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시람들이 자꾸 아픈것같아요..

000 조회수 : 3,070
작성일 : 2015-08-25 15:40:20
제주변 ...
얼마전 사촌도 암으로 하늘나라갔는데...
아는 동생남편도 간수치가 안좋아 회사관둿다네요..
둘다 76 73년생인데..겨우..
마음이 무겁네요...
IP : 211.36.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흑기
    '15.8.25 3:43 PM (116.127.xxx.213)

    갈사람들은 서슬 퍼렇게 살아있고
    뭔가 참 암울한 시국인 것 같아요

  • 2. .....
    '15.8.25 3:43 PM (175.213.xxx.103)

    스트레스를 좀많이 받아야죠. 저 대기업다닐때 입사 1-2년차에 신입들이 80프로이상 난생처음 피부염같은 면역질환앓아서 고생했어요. 나만 걸린줄알았는데 다들 스트레스를 얼마나 많이 받았던지 깜짝 놀랐어요..

  • 3. ....
    '15.8.25 4:05 PM (1.212.xxx.227)

    제가 아는분중에도 딸2명이 아직 10대인데 똑같이 난소암에 걸린 사람도 있어요.
    그렇게 어린 나이에도 생식기쪽 암이 걸리는줄 몰랐어요.
    결혼도 안한 남자직원이 고환암에 걸린 경우도 봤구요.
    스트레스와 환경오염때문일까요?ㅜㅜ

  • 4. 과도한
    '15.8.25 4:10 PM (14.48.xxx.147)

    스트레스는 발병의 첫번째 조건입니다

  • 5. 30대
    '15.8.25 4:11 PM (124.51.xxx.73)

    사촌동생 삼심대 중반 한창 나이인데
    암으로 잘 다니던 회사 퇴사했더라구요
    남편 사촌동생도 밤에 자다가 갑자기
    심장 이상으로 병원에 한참 입원했구요
    둘다 대기업이긴 하네요...

  • 6. ...
    '15.8.25 4:18 PM (116.38.xxx.67)

    네 스트레스... 그 동생은 잠을 잘 못잤데요..원래...예민하고..스트레스 많이 받는 성격이었네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 어려서 엄마가 일찍 일나가 동생들 도시락 싸서 학교 다닌앤데....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104 서정희가 딸이랑 같이 만들어 먹던 음식.... 6 샤브 2016/01/10 7,759
517103 혼자 사시는분들 형광등 이런거 다 교체 할수 있나요..??? 27 ... 2016/01/10 2,935
517102 이런 책 아시는 분 계세요? 3 궁금 2016/01/10 590
517101 친정엄마가 진짜...정말.. 너무 싫어 미치겠다 49 지옥 2016/01/10 17,396
517100 목욕탕 자리 맡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목욕탕 2016/01/10 2,851
517099 예초기 추전 1 아줌마 농부.. 2016/01/10 1,587
517098 미원의 신세계.. 15 ㅇㅇㅇ 2016/01/10 7,762
517097 시누야 8 별꼴 2016/01/10 2,309
517096 택이는 계속 학교와는 거리가 있지요? 13 추측 2016/01/10 2,911
517095 시댁 식구와 밥 먹기 싫다?? 11 시댁이 친정.. 2016/01/10 4,329
517094 인생의 전환기 (남편실직) 9 한숨 2016/01/10 4,825
517093 남자는 여친이랑 자고나면 관심이 떨어질까요? 21 남자심리 2016/01/10 31,206
517092 과거는 힘이셉니다 적어도 남자들에게는요 17 여자들은 모.. 2016/01/10 6,248
517091 길고양이가 사람을 쫓아다닐땐 어떤 이유들이 있나요 14 야옹 2016/01/10 3,006
517090 [도움]화초에 날벌레가 생겼는데 뭘 뿌려야 할까요? 9 insect.. 2016/01/10 4,887
517089 고속도로 팁 좀 주세요. 8 운전 2016/01/10 1,584
517088 며늘 아플때시월드 4 실체 2016/01/10 1,658
517087 k팝스타 유제이는 타고난 천재이네요 5 와우 2016/01/10 2,963
517086 인간은 혼자 살게 되어 있는 동물 3. 4 세네카 2016/01/10 1,484
517085 2016년 총선대비 개표조작 방지법 무산 2 미친 2016/01/10 695
517084 맥주를 마실려고 저녁을 안 먹을 겁니다 10 dma 2016/01/10 2,669
517083 뉴욕여행) 택시 팁? 5 2016/01/10 2,296
517082 8,90년대에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이 나왔던 거 같아요 2 응팔 2016/01/10 666
517081 이 남자의 심리, 알려주세요. 14 ..... 2016/01/10 3,055
517080 한복 맞출때 배자..돈낭비일까요? 5 .. 2016/01/10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