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아는 부자들은 새벽형 인간들이 많네요

ㅈㅎ 조회수 : 6,653
작성일 : 2015-08-25 10:16:35

유명 한의사분 이분 침으로 암도 고친다고...

이분 굉장한 자산가 몇백억대 인데

지금도 새벽5시반에 일어나서 밥먹고 6시반쯤에

병원에 도착 점심까지 일하신다고..

 

 

또한사람

외국계 금융회사 한국지사 사장인데

외국인이죠..미국 본사에서 발령받아 온사람..

 

기상시간이 새벽4시반

하루중 해야 하는 중요일과가 아침8시면 끝나고

그때부터 여기저기 부서에 전화하면서

폭격들어간다고..

 

확실히 게으른 부자는 없는거 같아요

성공했다 싶은 사람중에서

게으른 사람 별로 없는거 같고

다는 아니겠지만...

 

IP : 58.123.xxx.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찌보면
    '15.8.25 10:18 AM (218.235.xxx.111)

    당연할듯도..지금 원글을 보니
    돈도 잘벌고 할일도 있으니
    일찍 일어나고 싶겠죠
    빨리 일터 가고싶겠고...

    저는 전업이라
    할일도 없고,,,,
    그냥 뭐....일어나기도 싫고...
    그러네요

  • 2. 세상에서
    '15.8.25 10:18 AM (203.247.xxx.210)

    몇 명 알고 지내세요?

  • 3.
    '15.8.25 10:20 AM (39.7.xxx.63)

    제가 아는 부자들은 물려받아서 부자인데
    별로 안 부지런해요

  • 4. ....
    '15.8.25 10:22 AM (114.203.xxx.154)

    무슨 두명만갖고 판단하세요....
    미국인들은 그리고 원래좀일찍일어나요 한국인처럼 밤새고그런거 안하고
    아예 일찍일어나서해요

  • 5. 우리 부모님이 그리 일어나셨었어요.
    '15.8.25 10:22 AM (1.254.xxx.88)

    아침 7시에는 아침식사 끝 이었어요. 우리들 밥 먹고 대문열고나오면 다른 집들 그제서야 하품하면서 대문 앞에 쓸고있거나 신문 들여갔어요.
    아침 5시기상에 6시에서 30분사이에 깨우고 밥먹었구요.
    평생을 그리 부지런하게 사셨어요.
    점점 부자되어서 애들 다 미국유학보내고, 서울에 아파트사서 결혼 시켜줬어요...

  • 6. .....
    '15.8.25 10:22 AM (115.10.xxx.7) - 삭제된댓글

    전 일찍 일어나요.
    제발 은행이며 가게들이 일찍 좀 열었음 좋겠어요.
    빨리 볼일 보고 뒹굴며 놀게요.
    저 게으르고요.
    아침형 인간들 일찍 일어난다고 뽐내는거 같아서 웃겨요.
    사람이 내 할일 내 스케쥴에 맞게 하면되지 왜 꼭 새벽부터 하는게 훌륭한건가요?

  • 7. 우리 부모님이 그리 일어나셨었어요.
    '15.8.25 10:23 AM (1.254.xxx.88)

    시댁...아침 9시 기상...ㅡ,.ㅡ
    사업을 하는데...야간24시간 사업이긴 했지만....결국 망해서 팔았습니다...
    남편보면 미치겠어요. 답답해서....그 생활습관 못고쳐요.

  • 8. 저도
    '15.8.25 10:24 AM (73.153.xxx.66) - 삭제된댓글

    건물 몇개씩가진 자수성가형 어르신들보면 대부분 새벽 4~5시에는 일어나서 시계처럼 바로 뉴스보고 신문 여러개 다보고 하시더라고요.

  • 9. 기상시간이 게으름과 무슨 상관이죠?
    '15.8.25 10:26 AM (114.129.xxx.225) - 삭제된댓글

    농경사회에서는 일찍 일어나는 것이 미덕이었죠.
    어두우면 일을 할 수 없으니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서 준비를 해야 했으니까요.
    아...그리고 우리나라 표준시가 동경 표준시에 맞춰진 상태라서 새벽이 30분이나 빠른 거라면서요?
    김정은이 표준시 타령 하는 바람에 알게 됐네요.
    7시에 일어나신 분들은 실제로는 6시 30분에 일어나신 겁니다.

