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씻어놓은쌀 상했는지 알수있는방법있을까요?

푸훗 조회수 : 4,547
작성일 : 2015-08-25 08:38:09
어제 저녁에 쌀 씻어 밥솥에 넣어놨는데 아이가 다른거 먹고싶대서 외식했거든요 근데 밥솥을 깜박하고 그냥 가스렌지 위에 올려놓은거있죠
아침에 냉장고로 옮기긴했는데 이거 밥해도 될까요?
지난밤이 선선하긴했는데..
쌀이랑 물 살짝 먹어봤는데 별 냄새안나긴해요
IP : 49.142.xxx.2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25 8:39 AM (223.62.xxx.116)

    상하면 그 냄새가 기함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 2. ...
    '15.8.25 8:40 AM (112.220.xxx.101)

    거품이 올라오지 않나요?

  • 3. ㄱㄴ
    '15.8.25 8:41 AM (110.70.xxx.25)

    글쎄요.
    아이가 있다면 버릴래요.

  • 4. 요즘 날씨에
    '15.8.25 8:41 AM (218.235.xxx.111)

    그정도면 바로 밥해버리세요

    냄새가 제일 쉽죠. 손바닥에 놓아서 맡아보세요
    아....맡아봤구나..
    그럼 바로 밥해서 보온으로 해두세요.

    나중에 밥하지 말고요

  • 5. 냄새안나면
    '15.8.25 8:42 AM (182.222.xxx.79)

    한번 씻어 헹구고 밥해도 됩니다.
    저도 경험 있네요.ㅎ

  • 6. ....
    '15.8.25 8:42 AM (118.37.xxx.215) - 삭제된댓글

    상한싸로 밥하면 색이 연한 붉은색 돌던거 같아요

  • 7. ...
    '15.8.25 8:49 AM (101.250.xxx.46)

    한번 휘 저어보시고 냄새 확인하고 안나면
    두어번 헹궈내고 밥하셔도 돼요

  • 8. ...
    '15.8.25 9:25 AM (209.171.xxx.190)

    상하면 부글부글 거품이 많이 생깁니다.
    요즘 날씨에 상하지 않았더라도
    저같은 2~3번 다시 씻어서 사용하겠어요.

  • 9. 그 정도
    '15.8.25 10:53 AM (125.140.xxx.87)

    하루 정도는 괜찮을겁니다.
    대신 저 같은 경우는 두어번 헹궈서 밥 하고
    볶아 먹는 용도로 할 요량으로 밥을 좀 고슬하게 합니다.

  • 10. 푸훗
    '15.8.25 10:58 AM (49.142.xxx.210)

    답글 감사합니다 거품은 아주조금 있긴했어요 냄새는 잘.. 밀가루냄새비슷하게 그냥 쌀씻을때나는 냄새에요 혹시 몰라 여러번 헹궈뒀어요
    이제 생각났을때 바로바로 해야지 안되겠네요 흑흑

  • 11. 그정도면
    '15.8.25 11:57 AM (119.198.xxx.99)

    물 두버 정도 갈아주고 바로 밥하세요.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283 유투브에 전신운동 따라할만한거 뭐있을까요? 6 2015/12/12 1,626
508282 오늘 응답하라1988 이상하죠? 39 이상한데 2015/12/12 17,954
508281 시누이 스트레스 12 주말 2015/12/12 4,676
508280 아이페티션스, “노조 지도자를 석방하라” 3 light7.. 2015/12/12 706
508279 버스카드 찍으면서 문득 든 생각 3 cuk75 2015/12/12 2,464
508278 돼지갈비 뼈만 핏물빼도되나요? 1 돼지갈비 2015/12/12 905
508277 택이때문에 설레여요.. 19 응팔 팬. 2015/12/12 5,447
508276 남친의 이해안되는 행동..남자친구를 이해해야 할까요? 27 .... 2015/12/12 6,168
508275 저 이런것도 공황장애인가요 2 발작 2015/12/12 1,554
508274 응팔 선우엄마 마지막 표정의 의미가?? 5 2015/12/12 5,729
508273 경찰버스 불 지르려던 복면男 구속 49 ... 2015/12/12 1,232
508272 응팔 관계자에게 건의 59 시청자게시판.. 2015/12/12 14,210
508271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내 욕심 3 책임감 2015/12/12 2,094
508270 노래는 잘하는데 감흥은 없는 사람 49 개취 2015/12/12 6,480
508269 희안해요 5 ㅇㅇ 2015/12/12 955
508268 에비중2 교육비 문의요 13 ㄴᆞㄴ 2015/12/12 1,625
508267 [응팔] 학력고사 치던때는 대학입학 시험 결과가 언제 나왔어요?.. 7 ㅇㅇㅇ 2015/12/12 1,969
508266 농약사이다 할머니 배심원 만장일치 무기징역선고 24 조금전 2015/12/12 7,024
508265 영화 제목좀 알려주세요. 2 영화 사랑!.. 2015/12/12 809
508264 조카가 가수하겠다고 해서 누나와 요즘 힘들어해요 1 .. 2015/12/12 1,351
508263 안철수 ".. 아버지가 하지 말래서 안합니다..&quo.. 18 마마보이 2015/12/12 4,519
508262 NPR, 불교계와 대치하는 박근혜 정부, 박정희시대 답습하나 4 light7.. 2015/12/12 874
508261 450 85 외벌이 2015/12/12 16,871
508260 강아지한테 날계란 6 강쥐맘 2015/12/12 2,629
508259 왕년에 나 이정도로 잘나갔었다~얘기해 봅니다‥ 43 추억돋는 오.. 2015/12/11 6,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