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둘째날..쾌변.
제목처럼.둘째날은 어김없이 쾌변~~
이건 생리랑 무슨관계인거예요?
어제 밤새 배에 가스차서 불편하더니 아침에 가스배출시원히되더니 쾌변.
더럽담 죄송요 ;;
1. 나도
'15.8.25 10:41 AM (58.226.xxx.92)그런데, 그게 말이죠, 생리 전에는 "황체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그 결과 장의 연동 운동이 저하되어 그렇대요, 생리 둘째 날부터는 찌푸드드하던 몸도 상쾌하고 가벼워지고 그래요.
2. 저도
'15.8.25 10:42 AM (43.242.xxx.22)생리전까지 극심한 변비였다가, 그날 하루전~그날1일차에 완전 쾌변해요..
그래서 변비로 그날을 예감합니다..3. ^^
'15.8.25 10:43 AM (119.201.xxx.113) - 삭제된댓글저도 항상 그랬어요~
첫날은 가스 빵빵~~둘쨋날은 뻥~~ㅎㅎㅎㅎ
예전에 누가 글을 올리셨던데..나름 배변통이라고 했어요..
근데 이건 그냥 제 생각이지만 제가 작년에 수술을 받았는데요..
자궁이 대장이랑 착 들어 붙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리하면 대장이 자극을 받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에요 ^^4. 쾌변까진 아니어도
'15.8.25 10:45 AM (175.192.xxx.234)매일 약간의 노력 (블랙커피 천천히 마셔주며자극)?후에 변을 보는지라 이렇게 생리둘쨋날 쾌변은 정말 상쾌 그자체더라구요^^
5. ..
'15.8.25 10:52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프로스타그란딘.
이 물질은 자궁내막에서 분비 되는것으로 생리시에
자궁근육의 강한 수축을 유발해 자궁내막이 잘 탈락하도록 유도 하는데요
이 농도가 높으면 생리통을 일으킵니다.
그런데 자궁근육 뿐만 아니라 하부 위장관의 내장근에도 수축을 유발해
생리 직전에는 배변이 쉽지않아 변비가 나타나는 등 그 동안 쌓여있던 것이
체액저류가 풀리고 그동안 쌓였던 경련이 풀리면서 배변이 쉬워지고
사람에 따라서는 설사를 보이지요.6. ,;;((
'15.8.25 10:56 AM (2.99.xxx.18) - 삭제된댓글전 생리때마다 설사래요;;
7. 전
'15.8.25 11:07 AM (175.223.xxx.225)여성이 대장암이 많은 이유도 생리전 변비 때문이라고 믿고 있는 일인입니다. 남자 의사들은 이런거 모름 ㅎㅎ
8. dd
'15.8.25 11:32 AM (61.4.xxx.36)제가 쓴 글이었나 했네요
저도 평생을 변비로 고생하고 있고
아침 먹고 커피 연하게 타서 한컵 가득 천천히 마시며
대장, 직장의 긴장을 완화 하고 긴장을 풀어
화장실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으로서.. ㅋㅋ
한달에 한번 생리 직전(저의 경우 직전 혹은 1일차)
숙변까지 제거 되는 상쾌함은
겪어본 사람만이 알거에요9. asdf
'15.8.25 11:41 AM (112.217.xxx.237)저도.. 쾌변까지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좀 수월하게 보는거 같아요.
그게 제가 생리때가 되면 아랫배가 많이 차거든요.
남편이 아랫배에 손 올리면 따뜻해서 온돌 올린거 마냥 따뜻하고 좋아요. ^^;
그래서 제 짧은 생각으로 아랫배가 차서 배탈 난듯이(이불 안덥고 배 내놓고 잠 잔거처럼) 변을 수월하게 보나..? 그랬어요.10. 저두요
'15.8.25 12:04 PM (118.32.xxx.149) - 삭제된댓글저도 생리시작전이나 둘째날에 그렇게 쾌변을해요....정말 시원하게 쾌변 본 이후에 얼마 안있다가 바로 생리시작해요..
11. 저두요
'15.8.25 12:06 PM (118.32.xxx.149)저도 생리시작전이나 둘째날에 그렇게 쾌변을해요....정말 시원하게 쾌변 본 이후에 얼마 안있다가 바로 생리시작해요..그래서 일명 생리X이라고 불러요ㅎㅎ
12. 11
'15.8.25 12:30 PM (175.211.xxx.228)아하 그런거구나 ㅋㅋㅋ
13. 저두요
'15.8.25 1:32 PM (125.182.xxx.3)저도 그래요. 변비증상갖고있다가 쾌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732 | 아이없는 부부... 시댁에서 남편 호칭 어떻게 하나요? 13 | 새댁 | 2015/09/27 | 5,688 |
485731 | 세월호 참사 후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내달 개봉 4 | 샬랄라 | 2015/09/27 | 1,287 |
485730 | 인터넷에 공개된 사주이용해서 영혼결혼식올리는거 정말인가요? 4 | ??? | 2015/09/27 | 3,192 |
485729 | 없는집 부모 환갑 31 | 우유빛피부 | 2015/09/27 | 16,012 |
485728 | 아이다 가리풀리나 | ........ | 2015/09/27 | 1,138 |
485727 | 언냐들~ 게살샐러드에 대해 좀 여쭐게요.. 8 | 요리 | 2015/09/27 | 1,044 |
485726 | “방송 모르지만, 정권엔 ‘너무 예쁜 이사장’” | 샬랄라 | 2015/09/27 | 995 |
485725 | 이혼하구 혼자 명절지내니 외롭긴하네요 32 | 명절 | 2015/09/27 | 20,255 |
485724 | 친정 가기 싫어요 7 | xxxxx | 2015/09/27 | 3,778 |
485723 | 저는 추성훈이 왜이리 재밌는지모르겠어요ㅋㅋㅋㅋ 7 | 흠 | 2015/09/27 | 4,547 |
485722 | 결국엔 사랑했고..종국엔 행복했다 2 | 노희경 | 2015/09/27 | 2,094 |
485721 | 악플의 기억들과 기분 나쁜 감정 15 | 음.. | 2015/09/27 | 2,416 |
485720 | 명절 다음날엔 어떤 음식이 당기세요? 14 | .. | 2015/09/27 | 4,492 |
485719 | 방광결석 자가치료 4 | 흠 | 2015/09/27 | 1,436 |
485718 | 3분카레 3분짜장이 집에 많은데 ..처치요리법 있을까요 ? 5 | 코니 | 2015/09/27 | 1,436 |
485717 | 수년전 일이지만 명절비 받은건 기억이 남아요 5 | .. | 2015/09/27 | 1,464 |
485716 | 슈퍼문에 뭐 비실꺼에요? 1 | 달달달 | 2015/09/27 | 1,793 |
485715 |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2 | 기억 상실증.. | 2015/09/27 | 566 |
485714 |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3 | ㅇㅇ | 2015/09/27 | 2,045 |
485713 | 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17 | 옛날의 | 2015/09/27 | 13,559 |
485712 | 한인교회 안나가시는 외국사시는 분들, 추석 어떻게 보내세요 49 | ........ | 2015/09/27 | 2,478 |
485711 | 추석 오후 영화 인턴으로 힐링했어요 7 | 와우 | 2015/09/27 | 3,520 |
485710 |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1 | 기억 상실증.. | 2015/09/27 | 538 |
485709 | 일산에서 성산대교까지 1 | 000 | 2015/09/27 | 899 |
485708 | 지긋지긋한 명절 악순환~~ 12 | 에휴 | 2015/09/27 | 4,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