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단계 친구의 스팸 ㅠㅠ
물건과 화장품이 넘쳐나는 세상이고
집에도 못다 쓴 개봉된 제품이
골치고리인데, 몇일에 한번씩
무슨 제품니 새로 나왔느니
효과가 어떻느니 세일하니..등등
끊임없이 보내기로 작정했나봐요.
그 수많은 제품이 어찌 다 하나같이
강추일 수 있는지, 내가 부자도 아니고
저 가격에 내가 정말 살거라 생각하는지
아뭏튼 작은 거 한두개 사줬는데
그걸 관심있는걸로 해석했는지
너무 스팸처럼 귀찮게 연락하네요.
그 친구 멋진 애고 무어든 성공해서
잘 살기 바라는데
진정 한건 크게 사주면 끝날까요??
1. 모른척 하세요.
'15.8.25 12:28 PM (114.129.xxx.225)큰걸 사주면 더 큰걸 바라고 계속 덤비게 됩니다.
다단계도 종교의 일종이라서 당사자가 깨닫고 끝내기 전에는 끝이 안납니다.2. ....
'15.8.25 12:32 PM (220.95.xxx.145)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큰거 사주면 얘는 호구구나 그래요3. ㅎ
'15.8.25 12:32 PM (128.134.xxx.85)다단계도 종교의 일종..맞는 말 같아요.
저의 사촌언니도 완전 다단계에 빠져서 몇번 같이 가주고 사주고 (하다보니 100만원정도 샀어요 ㅠㅠ)
이후에는 카톡으로 다른 지인 연락처까지 물어오더군요..
그냥 답장안했더니
이젠 텔레그램으로 또 보내오고 있어요.
아..언니야..정말 고마해라 마이 지친다....4. 11
'15.8.25 1:23 PM (175.211.xxx.228)전 정말 살 게 없어서 카톡차단했어요 연락안해요 욕심이 과한 게 눈에 보여서 무섭더군요
5. 흠
'15.8.25 1:23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친구든 가족이든 다단계는 초장에 끊어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큰 거 하나 사주면 그만 두겠지...? 차라리 한번 섭섭하다 소리
듣고 애초에 시작하지를 마세요. 주변에 암웨이 하시는 분 있는데 죄송하지만 저는 치약 하나 안 사줍니다. 차라리 그집 애들 용돈 을 주면 줬지 그런 빌미를 만들지를 마세요.6. 큰거 하나
'15.8.25 2:11 PM (116.39.xxx.143)큰거 하나 사주면 이제 본격적으로 달라 붙을 겁니다.
그리고 돈없어 거절하면 님은 그때부터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 되는거구요
원래 그래요...7. ..
'15.8.25 4:52 PM (116.123.xxx.237)안끝나요
보험해서 큰거 들어주니 수백짜리 줄기세포 화장품 좋다고 헐
내가 봉으로 보이는구나 내가 널 먹여살려야 하니 ?
안그런 사람이었는데... 영업 다단계 보험 하며 변했어요8. 마틸다
'15.8.25 7:13 PM (14.39.xxx.106) - 삭제된댓글암웨이 들어간 지인 사람이 경우없고 표독해지더라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069 | 잠이들면 바로 아침이네요. 4 | 콩 | 2015/09/29 | 1,273 |
486068 | 일반고 가서 서울대를 가는것고 49 | ㅇㅇ | 2015/09/29 | 3,546 |
486067 | 갤럭시 알파쓰시는분 있나요? 3 | ,,, | 2015/09/29 | 929 |
486066 | 휴대폰 구매 좀 여쭤봐도 될까요? 4 | 저도 | 2015/09/29 | 991 |
486065 | 진로문제 1 | 고1 | 2015/09/29 | 636 |
486064 | 딸 대학 안 보낸분들 후회되시나요? 45 | 중학딸 | 2015/09/29 | 6,542 |
486063 | 고투몰 오늘 영업할까요? 3 | 이방인 | 2015/09/29 | 887 |
486062 | 82쿡님들도 많이 먹은거 같지 않는데도 살이찌는 주기가 있으세요.. | .. | 2015/09/29 | 480 |
486061 | 먹튀하는 글 발암;;; 5 | 먹튀남녀 | 2015/09/29 | 1,363 |
486060 | '마사지 받고 아프다'..조폭처럼 행세한 목사 실형 2 | 샬랄라 | 2015/09/29 | 1,252 |
486059 | 82쿡에서 딱 마음에 안드는것 한가지.. 12 | ssss | 2015/09/29 | 2,995 |
486058 | 대출이 많은데 쓸거다쓰고, 할거다하는 동생부부. 이해가 안되요~.. 15 | SJ | 2015/09/29 | 5,244 |
486057 | 이민가서 한인교회 6 | 이민 | 2015/09/29 | 2,255 |
486056 | 오늘까지 택배사 쉬죠? 2 | 궁금 | 2015/09/29 | 834 |
486055 | 저소득층 맞벌이는 돈을 못모우나요? 9 | ?? | 2015/09/29 | 2,847 |
486054 | 심심해서 사도 보고 온 얘기.. 6 | ..... | 2015/09/29 | 2,403 |
486053 | 대전분들 알려주세요.(동학사가는 버스) 5 | ... | 2015/09/29 | 1,843 |
486052 | 양재동 한전 뒤 서초트라팰리스 아시는분? 3 | 아실러나 | 2015/09/29 | 2,820 |
486051 | 설거지순서..그릇들과 수저젓가락 어느것부터인가요? 7 | 순서 | 2015/09/29 | 2,310 |
486050 | 네이버밴드 동창회요! 1 | 오다리엄마 | 2015/09/29 | 2,857 |
486049 | 글 지울게요..죄송합니다. 47 | ..... | 2015/09/29 | 4,165 |
486048 | 네일하고 속눈썹 연장 받기로 49 | 요즘 | 2015/09/29 | 1,703 |
486047 | 제부들 간의 호칭 49 | 궁금 | 2015/09/29 | 2,232 |
486046 | 조갯살 홍합살 무슨 요리 할 수 있을까요 9 | 요리 | 2015/09/29 | 2,874 |
486045 | 사주 결혼운이 직장운으로 될 수도 있나요? 3 | ㅈㅈ | 2015/09/29 | 4,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