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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런 오빠는 남이에요.결혼안한 고모재산은 당연히 조카들 몫이라고 생각하고요~너 늙으면 우리 애들이 요양병원이라도 들여다보고 장례치뤄 준다는 맘으로 더 함부로 여기더라구요
어차피 자식까지 딸린 백수오빠가 무슨 도움이 되고 부모 생활비를 대겠어요.
엄마아파트로 엄마쓰심 되겠네요
헐.. 조카들 먹을거 사주지 마세요
님이랑 어머니 노후는 어쩌시려고요..
건강보험료도 너무 세네요..
님이나 다른 가족 직장가입자 밑으로 못넣나요?
1억짜리 아파트매매하시고 영구임대 들어가시라고 하세요.
영구임대도 전세로 가능해요.
보증금 내고 남은돈은 어머니 연금으로 돌릴수 있음
돌려서 오빠가 절대 못건드리게 하구요..
죽고 나면 싸가지 없는 오빠는 남이 됨.
님이 설사 혼자 영원히 살더라도 그 재산 조카들이나 오빠에게 안가도록 미리미리 단속하세요.
그리고 조카한테도 너무 퍼주지 말구요.
다음부터 고모 피자 하거든 니 아빠한테 사달라고 그래 ~ 해버리세요.
아무리 결혼해도 미혼 여동생에게 노모 맡겨두고 생활비 한푼 안낸다는 건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저두 미혼 남동생이 부모님과 살지만 남동생 혼자에게만 짐 지울수 없어 다른 형제들과 조금씩 부담하는데
님 오빠는 나뿐놈이에요.
올케란 여자도 같으니 종자니 모른척 하고 있나보죠.
적은 것 같지는 않아요.
윗분들 말씀처럼 부모가 경우 없음 애들도닮아요.
조카들한테 쓸돈 있음 원글님 위해 한푼이라도저축하세요...
ㅜㅜ 조카라면 오빠 가정 있단 말이네요
오빠 백수라면서요 거의 인생이 반백수라면
그집도 빠득할 거고
60만원이 식비하고 관리비하고 포함인 거지요?? ㅡㅡ
ㅜㅜ 조카라면 오빠 가정 있단 말이네요
오빠 백수라면서요 거의 인생이 반백수라면
그집도 빠듯할 거고
60만원이 식비하고 관리비하고 포함인 거지요?? ㅡㅡ
ㅜㅜ 조카라면 오빠 가정 있단 말이네요
오빠 백수라면서요 거의 인생이 반백수라면
그집도 빠듯할 거고
60만원이 식비하고 관리비하고 포함인 거지요?? ㅡㅡ
뭘 고민해요
오빠가 먼저 아쉬운 소리하게 생겼는데
돈 들어갈 때 오죽 많을거야
몇 십만원에 몇천만원 인생 담보잡히지 마세요 ;;
2인가구면 최소한 100만원은 있어야 생활이 가능할거에요
정부에서 발표한 2인가구 최저생게비가 105만원임
http://www.mw.go.kr/front_new/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CO...
2인가구면 최소한 100만원은 있어야 생활이 가능할거에요
정부에서 발표한 2인가구 최저생게비가 105만원임
http://www.mw.go.kr/front_new/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CO...
제가 1인 사업자라서 국민건강 보험이 많이 나오는거에요. 벌이는 시원치 않은데....
그리고 백수 오빠네는 언니가 돈을 벌어요. 언니가 사기당해서 오빠는 일할채도 안하고 언니가 벌어주는걸로 먹고 살아요. 그러니, 그 집안도 돈이 없는걸 알고 있지만, 저는 왜 다 내 돈만 써야 하는지 정말정말 싫어서 이젠 짜증의 정도를 넘어섰어요. 정말 다음에 조카들 와도, 제 돈 안쓸거에요. 정말ㅠ.ㅠ
내가 사준 장난감만해도 몇백은 될거에요. 제가 비혼자라서 아이들을 이뻐하니까 레고,미미인형이런건 어린이날, 생일날, 크리스마스때 빠짐없이 사주거든요. 근데, 이젠 엄마는 내가 돈을 내는 걸 당연하게 여기시는것 같아요. 그런 엄마도 미워요ㅠ.ㅠ 가족들한테 희생하다 어마 돌아가시면, 분명 오빠는 도움 하나도 안줄 인간이라... 제 미래도 걱정 되어요. 정말...
님....결혼하세요.
엄마는 딱하지만, 님이 주말에 들르지 않는다면, 오빠가 해결했을지도 몰라요.
님의 인생 사세요.
고령화 사회에서, 엄마 뒷바라지 하고...님은 오랫동안 혼자 사실건가요?
오빠한테 도움받을 기대를 하시는 거예요 이와중에??
어머니 1억아파트 다 가져가지나 않음 다행이어 보이는데요??ㅜㅜ
1억담보로 은행 역모기지론 받아쓰세요.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물가에 두분이서 60만원이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런오빠는 남보다 못한인간이니 신경끊고 사세요.
은행가서 1억아파트 역모기지론받으면 매달 얼마씩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오빠가 그렇게 철팔깔고 나온다면,
조카들 놀러올때 간식이랑 샴푸, 치약 다 싸오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런걸 10년넘게 해서 이제야 정신을 차리셨다니 님도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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