩜 좋아... 제 친구들도 기혼비율이 많아 그 심정 잘 압니다...흑흑 중간에 저를 내버리고 간 것도 있는 있어요 흑흑

    ..님, 가고프다님 검침아저씨 잠시후 도착이십니다. 돌아오기까지 5~10분 소요될 거구요 연락처가 없으니 매우 거시기하네요 일단 ..님은 일보고 계시고 잠시 후 다시 댓글 남길게요 혹시 잠깐 노출해도 되는 이멜주소 있으시면 남겨주심 그리로 제가 전번 바로 남길테니 문자나 통화로 하셔도 되구요

  • 31. ..
    '15.8.25 5:28 PM (220.72.xxx.216) - 삭제된댓글

    ㅋㅋ 제 전번 남길게요..
    바로 읽었다고 댓글 달아주세요.지우게
    010=2221-4277 입니다

  • 32. 원글
    '15.8.25 5:32 PM (1.225.xxx.177)

    숫자 11개 얼릉 지우지 못해욧ㅎㅎㅎ

  • 33. ..
    '15.8.25 5:32 PM (220.72.xxx.216)

    좀 이따 봬요~~~

  • 34. 마포구청
    '15.8.25 5:33 PM (58.228.xxx.40)

    망원, 마포구청 라인인데 40대 초가 아니고 40대 완전 끝.
    기혼녀.
    지역은 되는데 자격은 안 되겠지요?
    이번 달부터 백수 돼서 술 생각이 간절했는데... 오늘...

  • 35. ...
    '15.8.25 5:41 PM (110.12.xxx.14)

    윗님 저랑 비슷한 지점에 연령대도 같네요 왠지 반갑...
    비가 와서 그런가 원글님 글 만 으로도 신선한 느낌입니다

  • 36. 추적추적...
    '15.8.25 5:44 PM (1.234.xxx.84)

    한잔 땡기는날 맞네요.
    저도 40초반 싱글 프리랜서....
    꼼짝 하기싫은 귀차니즘에 접선장소가 멀어 포기합니다...--;;(서식지 강남)
    즐거운 만남 갖으세요~~^^

  • 37. 가고프다
    '15.8.25 5:44 PM (110.47.xxx.180) - 삭제된댓글

    robin5 네이버입니다.

    못된 짓을 많이 하고 살아서인지..ㅋㅋ 멜주소 남기니 떨리네요. 5분 있다 지울게요 ㅎㅎㅎ

  • 38. 이런재미있는사람들이있나
    '15.8.25 5:50 PM (14.63.xxx.62)

    부럽,부럽
    후기 꼭 남겨줘요!!!

    조기 위에 마포구청님하고 가고프다님하고 그냥 무작정 가보는거 어때요 연희동으로^^
    원글도 아니고 갈 수도 없는 일인이지만 한번 오지랖 부려봅니다.
    질러,질러!!!

  • 39. 가고프다...
    '15.8.25 6:03 PM (110.47.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메일함을 한없이 보고 있는데요.. ㅎㅎㅎ

    나가게 되면 씻, 씻어야 합니다..82에서 가장 싫어하는 더럽고 냄새나는 제가 바로 그 사람 ㅎㅎㅎ
    (물론 세수는 하고 양치도 했었어욧 ㅋㅋㅋㅋ)

  • 40. ..
    '15.8.25 6:10 PM (220.72.xxx.216) - 삭제된댓글

    가고프다 님
    전 원글님은 아니지만 얼른 씻고 연희동으로 오세요.
    연희동으로 오셔서 저 한테 전화 주세요 010-2221-4277
    읽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전번 지우게

  • 41. 가고프다
    '15.8.25 6:12 PM (110.47.xxx.180) - 삭제된댓글

    지금 전화드릴게요 언능 지우세요^^

  • 42. 가고프다
    '15.8.25 6:16 PM (110.47.xxx.180)

    어쩧든 씻습니다 ㅎㅎㅎㅎㅎ

    부러우신 분들, 글 남겨주세요^^

  • 43. 이런이런..
    '15.8.25 6:27 PM (2.126.xxx.13)

