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변 ...
얼마전 사촌도 암으로 하늘나라갔는데...
아는 동생남편도 간수치가 안좋아 회사관둿다네요..
둘다 76 73년생인데..겨우..
마음이 무겁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시람들이 자꾸 아픈것같아요..
000 조회수 : 2,903
작성일 : 2015-08-25 15:40:20
IP : 211.36.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암흑기
'15.8.25 3:43 PM (116.127.xxx.213)갈사람들은 서슬 퍼렇게 살아있고
뭔가 참 암울한 시국인 것 같아요2. .....
'15.8.25 3:43 PM (175.213.xxx.103)스트레스를 좀많이 받아야죠. 저 대기업다닐때 입사 1-2년차에 신입들이 80프로이상 난생처음 피부염같은 면역질환앓아서 고생했어요. 나만 걸린줄알았는데 다들 스트레스를 얼마나 많이 받았던지 깜짝 놀랐어요..
3. ....
'15.8.25 4:05 PM (1.212.xxx.227)제가 아는분중에도 딸2명이 아직 10대인데 똑같이 난소암에 걸린 사람도 있어요.
그렇게 어린 나이에도 생식기쪽 암이 걸리는줄 몰랐어요.
결혼도 안한 남자직원이 고환암에 걸린 경우도 봤구요.
스트레스와 환경오염때문일까요?ㅜㅜ4. 과도한
'15.8.25 4:10 PM (14.48.xxx.147)스트레스는 발병의 첫번째 조건입니다
5. 30대
'15.8.25 4:11 PM (124.51.xxx.73)사촌동생 삼심대 중반 한창 나이인데
암으로 잘 다니던 회사 퇴사했더라구요
남편 사촌동생도 밤에 자다가 갑자기
심장 이상으로 병원에 한참 입원했구요
둘다 대기업이긴 하네요...6. ...
'15.8.25 4:18 PM (116.38.xxx.67)네 스트레스... 그 동생은 잠을 잘 못잤데요..원래...예민하고..스트레스 많이 받는 성격이었네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 어려서 엄마가 일찍 일나가 동생들 도시락 싸서 학교 다닌앤데....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