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비앤비는 왜 인기인가요?

궁금녀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15-08-25 00:21:33
아래 글중에 에어비앤비에 대한 질문글을 읽어보니까
집주인에게 먼저,본인 소개글을 보내고 그 글을,읽고 집주인이 손님을 선택하는,방식인듯한데 제가 제대로 이해했나요?
그리고 거부 당할수도 있고요??
그럼 왜 그런 숙박형태를 선호하시는지....?

가정집을 경험해보려고? 아니면 많이 저렴한가요?
제가 잘 모르기도 하거니와, 그렇게까지 하면서 여행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IP : 59.24.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일
    '15.8.25 12:29 AM (223.62.xxx.99)

    호스트에게 메일을 보내는건 형식상 간단히 본인소개와 날짜가 가능한지 묻는정도구요
    바로 답변이 온답니다
    거의 아파트를 통채로 빌리는거라서 가족이 머물기는 편하더라구요
    금액은 성수기에는 호텔과 같이 요금이 올라갑니다
    지난달 유럽여행하면서 제가 예약했던 아파트들은 모두 만족했네요

  • 2. Gh
    '15.8.25 12:39 AM (58.127.xxx.154)

    옵션보고 선택하면 주방이 있는 경우도 있어 여행중 늘 사먹을 순 없을때 좋았구요
    어떤 호스트들은 한번쯤 같이 식사하게 초대도 해주기도 하구요 3,4 인이 트리플 룸이 있는 호텔도 있지만 한공간에 지내는게 여행에 더 좋았어요

  • 3. 에어비앤
    '15.8.25 12:44 AM (5.146.xxx.95)

    후기 잘 읽어보고 검증된 곳만 가세요.
    위험할 수도 있어요.

  • 4. ㅇㅇ
    '15.8.25 1:48 AM (68.2.xxx.157)

    올해만 4주정도 이용했는데 가격으로 보면 호텔하도는 차이 없지만
    일반 가정집 경험한다는 의미도 있고
    사람들 만나는 재미도 있어요 ㅎㅎ

  • 5. 저는
    '15.8.25 5:04 PM (92.108.xxx.213) - 삭제된댓글

    요새 여기서만 숙박잡아요. 아주 다양한 형태의 숙박을 경험할 수 있어요. 브라질 시골에선 어느 은퇴하고 거기들어가 사는 북유럽 할아버지의 별장에 있었고, 마드리드에선 학생들 쉐어하우스, 쾰른에선 웬 명상기도원 수련관에서 잤어요 ㅎㅎ 가격이 아주 저렴하면서도, 현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죠.

  • 6. 궁금녀님에게
    '15.8.25 5:07 PM (92.108.xxx.213) - 삭제된댓글

    여행이란 호텔은 기본, 여유있게 사치부리면서 좋은것만 먹고 보는 것 일까요? 그렇다면 아마 죽었다 깨어나셔도 이런 형태의 숙박 이해 못 하시겠죠. 아니 배낭족들 자체를 이해 못 하지 않으세요? 왜 사서 고생할까. 저러면서 여행하고 싶을까 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587 웃는 얼굴 만들기 2 생각바꾸기 2015/11/03 1,925
496586 지금 이 시간 난방하시나요? 10 .. 2015/11/03 3,010
496585 자고 일어나면 국정화 교과서 결정나는거네요? 1 제대로 된 .. 2015/11/03 838
496584 통조림 꽁치는 왜 나오는건가요? 2 궁금한데 2015/11/03 2,374
496583 도로명인지 뭔지 가뜩이나 머리아픈세상에.. 29 열받아 2015/11/03 4,458
496582 힘쓰는 일하면 치질이 도지는 느낌 8 힘전 2015/11/03 2,162
496581 아이가 유치원에서 머리를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6 runga 2015/11/03 1,695
496580 뒤늦게 공부 시작해보신분 있나요?? 5 고민 2015/11/03 2,552
496579 남편이 매일 술마셔요 49 ggbe 2015/11/03 2,919
496578 제 사정으로 베이비시터 하루 쉬면 일당은 줘야 하는거죠? 19 .. 2015/11/03 5,200
496577 독재 미화를 넘어 독재 그 자체인 ‘국정화 강행’ 2 샬랄라 2015/11/03 915
496576 왜그리 불쌍한척 하는 사람에게 8 !!! 2015/11/03 3,635
496575 집 사서 이사가는데.. 4 새옹 2015/11/03 2,472
496574 며칠전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 본 광고 9 ... 2015/11/03 2,847
496573 새누리, 막판 조직 동원 '찬성 서명' 긁어모으기 1 샬랄라 2015/11/03 708
496572 저 같은 사람은 교회같은데 가면 큰일난다던데... 49 ... 2015/11/03 2,907
496571 반전세 관련_제가 이상한 건가요? 73 집샀다야호 2015/11/03 13,086
496570 지금 ebs보세요 청춘들이 너무 짠해요 8 ... 2015/11/03 4,459
496569 어제 와인 마시고 잤는데요 2 오메 2015/11/02 1,767
496568 종가집김치요 마트와 틀리나요? 3 엄마 2015/11/02 2,399
496567 와 취업하기 진짜어려운가봅니다 7 .. 2015/11/02 5,024
496566 국어 서술형 시험 공부 어떻게 하는지 5 일주일 2015/11/02 1,281
496565 ‘가짜 수료증’ 장사에 장·차관 동원한 국정원 출신 ‘댓글부대’.. 2 참맛 2015/11/02 796
496564 월급이 너무 조금이라 직장생활이 재미가 없네요 13 .... 2015/11/02 6,526
496563 일레트로룩스 청소기 as 받아본 분. 3 청소기 2015/11/02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