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전범에 대해 미국이 이제 와서..

..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15-08-25 10:28:59

위안부 사건도 그렇고,

미국이 일본에 대해 전쟁 책임을 묻잖아요.

일본에 대해서는 독일과 달리 전범에 대한

책임추궁이 뚜렷하지가 않고,

역사적으로 지속되지도 않잖아요.

독일 같은 경우는 시한도 없이 전범에 대해 뿌리를 뽑는 것 같은데요.

미국이 일본 전범에 대해 거론 하는 것은

그때 마땅히 책임추궁해야 할 것을 하지 못하고 넘어간

미국의 책임 또한 커서 지금이라도 짚고 넘어가려는 건가요?

일본 전범 재판시 미국이 마루타 자료 넘겨받고 빅딜로

대대분의 전범에 대해 대충 넘어갔다는 말이 있던데요.

IP : 118.216.xxx.1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본이
    '15.8.25 10:30 AM (73.153.xxx.66)

    이제 미국말을 잘 안듣고 기어오르려고해서 기싸움하는거 아닐까요?
    까불지말라고..

  • 2. 기사는 못봤지만
    '15.8.25 10:31 AM (218.235.xxx.111)

    미국이 어떻게 일본에 대해 추궁을 할것인지..
    그러면 지들은
    히로시마에 원폭 투하한건 어떻게 책임을 질것인지(
    원폭 투하할 필요도 없었다고 하더데..)

    참 둘이 붙으면 볼만하겟네요
    일본 얄미지만.....

  • 3. 원폭을
    '15.8.25 10:33 AM (73.153.xxx.66)

    투하했기때문에 일년은 더 길어질 전쟁을 단번에 끝낼수있었다고해요.
    일년을 더 질질 끌었다면 한국입장에선 얼마나 더 많은 징용 희생자와 처녀들이 끌려가고 물자수탈에 고통받았을거예요.
    전 인도적인건 몰라요.
    한국입장에선 그 폭탄덕분에 무고한 생명을 많이 구할수있었다고 생각해요.

  • 4. 기사는 못봤지만
    '15.8.25 10:36 AM (218.235.xxx.111)

    저는 책에서 봤는데
    이미 일본도 피폐해진 상태여서..
    원폭투하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없었다고

    미국이 급하게 쓸데없는 짓했다고 그렇게 봤어요.

    그리고.원폭투하후 일본 천황이
    지 안전이 어째될지 몰라 고민하는 열흘인가 보름 때문에
    소련이 내려와서

    우리가 분단된거라고 돼있더라구요

  • 5. 나도 일본 정말 싫은데
    '15.8.25 10:43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투하했기때문에 일년은 더 길어질 전쟁을 단번에 끝낼수있었다고해요" - 이건 범죄자의 합리화 핑계일 뿐입니다.

    원자폭탄 투하는 인류 역사상 가장 포악한 전쟁범죄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간의 가장 추악한 모습 그리고 사탄의 최악을 적나라하게 보여준게 바로 원폭투하입니다.
    그보다 더한 범죄가 딱 하나 있는데 그건 아메리컨 원주민 대학살입니다.
    그러나 역사와 정의란 항상 이긴자의 몫이이기에...

    참고로 저도 일본놈들 증말 싫어합니다.

  • 6. 나도 일본 정말 싫은데
    '15.8.25 10:44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투하했기때문에 일년은 더 길어질 전쟁을 단번에 끝낼수있었다고해요\" - 이건 범죄자의 합리화 핑계일 뿐입니다.

    원자폭탄 투하는 인류 역사상 가장 포악한 전쟁범죄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간의 가장 추악한 모습 그리고 사탄의 최악을 적나라하게 보여준게 바로 원폭투하입니다.
    거기에 버금가는 범죄가 딱 하나 있는데 그건 아메리컨 원주민 대학살입니다.
    그러나 역사와 정의란 항상 이긴자의 몫이이기에...