    신선한 아이뎌 신데요

    국제선 타고 가고싶습니다

  • 44.
    '15.8.25 6:35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40대 중후반 돌싱남은 놀아줄 이 없어
    직장 후배넘 만나러 갑니다. ㅜ.ㅜ

  • 45. 션션
    '15.8.25 6:37 PM (175.211.xxx.31)

    두분 만나셨나요 ?? 궁금해요 ㅋㅋ
    저도 마포 사는데 남편은 멀리 출장가서 안오고 애하나 딸려있어 꼼짝못하고 집에 잡혀있네요 히히.
    비도 오고 ~~ 분위기 좋은데서 한잔하고 싶네요

  • 46. 원글
    '15.8.25 6:40 PM (1.225.xxx.177)

    마포구청님 이런 날 동네친구가 진가를 발휘해야 하는데 선약이 되어 저도 낯선 연희동으로 넘어갑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연희초교 옆 스타벅스 2층으로 오세요 오시겠다고 댓글 남기시면 저희가 스타벅스에서 떠날때 데스크에 연락처 하나 남길게요 만일 못 오시면 (괜찮으시담)메일주소 하나 남겨주셔요
    남겨주신 댓글 보니 제가 마감 끝나고 연락 한번 드리고 싶네요...

    ...님 함께하지 못해도 반가운 기분...네 이맘때가 유독 그런가봐요.^^

    추적추적님 네 저도 강남까지라면, 마음먹기 쉽지 않았을 거예요. 네 잘 놀다 올게요. 감사합니다.

    이런 재미님, 헤헷. 네 살아있으면ㅎㅎ 내일중 후기 남길게요!

    가고프다님, 잠시후 뵙겠습니다~

  • 47. 여름소나기
    '15.8.25 6:42 PM (1.225.xxx.177) - 삭제된댓글

    이런이런님 어서 옵셔.^^
    음님 그냥 한뻔 껴보시지ㅎㅎ
    션션님 아가만 아니면 오시라고 할텐데......괜히 죄송하네요

    자 그럼 저는 이만! 원하시면, 내일 후기 남길게요!^^

  • 48. 원글
    '15.8.25 6:43 PM (1.225.xxx.177)

    이런이런님 어서 옵셔.^^
    음님 그냥 한번 껴보시지 그러셨어요ㅎㅎ
    션션님 아가만 아니면 오시라고 할텐데......괜히 죄송하네요...

    자 그럼 저는 이만! 원하시면, 내일 후기 남길게요!^^

  • 49. 82모임 안하나요?
    '15.8.25 6:44 PM (39.7.xxx.11)

    82도 일년에 한번 모였으면♡♡♡

  • 50. !!
    '15.8.25 7:20 PM (118.33.xxx.1)

    이런 덴장
    늦었어!
    후기 올려 주세요~~

  • 51. 이런게
    '15.8.25 7:59 PM (66.249.xxx.178) - 삭제된댓글

    진짜 번갠데,,,,비도 오고, 번개도 있고...천둥만 치면 세트로 다 있는거네요.^^;;

  • 52. 마포구청
    '15.8.26 12:01 AM (58.228.xxx.40)

    40후반 꼭지라도 자격 된다는 원글님 글 기다리다가
    그냥 저녁 먹었습니다.
    두부 부침했는데 막걸리 사러 나가기 귀찮아서 대충대충 불쌍불쌍하게...

    지금 쯤 들어오셨겠지요?
    내일 후기 부탁합니다.

    다음에는 마포구청(1번 출구) 앞 24시간 편의점에서 비오고 번개 칠 때 '번개'합시다.

  • 53. 마포
    '15.8.26 9:21 AM (175.211.xxx.108)

    아 이런 모습의 82 사랑해요~
    그나저나 후기는 언제 올려주실까요??
    기다리고 있어요 홍홍~ ^^

  • 54. 안타깝당...
    '15.8.26 9:42 AM (182.218.xxx.121)

    어제 어떠셨을까요?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ㅎㅎ
    40대 후반님도 그냥 가시지 그러셨어요. 숫자 그까이꺼...

    전 마포 쪽은 아니지만 버스, 지하철 닿는 곳이면 어디라도 좋아요.
    대중교통 편한 장점 마구 이용하며 삽니다.