  • 10. ...
    '15.8.25 10:27 AM (121.88.xxx.19)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는건 삶의 긴장감을 잃지 않으신걸로 생각됩니다

  • 11. ㅎㅎ
    '15.8.25 10:27 AM (165.225.xxx.85)

    저도 5시쯤 기상해서 7시 출근하는데 부자가 될 수 있는 걸까요? ㅎㅎㅎ

  • 12. 기상시간이 게으름과 무슨 상관이죠?
    '15.8.25 10:27 AM (114.129.xxx.225)

    농경사회에서는 일찍 일어나는 것이 미덕이었죠.
    어두우면 일을 할 수 없으니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서 준비를 해야 했으니까요.
    대신에 해가 지면 바로 잤어요.
    게으르게도 말이죠.
    아...그리고 우리나라 표준시가 동경 표준시에 맞춰진 상태라서 새벽이 30분이나 빠른 거라면서요?
    김정은이 표준시 타령 하는 바람에 알게 됐네요.
    7시에 일어나신 분들은 실제로는 6시 30분에 일어나신 겁니다.

  • 13. 우리나라
    '15.8.25 10:29 AM (73.153.xxx.66)

    재벌가중에 늦잠잔다는집은 없었던거같아요.
    심지어 며느리까지 새벽에 일어나서 다 같이 식사준비해야만하는 경우가 더 많잖아요.

  • 14. ㅇㅇ
    '15.8.25 10:30 AM (122.36.xxx.29)

    현대가가 새벽5시에 아침식사하는집 아닌가요?

  • 15. 촌놈 정주영이 얘기가
    '15.8.25 10:32 AM (114.129.xxx.225)

    우리나라 재벌가 전부의 얘기로 바뀌었네요.
    우리 친척이 준재벌 이상은 되는데요, 새벽부터 일어나 설치지는 않습디다.
    농사짓는 것도 아닌데 새벽부터 일어나서 뭐하려고요?

  • 16. 윗님아..
    '15.8.25 10:32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왜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것이 안좋은것인지...
    저도 늦게자고 늦게 알어나면 머리가 안떠져요. 생각이 잘 안돌아가요.
    새벽에 일어나는대신에 일찍 주무셨었어요. 이런 삶은 머리가 개운해요.

    뇌출혈로 쓰러진 친척분...지금은 10시만되면 후닥닥 잠부터 잡니다. 뇌를 쉬게 해 준다구요. 그리고 새벽같이 일찍 일어나요.

    잠을 일찍자야 머리가 맑아지고 생각도 활발해져요. 그리고 얼굴도 이뻐집니다.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 얼굴 보세요...눈밑에 다크서클에...

    가르쳐줘도 반발하시는 분들 정말 이상합니다. 하긴 저도 옆지기 평생습관 못고쳐줘요. 답답해요.
    몸이며 얼굴이며 아주 게으른 표본 입니다.

  • 17. 생체시계가 인간마다 다릅니다.
    '15.8.25 10:34 AM (114.129.xxx.225)

    아침형 인간은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는 대신에 초저녁부터 쳐자기 시작하구요,
    저녁형 인간은 아침에 눈이 감기는 대신에 밤늦도록 일하는 게 가능하죠.

  • 18. ㅎㅎ
    '15.8.25 10:36 AM (121.162.xxx.53)

    저분들은 다 직업이 있잖아요. 내 책상하고 사무실이 있는 분들인데..직장인처럼 살아야죠.

  • 19. ..
    '15.8.25 10:37 AM (165.225.xxx.85)

    초저녁부터 쳐잔다니... 참 말뽄새하고는.
    전 12시에 자고 매일 5시 일어납니다. 뭘 쳐자요 쳐자기는.

  • 20. ..
    '15.8.25 10:37 AM (119.18.xxx.203) - 삭제된댓글

    김건모가 ㅋㅋ 정신이 맑아진다고 새벽형을 자처하다 아이고 배야
    저녁만 되면 늙은이처럼 잠이 쏟아진대요
    그래도 삶의 질은 새벽형 인간이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 21. ..
    '15.8.25 10:39 AM (119.18.xxx.203) - 삭제된댓글

    김건모가 ㅋㅋ 정신이 맑아진다고 새벽형을 자처하다 아이고 배야
    초저녁만 되면 늙은이처럼 잠이 쏟아져서 곤욕이었다고
    그래도 삶의 질은 새벽형 인간이 좋았다고 회상하더라고요 ㅎ

  • 22. 인간에게 적당한 수면시간은 7시간이라고 합니다.
    '15.8.25 10:39 AM (114.129.xxx.225)

    수면시간이 짧으면 수명도 짧아진다고 하더군요.
    아침형 인간들께서는 일찍 쳐자시기 바랍니다.
    자신들 일찍 일어난다고 저녁형 인간들 게으름뱅이로 만들지 마시구요.
    저녁형 인간들이 밤새도록 지하철 정비도 하고 공장도 돌리는 덕분에 새벽부터 설치는 분들께서 편안히 출근하는게 가능하시니 말입니다.