  • 7. 나도 일본 정말 싫은데
    '15.8.25 10:45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투하했기때문에 일년은 더 길어질 전쟁을 단번에 끝낼수있었다고해요" - 이건 범죄자의 합리화 핑계일 뿐입니다.

    원자폭탄 투하는 인류 역사상 가장 포악한 전쟁범죄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간의 가장 추악한 모습 그리고 사탄의 최악을 적나라하게 보여준게 바로 원폭투하입니다.
    거기에 버금가는 범죄가 딱 하나 있는데 그건 아메리컨 원주민 대학살입니다.
    그러나 역사와 정의란 항상 이긴자의 몫이이기에...

  • 8. 그게
    '15.8.25 11:17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미국이 일본하고 손은 잡았으나, 한쪽에서는 일본 잘못이라는 제스츄어가 있어야 욕을 덜 먹어서 아닐까요?

    저도 전후 일본이 미국에 항복하면서, 731부대 생화학 연구자료 등을 미국한테 넘겨서 전범들이 많이 사면받았다고 들었어요.

    그야말로 비도덕적인 형태로 뒤에서 손을 잡은거죠.

    그 후로 일본이 바싹 엎드리고 미국과 동맹구도를 맺고 있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선 불의를 참는 미국. 국제경찰로 자격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808 유방암 확정이래요. 꿈같은 시간 입니다.. 29 새댁 2016/01/06 21,009
515807 한시간째 뛰네요...10분 단위로 3 심하네 2016/01/06 1,202
515806 ssg 에서 5만원 이상이면 장바구니 준다고해서... 10 000 2016/01/06 3,527
515805 결혼식 부주금 글을 읽고... 2 장녀 2016/01/06 1,604
515804 전문계고 특별전형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5 전문계 2016/01/06 1,737
515803 편의점에 토스트식빵 파나요 모닝빵이라도 5 .. 2016/01/06 1,980
515802 엄마랑 둘이 기차타고 온천여행 갈생각인데요 추천좀 해주세요~^^.. 10 ... 2016/01/06 2,758
515801 영화 내부자들 안보신분들 추천합니다 14 영화가좋아 2016/01/06 3,425
515800 설마 청와대에 일장기가? 7 묘한 현수막.. 2016/01/06 1,078
515799 어린아이들이 물건을 줄 세우는 것 10 궁금해서요 2016/01/06 6,810
515798 제사에 쓸 전, 나물 주문할 곳 추천 좀 해주세요~ 6 반찬가게 2016/01/06 1,162
515797 딸아이. 허탈합니다. 65 ... 2016/01/06 29,572
515796 습관성 손목 긋는 사람 4 .. 2016/01/06 2,077
515795 예비 고2..일본어 선택했다는데... 3 성깔마녀 2016/01/06 1,231
515794 견적서 같은데 회사도장 어찌 삽입하나요? 14 경리 2016/01/06 4,730
515793 새우먹어서 배가빨간 조림국물멸치를 샀는데... 1 ... 2016/01/06 1,063
515792 하루밤에 3킬로... 2016/01/06 1,148
515791 로맨스 소설가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9 [o 2016/01/06 2,052
515790 문용식 “김한길,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 두라” 47 미친넘 2016/01/06 2,476
515789 대북확성기 방송은 반드시 재개된다. 1 ooo 2016/01/06 497
515788 푸켓 호텔 좀 추천 부탁해요 7 후리지아 2016/01/06 1,785
515787 영화 "귀향"을 이제 알았어요. 많이들 봐주세.. 4 홍이민이 2016/01/06 1,280
515786 not A merely because B 이게 맞나요? 11 해석 2016/01/06 1,253
515785 영유아 공약. 표 받아먹고 돈 안내는 박근혜씨... 2 쥐꼬리월급 2016/01/06 740
515784 수분감으로만 충만하고 오일성분 거의없는 수분크림 없나요? 4 .. 2016/01/06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