  • 55. 가고프다..
    '15.8.27 3:46 AM (110.47.xxx.180)

    ㅎㅎ

    전 정말 너무 즐거운 만남이었어요.
    긴 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남기면 좋을 것 같아 글 남겨요^^
    못 만난 분들도 정말 아쉽네요. 다음엔 정말 편안히 오시길요^^
    정말 좋은 분들이셨어요. 전 벌써 다음을 나름 기약하고 있답니다^^

  • 56. 원글
    '15.8.27 1:11 PM (1.225.xxx.177)

    82님 가끔 모임은 있는 걸로 알아요 바자회라든지..근데 저는 너무 큰 모임은 또 기 딸려서 자신이^^; 그래도 좋은 취지의 모임은 참석하고 싶긴 해요

    !!님 올려달라는 말씀에 후기 올렸습니다.ㅎㅎ

    이런게님 글게요 천둥만 치면ㅎㅎ 집에서 마실 땐 천둥치는 것도 나름 운치있고 좋지요~

    마포구청님 그러셨군요 오실지도 몰라 마지막까지 확인했었는데...비오고 날씨 을씨년스러울때 마포구청님이 치시면 나갈게요 거리도 넘 가깝네요~

    마포님 후기 올렸답니다~ ㅎㅎㅎ

    안타깝당님 네 벽같은 또래도 있고 지음같은 한세대 차이도 있고 그렇지요~ 대중교통 편한 장점 이용해 다음엔 우리고장 마포도 행차해주시어요^^

    가고프다님 나보다 낫네 곰마워^--^ 시간 보니 올빼미였구낭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573 저녁 안먹기 다이어트 2015/10/16 1,786
490572 강동원의원 홈피 7 강동원지지 2015/10/16 1,027
490571 아침부터 과식..ㅜㅜ 2 ^^ 2015/10/16 1,394
490570 층간소음 정말 힘드네요. 19 다잉고모 2015/10/16 3,089
490569 아만다 바인즈는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요 1 ㅇㅇ 2015/10/16 1,486
490568 남편의 소리없는 배려.. 9 루비사랑 2015/10/16 2,857
490567 외화통장 문의요 복순아 2015/10/16 917
490566 우리나라는 생산직에서 일하는거에 인식이 왜 이렇게 안좋나요? 12 공장 2015/10/16 4,752
490565 국정화 의견 우편·팩스로만 받는 교육부 1 샬랄라 2015/10/16 530
490564 여행때 마법이 오면 1 2015/10/16 745
490563 2015년 10월 1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0/16 572
490562 대상포진 앓고난후 몸살기가 잦아요 4 2015/10/16 1,639
490561 워터픽 사용하시는 분들 사려고하는데....어때요? 5 ㅣㅣ 2015/10/16 2,383
490560 꿈해몽좀부탁드려요~ 뭘까요 2015/10/16 413
490559 존속살해 와 자녀살해 형량의 차이 아세요? 14 000 2015/10/16 2,806
490558 “박수 못 받아도 여성들 목소리 대변” 2 암묵지 2015/10/16 723
490557 머릿니 박멸 49 박멸 2015/10/16 8,585
490556 충격-박근혜가 극찬한 교과서가 오히려 북한주체사상 상세히다뤄 2 집배원 2015/10/16 902
490555 시네마 천국 감독이 겨우 56년생.. 1 .. 2015/10/16 1,103
490554 대가족이 갈 만한 괜찮은 제주 독채 펜션 아시는분 계실까요? 49 여행 2015/10/16 4,980
490553 남자의 누나의 소개로 만나 사귀신 분들 계신지... 5 2015/10/16 1,780
490552 갈비탕 국물남았는데 어떻게 쓰면 맛있을까요? 9 주는대로먹어.. 2015/10/16 1,523
490551 우리남편은 칭찬한마디 할줄모르는 사람입니다 3 남편 2015/10/16 1,165
490550 아르바이트 2개 중에 어떤 거 할지 고민되네요-_ㅠ 11 딸기라떼 2015/10/16 3,246
490549 남편 술버릇 어떻게 고치나요??집을 나갈까요? 17 ..... 2015/10/16 8,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