  • 23. 그렇게
    '15.8.25 10:41 AM (121.143.xxx.221) - 삭제된댓글

    일찍일어나는 인간들은 도대체몇시에 자는건가요?
    부지런하다고 말할수 있는건 기상시간이아니고
    수면시간아닐까요??

    저 아는사람 새벽3시에자서
    9시반쯤에 일어나는거 같아요.

  • 24. .....그러게요
    '15.8.25 10:42 AM (121.162.xxx.53)

    밤에 일하는 게 얼마나 사람 몸 축나고 힘든건데....누구들 밤에는 푹자고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나고 싶지 않을까요.

  • 25. ..
    '15.8.25 10:43 AM (119.18.xxx.203) - 삭제된댓글

    진짜 그래요 저도 새벽형 인간이 정신에 맞는데
    이게 정말 곤욕인데 저녁8시만 되면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사회생활을 못해 음주가무를 못해 ㅜㅜㅜ

  • 26. ..
    '15.8.25 10:45 AM (119.18.xxx.203) - 삭제된댓글

    진짜 그래요 저도 새벽형 인간이 정신에 맞는데
    이게 정말 곤욕인데 저녁8시만 되면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드러눕고만 싶어
    그러니 사회생활을 못해 음주가무를 못해 뭐든지 일장일단이랑께

  • 27. ..
    '15.8.25 10:47 AM (119.18.xxx.203) - 삭제된댓글

    김건모가 ㅋㅋ 정신이 맑아진다고 새벽형을 자처하다 아이고 배야
    초저녁만 되면 늙은이처럼 잠이 쏟아져서 곤혹이었다고
    그래도 삶의 질은 새벽형 인간이 좋았다고 회상하더라고요 ㅎ


    진짜 그래요 저도 새벽형 인간이 정신에 맞는데
    이게 정말 곤혹인 게 저녁8시만 되면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드러눕고만 싶어
    그러니 사회생활을 못해 음주가무를 못해 뭐든지 일장일단이랑께

  • 28. ..
    '15.8.25 10:47 AM (119.18.xxx.203) - 삭제된댓글

    김건모가 ㅋㅋ 정신이 맑아진다고 새벽형을 자처하다 아이고 배야
    초저녁만 되면 늙은이처럼 잠이 쏟아져서 곤혹이었다고
    그래도 삶의 질은 새벽형 인간이 좋았다고 회상하더라고요 ㅎ

    진짜 그래요 저도 새벽형 인간이 정신에 맞는데
    이게 정말 곤혹인 게 저녁8시만 되면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드러눕고만 싶어
    그러니 사회생활을 못해 음주가무를 못해 뭐든지 일장일단이랑께
    전 속세에서 살고 싶어서 몸을 위협하는 야행성으로 ㄷㄷ

  • 29. 그게
    '15.8.25 10:50 AM (119.14.xxx.20)

    나이가 드니 저절로 그리 되던데요?

    저도 젊을 땐 상당히 야행성이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어릴 땐 정말 아침에 일어나는 게 굉장히 힘들었어요.

    하지만, 일찍 일어나지 않으면 생활이 힘들어지길래 약 3년 가량 노력하니 신체리듬이 바뀌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아침에 일어나는 게 수월하진 않았는데요.

    그러던 게 마흔 중반 지나고 나니 이젠 너무 일찍 깨서 문제예요.ㅜㅜ

    초저녁엔 잠을 이기지 못하고 고꾸라지지만, 숙면을 못 취하고 자다깨다를 반복하다 이른 새벽에 완전히 잠이 깨버리죠.

    새벽3시도 좋고, 심지어 어떨 땐 두어시간 밖에 안 잤는데도 눈이 번쩍 떠지기도 하고 그래요.
    나이 드니, 잠이 확실히 줄더군요.

    제 친구나 주변 사람들도 다 그런 소리 하는데, 다른 분들은 안 그러신가요?

