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곧 마흔되는 주부입니다.
제목 그대로 머리가 나빠요.
센스가 없는건지 어떤일이 생기건 꼭 남들보다
두번세번 손이 가거나 아님 시간이 배로 걸리네요.
일이 벌어지면 바로 옳은 판단을 하지못해
고민하고 우물쭈물하는동안
시간은 지나가고 손끝도 여물지 못하니 일을 제대로
마치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구요.
후에 생각하면 적절한 대응법이 생각나지만
그 상황에서는 멍~해지곤 해요.
예를 들자니 너무 장황해서 어렵네요.
일의 순서를 정하기 , 지금해야할일 내일해도 될일
이런것들의 구분이 어려워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가 나빠 손발이 고생중입니다.
whffhr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5-08-24 23:37:23
IP : 223.131.xxx.2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5.8.25 9:37 AM (61.82.xxx.93)좀 멍청한 과라 공감이 가네요.
거기다 저는 게으르기까지 해서...
일단 남들처럼 해보겠다는 욕심을 버리구요
내가 해낼 수 있을 만큼 하며 살겠다는 마음을 먹었어요.
남들 살림 잘 하는 거 보면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이런 욕심이 피어오르지만
정작 자신은 손도 느리고 체력도 금방 바닥나고 하다 보니
그냥 내 능력에 맞게 기본만 충실하며 살 생각입니다.
다른 사람 일은 되도록 그 사람한테 내맡겨두고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거나 그로 인해 내가 스트레스받지 않게 하구요
내 일만 능력껏 해내는 거죠.
갈등구조에서도 저는 굳이 내가 해결하겠다 하며 나서지 않아요.
그냥 시간 흐르기 기다리며 상황변화에 서서히 맞춰갑니다.
나쁜 일 생기면 수용하려 노력하고 내가 바꿀 수 없는 걸로 안달복달하지 않으려구요.
순간순간 총기가 모잘라 대처능력 좀 떨어진다 해도
본인의 삶을 사는 태도 자체가 좀 느긋하고 여유있다면
남들에게 큰 피해 안주고 스스로도 편안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2. whffhr
'15.8.25 2:13 PM (223.131.xxx.252)저도 의욕만 앞서서 더 그런듯 해요.
정말 남에게 피해만 안주고 살수있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3027 | [서울] 둘레길 - 가장 쉬운 코스가 어디인지요? 16 | 하이킹 | 2015/10/22 | 2,523 |
493026 | 좋아하는 남자분키가 169예요.. 49 | 주다해 | 2015/10/22 | 8,082 |
493025 | 한국잡월드 부근에요 9 | 초코맘76 | 2015/10/22 | 1,423 |
493024 | 나팔관 조영술 하면 정말로 13 | 그러면 좋겠.. | 2015/10/22 | 9,188 |
493023 | 정청래 “국정교과서 찬성 102명 중 국사학자 딱 6명” 6 | 하이고 | 2015/10/22 | 1,019 |
493022 | 청춘콘서트 주최하는 평화재단 청년포럼에 대해 아시는 분 | .. | 2015/10/22 | 510 |
493021 | 조성진 손열음급 재능은 14 | ㅇㅇ | 2015/10/22 | 8,209 |
493020 | 변기 뚫는 법이요... 16 | 음.. | 2015/10/22 | 2,784 |
493019 | 얼굴에 이런 증상, 뭘까요. 병원가봐야 하나요 3 | 목요일 | 2015/10/22 | 1,695 |
493018 | 발사믹드레싱...걸쭉하게 만드는 비법좀..알려주세요 49 | 샐러드 | 2015/10/22 | 3,008 |
493017 | 남자가 여자외모 많이보구 여잔 눈심하게 나쁜데 결혼하신분들 7 | P | 2015/10/22 | 2,256 |
493016 | 서울대도 ‘국정교과서’ 집필거부 동참 3 | 세우실 | 2015/10/22 | 916 |
493015 | 연대 뒤 연희동 대림 성원아파트 13 | ... | 2015/10/22 | 3,677 |
493014 | 올림픽대로에 차사 없어요. 1 | 0000 | 2015/10/22 | 1,481 |
493013 | 언니 있는 사람들 부러워요 49 | 99 | 2015/10/22 | 4,352 |
493012 | 여수 | 진수 | 2015/10/22 | 786 |
493011 | 제 발 저린 ‘편법 예비비’ 국정화 예산 처리 2 | 샬랄라 | 2015/10/22 | 491 |
493010 | 혹시 건설회사 다닌분 있나요? 아파트 구조에 대한 궁금증 좀 풀.. 6 | 삶의 질.... | 2015/10/22 | 2,038 |
493009 | 독감맞고 몸아프신분 없나요? 18 | 온몸이 쑤시.. | 2015/10/22 | 3,230 |
493008 | 유산 분배 문제 . 질문요. 9 | ... | 2015/10/22 | 2,639 |
493007 | 새누리 ˝취학연령 만 5살로 낮추자˝ 19 | 세우실 | 2015/10/22 | 2,952 |
493006 | 메니큐어 놀랍네요 8 | .. | 2015/10/22 | 4,789 |
493005 | 아이 사투리 문제 27 | 여섯살 | 2015/10/22 | 3,319 |
493004 | 건조기 대신 오븐으로 강아지 간식 만들기 가능한가요? 6 | 로즈 | 2015/10/22 | 1,983 |
493003 | 자연임신 하고 싶어요.. 4 | 둘째예요.... | 2015/10/22 | 1,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