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컴퓨터 앞에 앉아서 방송하면서 돈을 몇억씩 번다고 하더라구요.
잘나가는 bj들은요. 세금도 안내고.
뭔가 하고 찾아보다가 봤는데..
그냥 멀쩡하게 생긴 처자들이 컴앞에 앉아서 헤드폰 끼고
차례차례 옷 벗고..보여줄듯 안보여줄듯..애태우고 교태부리고
음악에 맞춰 춤추고..
그걸 보는 유저들이 별풍선을 쏘나봐요. 백개, 삼백개, 천개..
이게 돈 단위로는 어찌 환산되는지는 모르는데..이게 엄청난 수입이 된대요.
잘버는 애는 한달에 사억도 번대요...ㅡㅡ;;;;;;
별풍선 받을때마다 눈 돌아가면서..어머 무슨 오빠 땡큐~고마워요~쪽! 뭐 이러면서.....
왜 우리 마리텔 방송 있잖아요. 그거랑 똑같아요 소통이.
그 방송하는 여자는 채팅도 해요. 스피커로 말도 하고.
주로 남자들이 그 채널에 들어와서 키보드로 타자치면서
뭐 좀 더 벗어달라,, 어째라 저째라 요구하나봐요.
두개 봤는데 하나는 진짜 예쁜여자였는데 오늘은 샤워하는걸 보여준다면서..
화장실에 모니터를 들고 갔는지..
근데 남자들이 채팅창으로 소변보라고..........ㅠㅠㅠㅠ
으응~아까 눴어~~안나오는데..하면서 온갖 요염을 다떨면서 변기 앉아서............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울엄마 표현으로 정말 돈버는것도 여러질이네요!!!
보다가 보다가 너무 역해서 두통이 오더군요.
어떤 찌질한 남자들이 거기에 와서 채팅창 두드리며 별풍선이나 쏘아댈지..
한번 가슴보여주고 뭐하는데 한번에 삼백만원어치 별풍선을 날리는 미친놈도 있대요...세상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