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교육에 가장 중요한건

sg 조회수 : 2,357
작성일 : 2015-08-25 10:58:43

기다림과 믿어주는거 인거 같아요

수많은 부모가 욕심으로 애 망치는거

수두룩하게 봐서...

 

물론 부모 욕심으로 아이가 대입까지

성공한 케이스도 있지만

그이후는 모르는거고

 

대체로 학업이라는 면에서 보면

그렇더군요..

 

너무 공부하라고 잡지는 마세요..

 

IP : 58.123.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5.8.25 11:01 AM (175.209.xxx.160)

    많은 분들이 그렇게 얘기하시고 저도 그렇게 믿었는데 지금 중3인데 별 차도?가 없네요.
    도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ㅠㅠㅠ

  • 2.
    '15.8.25 11:05 AM (182.230.xxx.3) - 삭제된댓글

    이상과 현실의 괴리...

  • 3. 휴대폰
    '15.8.25 11:10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그럼 게임과 카톡에 미쳐서 아무말도 듣지않는 아이도 기다려주어야할까요? 대화불가능하고 폭력도 불사해요

  • 4. 하아...
    '15.8.25 11:10 AM (218.236.xxx.33)

    마자요 부모가 ㅠㅠ 자기한테 그리 시킴 하기 싫을텐데 아이에게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시키려는 경향들이 있어요 ㅠㅠ 내 아이에겐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ㅠㅠ 욕심 ㅠㅠ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5. 욕심
    '15.8.25 11:21 AM (220.72.xxx.48)

    지나고나니 학교다닐때가 공부할때가 제일 편했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하지만 그때를 기억하면 정말 힘들고 지긋지긋하고 재미없고 답답하고...
    울아들 집에서 죽어라 게임만 합니다.
    그래도 부족한지 밥먹으면서 핸폰으로 게임중개보고 TV도 게임 채널만보고...
    답답해서 한소리하면 애 아빠 말이
    쟤가 저걸 안하면 뭘할거 같애? 공부할거 같애? 지 할일 다했음 내벼둬.ㅠㅠ

    중3 6~7교시 수업 끝나면 3~4시
    월,수 방과후영어 화,목,토 수학학원
    솔직히 놀 시간 별로 되지도 않는데 엄마 눈엔 매일 게임하는걸로 보이니
    문제는 문젭니다.ㅋㅋㅋ

  • 6. 그게
    '15.8.25 11:34 AM (112.162.xxx.61)

    믿고 기다려주면 알아서하는 놈이 있고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죽어도 안하는 놈이 있는지라 ㅠㅜ...

  • 7. 어렵죠.
    '15.8.25 5:23 PM (203.235.xxx.113)

    너무 어렵죠
    그래도 믿고 기다려야.
    부모가 할수 있는게 그게 최선인거 같아요
    믿었는데,.기다렸는데
    안됐다. 그럼 어쩔수 없는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278 택배로 설 선물이 오는 경우 5 이사 2016/01/28 945
523277 자발적 왕따이신분들, 가끔씩 밀려오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은 어떻.. 31 극복하세요?.. 2016/01/28 6,297
523276 공단 건강 검진시 자궁경부암 샘플로 HPV도 검사 가능한지 따로.. 1 건강검진 2016/01/28 1,422
523275 직장생활 잘 하시는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3 ... 2016/01/28 950
523274 싱크대 싱크볼 큰게 좋은가요? 10 ^^* 2016/01/28 3,409
523273 시판 초장이 너무 달아서 맛이 없는데 6 숙회 2016/01/28 1,222
523272 저희 엄마가 자꾸 오상진이랑 결혼하래요 48 .. 2016/01/28 24,885
523271 남자아이들 초중고 여의도 학군은 어떤가요?? 여의도 2016/01/28 2,461
523270 산 너머 산이네요 누수 문제 5 싱크대 2016/01/28 1,829
523269 현대차가 ‘유성기업 노조 파괴’ 시나리오 썼다 2 세우실 2016/01/28 555
523268 새누리당 거짓 현수막에 맞선 현수막 10 저녁숲 2016/01/28 1,396
523267 웨이트 운동 얘기해요 64 싱글이 2016/01/28 4,219
523266 발가락 동창... 족욕해도 잘 안낫는데 어쩌나요? 5 아이고야 2016/01/28 2,357
523265 철학관에 다녀 왔어요..근데..사주와 이름.. 15 괜히.. 2016/01/28 8,238
523264 샤넬 향수 다른 종류 제품으로 교환 가능한가요? 2 향수 2016/01/28 2,081
523263 대학생 틱증상-조언구함 4 엄마 2016/01/28 1,562
523262 맛있는 치킨 시켜 추천주세요..어디꺼에 뭐가 맛있나요? 19 ........ 2016/01/28 3,605
523261 친정과 관계 안좋아 외로운분 있나요? 4 외로움 2016/01/28 1,825
523260 공부잘하는 자녀를 두신분은 18 부럽.. 2016/01/28 5,527
523259 듣기숙제 매일 있는 영어학원 8 예비중 2016/01/28 1,555
523258 빈폴ㆍ폴라 니트는 요즘도 질이 좋나요? 4 숄칼라 니트.. 2016/01/28 1,445
523257 목동 하이페리온은 시세가 어느정도 되나요?목동에 또 비슷한 아파.. 7 ... 2016/01/28 3,210
523256 동물보호소에 이불을 보내려하는데요 5 이불 2016/01/28 865
523255 도배할때 원래 속지 넣어서 해주는거 아닌가요? 4 ^^* 2016/01/28 1,768
523254 치인트) 가게에 백인호 들여놓고싶어요 ㅎㅎ 4 .. 2016/01/28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