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돼먹은 영애씨....

-.- 조회수 : 3,769
작성일 : 2015-08-25 00:08:55

산호랑 영애랑 왜 깨진 거죠.

영애가 뜨아하게 대하는 거봐서는...

산호가 잘못해서 헤어진 것 같은데요.

그러나저러나

영애는 승준사장님이랑 썸 잘 타고 있네욧.ㅋ

훈남들만 부르는 마성의여좌 영애씨...

여전히 개지순은 징글징글합니다.

신입사원 불쌍해..ㅠㅡㅠ

IP : 115.161.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5 12:13 AM (180.70.xxx.150)

    이날 영애-산호 커플의 파혼 이유는 김정아(김정하 분)와 이귀현(송민형 분)의 짤막한 대화에서 공개됐다. 바로 산호 집안의 과도한 혼수 요구로 이들 커플은 파혼에 이르렀던 것. 물론 이 같은 설정이 이해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다소 허무한 러브라인 마무리는 아쉬웠다는 평가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74187126542530002

    시즌 12 첫 방에서 언급됐었다고 기사에 나오네요. 산호가 마지막으로 나왔던건 시즌11이었구요.

  • 2. ...
    '15.8.25 12:18 AM (39.121.xxx.103)

    저도 개지순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징그럽게 싫어요.
    주먹을 부르는 개진상..
    산호는 여전히 멋져요!!! 내가 다 두근두근...
    나이든게 얼굴에 보이긴하던데 그 중후함이 또 멋있네요.
    영애씨도 얼굴 완전 분위기있어지지않았나요?
    패션 여전히 좋고^^
    근데 오늘편은 좀 아쉬웠어요...

  • 3. 원글이...
    '15.8.25 12:18 AM (115.161.xxx.239)

    아뇌...
    ㅋㅋㅋ
    그렇게 끝나니...
    또 이번 시즌엔 산호랑 승준사장님 이렇게 삼각관계로.....가겠네요.
    그러나저러나
    영애씨
    시집 가긴 가려나
    아님
    창업에 성공해서
    골드미스로 쭈욱 시즌을 이어가려나...ㅋㅋㅋ
    그것이 궁금하다입니다.

  • 4.
    '15.8.25 12:26 AM (175.214.xxx.252)

    조사장 너무 심하지않았나요
    와서 행패로부족해서 여자 팔 꺾고 신고감인데요
    보면서 화가 났어요. 웃기게 다룰수있는 소재가 아닌듯 보였어요. 폭력휘두르고 진짜 ㅠㅠ 영애 불쌍

  • 5. ...
    '15.8.25 12:30 AM (39.121.xxx.103)

    조사장 사자성어 모르는것도 계속 나오니 재미없고 좀 짜증났어요.
    오늘편은 이상하게 집중이 안되고 지루하더라구요..
    영애씨 작가들이야말로 초심을 잃지말았음 좋겠어요.

  • 6. 사실막내딸
    '15.8.25 2:13 AM (221.142.xxx.137)

    시즌1부터 주변에 영애씨 전파하던
    오래된 애청자인데요
    저는 오늘 완전 빵빵 터졌어요. ㅠ.ㅠ
    지난 몇시즌이 초반에 비한 넘 얌전. 조신이라
    개지순과 오랜만에 육박전 넘 재미났어요
    조사장도 진짜 genom인데
    은근 몸싸움에선 늘 살짝 밀리더라구요.ㅋ

  • 7. 개지순은
    '15.8.25 10:07 AM (61.82.xxx.136)

    아무리 역이 그렇다쳐도 꼴보기 싫어요 ㅠㅠ

  • 8. ..
    '15.8.25 12:32 PM (211.107.xxx.108)

    저도 막영애 좋아했는데 이번 시즌엔 너무 암유발 캐릭터들이 많아서 보다 채널 돌렸어요...ㅠ.ㅠ

  • 9. ㅁㅁ
    '15.8.25 3:16 PM (58.229.xxx.13)

    여자 팔을 꺾은 것은 폭행죄죠.
    진짜 상식 밖의 인간임.
    평범한 여자였음 다쳤을 수도 있고 그 새끼가 진상 부리는걸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을텐데
    영애는 엄청난 힘의 소유자.ㅋㅋㅋ
    사장놈을 돼지머리로 마구마구 때려서 쫓아냄.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054 미역국 끓일때 질문드립니다.. 5 ㅇㅇ 2015/10/13 1,497
490053 쿠쿠3인용 써보신분.. 1 새벽2시 2015/10/13 1,049
490052 김승환 전북교육감 '역사교과서 국정화 헌법 위반' 7 역사구데타 2015/10/13 1,050
490051 전자파때문에 이럴수 있나요 3 .. 2015/10/13 1,796
490050 참여정부 속옷(비구니 가방..기타등등)님 요즘 안 오셨나요? 4 .... 2015/10/13 1,021
490049 국 소분해서 얼릴 용기 추천해 주세요.. 10 카푸치노 2015/10/13 6,579
490048 친구가 큰 상을 받는 데 못갔어요ㅡ기프티콘 좋은거 있을까요 1 국정교과서반.. 2015/10/13 781
490047 신용등급 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3 던지면잘받아.. 2015/10/13 1,243
490046 초1 남아 친구관계 걱정이에요 10 .... 2015/10/13 4,270
490045 좋은회사에 합격은 했는데 섶 지고 불구덩에 뛰어드는거 같아요. 6 ........ 2015/10/13 2,391
490044 하나고 사태를 보면서 - 자칭 진보진영의 비열함 2 길벗1 2015/10/13 4,061
490043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한인마트가 있나요? 3 ... 2015/10/13 1,964
490042 대치동에 8년만에 쏟아진 급전세.월세 7 .... 2015/10/13 6,800
490041 이수영 노래 왜이리 못하나요? 6 놀람 2015/10/13 3,259
490040 시어머니 한번 왔다가시면 열흘간 남편이 미워요 11 어쩌라구 2015/10/13 6,633
490039 그 아버지에 '그 딸'..끝내, '역사'를 되돌리다 2 샬랄라 2015/10/13 646
490038 주의산만 집중력떨어지는 아이를 위한 좋은 책이나 방법 없을까요?.. 1 주의산만 2015/10/13 910
490037 가족끼리 하는 프라이빗 웨딩 5 mtlej 2015/10/13 2,187
490036 예비올케 갈등글 소설 같지 않아요? 49 감자 2015/10/13 4,916
490035 서울 시내 자사고 1학년 8 블래스 2015/10/13 1,959
490034 싱글의 빌라선택~(조언 부탁드려요) 10 미리 2015/10/13 2,046
490033 단독 검찰 김무성대표 차녀 모발·소변서 마약성분 안나왔다 9 장하다 2015/10/13 1,982
490032 국사편찬위원장 “70년 국정화 필진이 더 훌륭해···역사는 투쟁.. 49 세우실 2015/10/13 956
490031 노유진 전월세편 자세히 들으신분?? 4 능력자님 2015/10/13 1,813
490030 재계뉴스) 22세 나이차이 결혼 11 2015/10/13 5,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