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96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520
작성일 : 2015-08-24 22:41:20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8.24 10:41 PM (223.62.xxx.45)

    핸폰이라 제목 수정이 안됩니다.ㅠㅠ

  • 2. 님들을
    '15.8.24 10:54 PM (211.194.xxx.155)

    잊을 수 없는 이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속히 돌아와 주세요.

  • 3. ...
    '15.8.24 11:09 PM (66.249.xxx.18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 4. ...
    '15.8.24 11:11 PM (115.136.xxx.8)

    꼭 돌아와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5. .............
    '15.8.24 11:34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8.24 11:46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시작되는군요
    인양 소식에 지난 시간들이 다시 생각나는군요
    가족분들 밥 꼭 챙겨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bluebell
    '15.8.25 1:07 AM (210.178.xxx.104)

    이제는 만나겠지..세월호 인양 작업에 희망을 거시는 가족분들의 소망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 다윤이,은화,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현철이,영인이,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외 모든 미수습자님들 모두 꼭 가족 만나고 가셔요.. 부디 하늘에서 도와주세요..

    가족분들.. 사랑하는 이, 그리운이 만날 때까지 부디 건강 꼭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태풍도 빗겨가기를 바랍니다 ..

  • 8.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8.26 9:31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496

    아직 9분의 미수습자님들이 작년 4월 16일 이후로 세월호 선체 안에 갖혀 있습니다.
    인양과 별개로 유해구조수색되어 가족에게 온전히 보내주었으면 합니다.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양승진 ☆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그외미수습자님

    "금요일 오후 7시/토요일 오후 3시 고발뉴스 홍대카페에서 다이빙벨 무기한 상영중이랍니다. 지난 주에 보고 왔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https://twitter.com/_iamnowhere/status/617920287183507457

    -다이빙벨 평점-
    ★★★★☆ 8.0
    정말 사실이 이런 줄은 몰랐다. 정말 언론의 중요성을 느끼게 한 다큐멘타리였다. 많은 사람이 확인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다만 초반 20분간의 혼란스러운 화면과 주제성 없는 편집이 아쉬웠다.
    ★★★★★ 10.0
    모두가 봐야한다... 이걸 보고도 아무 느낌도 없다면 그건 사람이 아닌거다. 그런 사람이 내 주변에 있다면 상종도 안할것이다.
    ★★★★☆ 8.0
    권력의 어두운단면... 그리고 박근혜정권의 아집... 돈밖에 모르는 기득권의 더러움을 그대로 보여준다.목숨은 뒷전이고 자기 자리보존과 면피를위한 거짓말들... 이게 나라인가? 박근혜는 악이다
    ★★★★★ 10.0
    온국민이 보고 느껴야 한다 왜투표를 잘해야한지 댓글달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258 서울불편신고 어플 받아서 신고하세요~ 생활정치 2015/12/15 512
509257 여성·아동 안전, "부산이 최고" 2 안전 2015/12/15 770
509256 사회복지사 2급이 요양원에서 하는일 3 사복사 2015/12/15 6,615
509255 추억의 라면. 과자. 빙과. 청량과자 공유해요. 42 zzzzzz.. 2015/12/15 3,068
509254 생강맛나는 군만두 넘 먹고싶어요 2 pobin 2015/12/15 950
509253 ˝나, 사회지도층이야˝…만취 행패에 경찰까지 폭행한 의사, 벌금.. 7 세우실 2015/12/15 983
509252 부산 해수담수화 수돗물 하는 이유가 물민영화 1 신호탄인가요.. 2015/12/15 764
509251 왕영은 다시 회춘했네요. 10 . . 2015/12/15 7,331
509250 한날에 이사나가고 들어오는데..청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5 이사청소 2015/12/15 1,486
509249 운전, 수영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15 ㅇㅇ 2015/12/15 3,874
509248 옻닭먹고 옻이 올랐어요 5 민간요법 2015/12/15 3,486
509247 지금 우리 사무실은... 7 워킹맘 2015/12/15 1,190
509246 시세보다 천을 더올려내놨는데도 집보러오는이유...구조보는집? 14 익명中 2015/12/15 4,574
509245 나는 이것때문에 집이 지저분해졌다!!! 15 청소 2015/12/15 6,254
509244 엑셀 미리 배워 둘 필요가 있을까요? 3 예비중인데 2015/12/15 1,129
509243 살림살이에 궁금했던거 몇가지...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21 ... 2015/12/15 4,781
509242 꿈해몽 대가님들 출동부탁드립니다ㅇ 2 꿈해몽 2015/12/15 784
509241 농협은행? 2 ** 2015/12/15 1,271
509240 호구탈출 하려구요. 1 xxx 2015/12/15 1,081
509239 애둘 중등ᆞ초등 한달에 옷값이 얼마정도 드시나요 2015/12/15 603
509238 수능최저 질문입니다. 4 ㅇㅇ 2015/12/15 1,567
509237 팩트티비 416 특조위 세월호 청문회 시작합니다. 9:30 3 세월호 2015/12/15 442
509236 수학문제를 맘대로 푸는아이 조언부탁드립니다. 7 ,,, 2015/12/15 1,335
509235 작년에 여기 모임 한다고 했었는데, 2 1111 2015/12/15 781
509234 위기의 주부들, 미스트리스, 드비어스 매이드 같은 마드 없나요?.. 뮤뮤 2015/12/15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