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비앤비는 왜 인기인가요?

궁금녀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5-08-25 00:21:33
아래 글중에 에어비앤비에 대한 질문글을 읽어보니까
집주인에게 먼저,본인 소개글을 보내고 그 글을,읽고 집주인이 손님을 선택하는,방식인듯한데 제가 제대로 이해했나요?
그리고 거부 당할수도 있고요??
그럼 왜 그런 숙박형태를 선호하시는지....?

가정집을 경험해보려고? 아니면 많이 저렴한가요?
제가 잘 모르기도 하거니와, 그렇게까지 하면서 여행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IP : 59.24.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일
    '15.8.25 12:29 AM (223.62.xxx.99)

    호스트에게 메일을 보내는건 형식상 간단히 본인소개와 날짜가 가능한지 묻는정도구요
    바로 답변이 온답니다
    거의 아파트를 통채로 빌리는거라서 가족이 머물기는 편하더라구요
    금액은 성수기에는 호텔과 같이 요금이 올라갑니다
    지난달 유럽여행하면서 제가 예약했던 아파트들은 모두 만족했네요

  • 2. Gh
    '15.8.25 12:39 AM (58.127.xxx.154)

    옵션보고 선택하면 주방이 있는 경우도 있어 여행중 늘 사먹을 순 없을때 좋았구요
    어떤 호스트들은 한번쯤 같이 식사하게 초대도 해주기도 하구요 3,4 인이 트리플 룸이 있는 호텔도 있지만 한공간에 지내는게 여행에 더 좋았어요

  • 3. 에어비앤
    '15.8.25 12:44 AM (5.146.xxx.95)

    후기 잘 읽어보고 검증된 곳만 가세요.
    위험할 수도 있어요.

  • 4. ㅇㅇ
    '15.8.25 1:48 AM (68.2.xxx.157)

    올해만 4주정도 이용했는데 가격으로 보면 호텔하도는 차이 없지만
    일반 가정집 경험한다는 의미도 있고
    사람들 만나는 재미도 있어요 ㅎㅎ

  • 5. 저는
    '15.8.25 5:04 PM (92.108.xxx.213) - 삭제된댓글

    요새 여기서만 숙박잡아요. 아주 다양한 형태의 숙박을 경험할 수 있어요. 브라질 시골에선 어느 은퇴하고 거기들어가 사는 북유럽 할아버지의 별장에 있었고, 마드리드에선 학생들 쉐어하우스, 쾰른에선 웬 명상기도원 수련관에서 잤어요 ㅎㅎ 가격이 아주 저렴하면서도, 현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죠.

  • 6. 궁금녀님에게
    '15.8.25 5:07 PM (92.108.xxx.213) - 삭제된댓글

    여행이란 호텔은 기본, 여유있게 사치부리면서 좋은것만 먹고 보는 것 일까요? 그렇다면 아마 죽었다 깨어나셔도 이런 형태의 숙박 이해 못 하시겠죠. 아니 배낭족들 자체를 이해 못 하지 않으세요? 왜 사서 고생할까. 저러면서 여행하고 싶을까 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415 태풍때문이겠지만 쌀쌀하고 춥네요 가을준비 2015/08/25 594
476414 학부모가 오해하네요 2 ㅇㅇ 2015/08/25 2,067
476413 167에 53킬로 25 따라해 ㅋ.. 2015/08/25 6,587
476412 뉴스킨 갈바닉 중고로 샀는데 그냥 안배우고 혼자 맛사지해도 되죠.. 5 위로만 올려.. 2015/08/25 4,738
476411 우족을 삶았는데.. 우족... 2015/08/25 600
476410 조선 "북한의 유감 표시를 사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20 ..... 2015/08/25 2,229
476409 네일아트 큰 큐빅같은걸 붙이는 풀은 따로 있나요? 3 어디서 2015/08/25 1,164
476408 전세입자인데요, 유리문 파손에 대해서 화재보험 처리 받을수도 있.. 4 세입자 2015/08/25 3,212
476407 웹툰 어떤거 보세요~~~?? 38 요즘 2015/08/25 4,280
476406 어려서 해외경험이 꼭 좋지 만도 15 ㄴㄴ 2015/08/25 4,547
476405 알뜰폰 질문입니다 2 요조숙녀 2015/08/25 934
476404 박그네.. 북한에 사과했다네요 5 ㄷㄷㄷ 2015/08/25 3,873
476403 호주에서 뭘 사야될까요? 3 2015/08/25 1,190
476402 초등 5학년이면 외국가서 혼자 있을수 있을까요? - 홈스테이 11 bbb 2015/08/25 2,112
476401 아파트에서 할머니들 본 이야기. 6 나도중년 2015/08/25 3,489
476400 한국견찰인지? 니뽄헌병인지? 당췌?? light7.. 2015/08/25 539
476399 담임선생님 면담갈때 의상... 12 2015/08/25 4,292
476398 바늘귀에 실 끼울 때 쓰는 얇은 철사로 된 고리 이름이 무엇인지.. 7 바늘 2015/08/25 2,359
476397 24개월 대근육/소근육 발달 불균형 고민 2 으아 2015/08/25 2,280
476396 고2 여학생아이입니다 19 ㅠㅠ 2015/08/25 3,630
476395 망막 박리 수술 후 백내장 수술 권유? 3 질문이요! 2015/08/25 2,460
476394 월세 받는집 마루가 상했어요... 4 월세 2015/08/25 2,288
476393 별창녀라고 불리는 아프리카bj가 방송하는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26 쇼크상태 2015/08/25 13,038
476392 분명히 무릎이 아픈데 엑스레이 상에 아무 문제 없는 거, 뭘까요.. 11 건강 2015/08/25 4,925
476391 아이교육에 가장 중요한건 5 sg 2015/08/25 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