  • 30. 원래 늙으면 새벽잠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15.8.25 10:57 AM (114.129.xxx.225)

    노인네들이 새벽부터 일어나서 뭘 하겠어요?
    뻘쭘하이 혼자 앉아 있기도 심심하고, 꿀잠 자고 있는 아들부부나 손자들 보면 심통도 나고 그러죠.
    그러니 게을러 터진 것들이 아직도 안 일어났다고 소리소리치며 난리를 피우던 전통이 산업화 끄트머리에 서있는 요즘까지 남아서는 기상시간 가지고 게으르니 부지런하니 신소리를 하네요.

  • 31. ..
    '15.8.25 11:01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부지런만 해도
    큰 부자는 몰라도 가난은 면한다고.

  • 32. ,,,,
    '15.8.25 11:01 AM (39.118.xxx.111)

    아침에 일찍일어나 뉴스보고 신문 여러개보고,,,, 준비하는군요

  • 33. ..
    '15.8.25 11:03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저도 새벽 2~3시쯤 자서 다음날 7~8시에 일어나는데,
    결혼하고는 남편이 5.30분이나 6시에 일어나서 저도 덩달아서.
    하루가 엄청 길어요.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해보는 시간이 길어져서 날이 길게 느껴져요.
    새벽 1시의 모두 잠든 시간의 고요는 맛보지 못 하네요.
    그게 꿀고요 인데요.

  • 34. ..
    '15.8.25 11:04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저도 새벽 2~3시쯤 자서 다음날 7~8시에 일어나는데,
    결혼하고는 남편이 5.30분이나 6시에 일어나서 저도 덩달아서.
    하루가 엄청 길어요.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해보는 시간이 길어져서 날이 길게 느껴져요.
    새벽 1시의 모두 잠든 후의 고요는 맛보지 못 하네요.
    그게 꿀고요 인데요.

  • 35. ㅇㅇ
    '15.8.25 11:06 AM (223.62.xxx.43)

    아침형인간이 저녁형인간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들은 스스로에 대해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뿐이다 라는 명언이 생각나는 군요

  • 36. 보편적
    '15.8.25 11:06 AM (125.140.xxx.87)

    옳은 말씀 같아요.

  • 37. . .
    '15.8.25 11:09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두번째 예를 드신 외국계 금융회사 한국지사장은
    새벽 그 시간에 일어나서 다우지수 니스닥 지수 확인하고
    영국 독일 주가 다 체크해야 하고
    본사가 그 시간이 근무 시간인 만큼 오더 받고 전화 하고 해야 할 시간이니까 당연 한거 같은데요..

  • 38. 윗님
    '15.8.25 11:11 AM (125.131.xxx.51)

    윗 님과 동감....---
    저도 한 잠 하는 야행성 인간 이었는데.. 요즘은 불면증에.. 새벽에 저절로 눈 떠지는 인간이 되었거든요.

  • 39. 달랑
    '15.8.25 11:15 AM (14.1.xxx.104) - 삭제된댓글

    2명가지고???
    원글 두번째 사람은 외국증시개장시간에 맞춰야하니 그런거구요.
    아침형인간들은 되도 않는 자부심이 대단해요. 시골가보세요, 해뜨기전 새벽부터 논밭나갈 준비해요. 그분들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원글님의 주장(?)이 너무 어의없어서 예로 든것일뿐이예요.
    자신의 몸에 맞게 생활하면 되는거지, 좋다 나쁘다 유아적 이등분도 아니구;;;

  • 40. 무지개1
    '15.8.25 11:27 AM (211.181.xxx.57)

    ㅋㅋㅋ 별로 공감이 안돼요.
    아침형인간이 저녁형인간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들은 스스로에 대해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뿐이다 라는 명언이 생각나는 군요 22222

  • 41. //
    '15.8.25 11:55 AM (125.128.xxx.116) - 삭제된댓글

    아침형, 저녁형..그것도 유전자 영향이던데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아침형은 젊고 열심히 일할수 있을때는 정말 좋아요.
    하지만...
    나이 먹으면 저녁형 인간이 나아요.
    저녁먹자 마자 초저녁에 곯아떨여저서 새벽 두, 세시에 깨어서 잠 못 이루고 힘들어하는 것보다.
    늦게자고 아침늦게까지 자는게 노년의 삶에는 더 행복

  • 42. ㅡㅡ
    '15.8.25 12:55 PM (110.70.xxx.211)

    게으른 백수들이 울컥했나봐요. 당연한 말인데 부정하기는.

