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는 왜 인기인가요?
작성일 : 2015-08-25 00:21:33
1977394
아래 글중에 에어비앤비에 대한 질문글을 읽어보니까
집주인에게 먼저,본인 소개글을 보내고 그 글을,읽고 집주인이 손님을 선택하는,방식인듯한데 제가 제대로 이해했나요?
그리고 거부 당할수도 있고요??
그럼 왜 그런 숙박형태를 선호하시는지....?
가정집을 경험해보려고? 아니면 많이 저렴한가요?
제가 잘 모르기도 하거니와, 그렇게까지 하면서 여행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IP : 59.24.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메일
'15.8.25 12:29 AM
(223.62.xxx.99)
호스트에게 메일을 보내는건 형식상 간단히 본인소개와 날짜가 가능한지 묻는정도구요
바로 답변이 온답니다
거의 아파트를 통채로 빌리는거라서 가족이 머물기는 편하더라구요
금액은 성수기에는 호텔과 같이 요금이 올라갑니다
지난달 유럽여행하면서 제가 예약했던 아파트들은 모두 만족했네요
2. Gh
'15.8.25 12:39 AM
(58.127.xxx.154)
옵션보고 선택하면 주방이 있는 경우도 있어 여행중 늘 사먹을 순 없을때 좋았구요
어떤 호스트들은 한번쯤 같이 식사하게 초대도 해주기도 하구요 3,4 인이 트리플 룸이 있는 호텔도 있지만 한공간에 지내는게 여행에 더 좋았어요
3. 에어비앤
'15.8.25 12:44 AM
(5.146.xxx.95)
후기 잘 읽어보고 검증된 곳만 가세요.
위험할 수도 있어요.
4. ㅇㅇ
'15.8.25 1:48 AM
(68.2.xxx.157)
올해만 4주정도 이용했는데 가격으로 보면 호텔하도는 차이 없지만
일반 가정집 경험한다는 의미도 있고
사람들 만나는 재미도 있어요 ㅎㅎ
5. 저는
'15.8.25 5:04 PM
(92.108.xxx.213)
-
삭제된댓글
요새 여기서만 숙박잡아요. 아주 다양한 형태의 숙박을 경험할 수 있어요. 브라질 시골에선 어느 은퇴하고 거기들어가 사는 북유럽 할아버지의 별장에 있었고, 마드리드에선 학생들 쉐어하우스, 쾰른에선 웬 명상기도원 수련관에서 잤어요 ㅎㅎ 가격이 아주 저렴하면서도, 현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죠.
6. 궁금녀님에게
'15.8.25 5:07 PM
(92.108.xxx.213)
-
삭제된댓글
여행이란 호텔은 기본, 여유있게 사치부리면서 좋은것만 먹고 보는 것 일까요? 그렇다면 아마 죽었다 깨어나셔도 이런 형태의 숙박 이해 못 하시겠죠. 아니 배낭족들 자체를 이해 못 하지 않으세요? 왜 사서 고생할까. 저러면서 여행하고 싶을까 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98191 |
남편이랑 있는 시간이 즐겁지 않아요. 9 |
호메로스 |
2015/11/08 |
3,556 |
498190 |
40대후반-침대?바닥? 9 |
//// |
2015/11/08 |
2,298 |
498189 |
오지랍 4 |
.... |
2015/11/08 |
1,008 |
498188 |
아이허브에서 비타민이나 유산균.. 총 4개밖에 못사나요..? 2 |
아이 |
2015/11/08 |
1,781 |
498187 |
그알 보고 나서 든 생각 19 |
... |
2015/11/08 |
10,618 |
498186 |
사업자 등록한지 얼마 안된 사람 4대보험 증명서는 어떻게 발급받.. 3 |
산들 |
2015/11/08 |
3,457 |
498185 |
이유없는 비판을 들어도 가만있는게 습관... 12 |
성질나요 |
2015/11/08 |
2,669 |
498184 |
그래도 아이유는 대단합니다 49 |
ㅇㅇ |
2015/11/08 |
5,767 |
498183 |
들어도 들어도 좋은 나의 클래식 혹은 클래식 스타일 곡 하나씩만.. 49 |
클래식 |
2015/11/08 |
3,298 |
498182 |
어떤 국제결혼의 현실... 11 |
........ |
2015/11/08 |
8,604 |
498181 |
전어와 청어는 맛이 어떻게 다른가요? 2 |
맛있어요? .. |
2015/11/08 |
754 |
498180 |
고1때부터 문 이과 선택과목별로 학급 편성하는 학교가 좋은 걸까.. |
/// |
2015/11/08 |
884 |
498179 |
14살 조카에게 필로폰 투약후 성추행 징역4년기사 보셨나요? 11 |
으허 |
2015/11/08 |
4,422 |
498178 |
누가 먼저 화냈나요? 5 |
바다짱 |
2015/11/08 |
1,052 |
498177 |
친구들과의 여행 후 5 |
... |
2015/11/08 |
3,083 |
498176 |
남편 성격이 응팔 선우랑 비슷해요 ㅎㅎ 2 |
... |
2015/11/08 |
2,499 |
498175 |
유럽 인테리어가 간지나는건 천장이 높고 창이 커서.... 8 |
스칸디나비아.. |
2015/11/08 |
2,546 |
498174 |
한달 여행 추천 부탁드려요: 하와이, 괌, 발리, 오키나와..... 18 |
질식직전 |
2015/11/08 |
4,213 |
498173 |
과연 어릴때 돈들이는거 다 소용없는 짓일까요? 22 |
아이가세살 |
2015/11/08 |
6,780 |
498172 |
아이유만 두들겨 맞는 느낌이란 분들 3 |
0000 |
2015/11/08 |
1,315 |
498171 |
따뜻해지는 이야기 받아요. 5 |
비도 오고 |
2015/11/08 |
915 |
498170 |
녹는 실 리프팅 해 보신 분 계세요? |
실실 |
2015/11/08 |
692 |
498169 |
핸드메이드 코트는 뭐가 다른가요 10 |
궁금 |
2015/11/07 |
15,880 |
498168 |
그알 정말 역겹네요 30 |
후리지아향기.. |
2015/11/07 |
16,641 |
498167 |
놀이방은 몇살부터가나요 |
그냥궁금 |
2015/11/07 |
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