  • 43. 맞는 말인데..
    '15.8.25 3:13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없는 집에서 나홀로) 자수성가형들은
    예나 지금이나 이른 새벽형이 많습니다.
    당연하지 않아요????
    남들만큼 자고 남들만큼 놀고, 언제 남보다 앞서나요?
    남들보다 덜자고, 남들보다 더 공부하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는건
    기본이죠.

    그런데
    땅값 폭등으로 갑자기 부자가 되어 버렸다거나
    또는 금수저 물고 태어난 부자들의 자식들 중에는..
    띵까 띵까 게으르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남들 눈에는 그게 여유롭게 보일지는 몰라도...)
    사람들도 제 주변에 물론 있어요.

  • 44. 무관한 듯
    '15.8.25 4:33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아침형 중에도 부자된 사람들 많고
    올빼미형에도 부재된 사람들 많이 있겠죠.
    다만 사회적으로 아침형 인간이 바람직한 인간형으로 세뇌되고 있고
    현대 사회에서 번듯한 직군들이 다 9 to 6 로 돌아가게 맞춰져 있으니
    자랑스레 아침형 인간이라고 드러내는 것일 뿐.
    제 주변에 부지런한 아침형을 넘어선 새벽형 인간들 투성이인데
    왜 그들은 다 가난할까요????
    그리고 아침형으로 살면서 큰 돈 벌었다는 사람들은 다 남자들이더라구요.
    다른 식구들 내조할 필요가 없어서 초저녁에 일찍 일찍 자도 되는...
    총 수면 시간은 7~8 시간을 중분히 자더라는..
    우리나라 주부들 중에 아무런 방해 안 받고 7~8 시간 푹 잘 수 있는 사람들 몇이나 있겠어요?
    가족들 중 제일 늦게 자고 제일 일찍 일어나며 연속해서 6시간 이상 자기 어렵잖아요.
    주부들이야 말로 다들 부자여야 하는 거 아니예요?
    단지 수면 패턴만 가지고 왈가왈부할 게 아니라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407 신앙심 깊은 기독교인들에게 묻습니다(안티 기독교분들은 읽지말아주.. 49 ….. 2015/10/15 2,753
490406 3억3천 전세 부동산중개수수료 계산좀 해주세요~ 5 ㅇㅇ 2015/10/15 4,350
490405 초등학교 아나바다에 대해서 궁금해요 궁금 2015/10/15 427
490404 입시를 잘 알려면 어떤 노력을 15 해야할까요 2015/10/15 1,772
490403 요즘 한국영화 3개중 뭐 보실건가요? 5 영화 2015/10/15 1,471
490402 사주까페 혹은 점집??? 2 미리 2015/10/15 3,336
490401 김무성 ˝학생들이 왜 김일성 주체사상 배워야하나˝ 7 세우실 2015/10/15 1,443
490400 최경환.나라빚 과도하게 늘어 송구스럽다. 5 ... 2015/10/15 1,152
490399 모유수유중인데요.. 10 2015/10/15 1,289
490398 대한민국 역사교육은 죽었습니다” 1 분순 2015/10/15 632
490397 아로니아 과즙 먹어보고 싶은데 8 추천 해주세.. 2015/10/15 2,258
490396 오전에 아델라인 영화 본다는 사람인데요 6 후기 2015/10/15 1,665
490395 게장 먹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1 왜몰랑 2015/10/15 945
490394 마트 흉기위협 2 ㄴㄴㄴㄴㄴ 2015/10/15 1,532
490393 아파트 등기 명의 2 소유 2015/10/15 1,261
490392 개정 교육과정에 주체사상을 명시한건 박근혜정부 2 2015년 2015/10/15 855
490391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3 행복 2015/10/15 883
490390 분양공고는 어디서 일목요연하게 보나요? 1 파란들 2015/10/15 1,229
490389 대입에 관해 여쭤볼께요 4 글쎄...... 2015/10/15 1,065
490388 차량때문에 큰고민예요.도와주세요 6 쓸쓸한가을 2015/10/15 1,070
490387 최고의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해주세요. 5 모모 2015/10/15 1,507
490386 16개월 아기 홈스쿨? 10 Dd 2015/10/15 2,269
490385 알라딘 중고책 팔기 방법 5 콩쥐엄마 2015/10/15 3,006
490384 펑해요 (내용무) 1 .. 2015/10/15 837
490383 회사선택부탁드려요 2 1 2015/10/15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