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법과 분사구문...정말 어려워요 ㅠㅠ

영어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5-08-24 20:10:39

영어에서 제일 어려운게 저 부분인것 같아요. 참고로 토종 한국인이에요.

뭔가 공식(?) 같은 것들을 외웠지만 막상 쓰일 때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는거 있잖아요.

저 두개가 가장 실제 쓰임과 배웠을때 괴리가 큰것 같아요. 문장이 길어져서 그러는건가요?

근데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한국사람이다보니 저걸 써볼 기회가 없어서 더 잘 안 와닿는것 같아요.

가정법은 뭔가 항상 후회하는 내용들?이나 약간 충고 비스무리 한 내용들이 주로 이뤄진거 맞나요?

실제로 외국인들 쓰는거 보면 가정법 문장인것 같은데 되게 간단하게 쓰는것 같더라구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어딘지 모르게...책에 나와있는거랑 형태가 뭔가 달라요.

주구장창 접속사 지우고 주어 지우고 동사 원형에 ing하고 주어 일치하는지 맞춰보고...

이렇게 문제 푸는 입장이라서 그러는지 도대체 분사구문이 어떤식으로 쓰이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굿바이 가정법이란 책과 함께 괜찮은 동영상 같은거라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215.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전문가
    '15.8.24 8:18 PM (59.24.xxx.162)

    그 가정법을요, 우리가 배운 대로 "만약 ~~한다면, ~~했을텐데"로 생각하면 입에서 잘 안나와요.
    우리가 보통 "아, 진짜 ...그때 그거 그냥 살걸 그랬어" "아 나 고3때 공부 안하거 진짜 짜증나. 공부 더 할껄"
    "내가 지금 시원한 바다에 있는거라면 좋겠네"...
    이런게 다 가정법 내용이에요 ^^

    "사실에 대한 반대가정" 가 맞지만, 실상은 "후회, 바램, 뉘우침" 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 2. 정말 어려운 건
    '15.8.24 8:20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관계대명사 아닌가요???
    복문을 이해 못한 상태에선 영어의 어떤 구문도 마음에 와닿게 이해되질 않던데요...

  • 3. 비전문가
    '15.8.24 8:23 PM (59.24.xxx.162)

    네, 저도 관계대명사와 완료시제가 어려워요.
    우리말에 딱 맞게 대응되는 개념이 없어서 설명도 애매해요.

  • 4. .....
    '15.8.24 8:56 PM (110.8.xxx.118)

    굿바이 가정법이라는 책을 보고 많은 도움 받았어요.

  • 5. ,,,,
    '15.8.24 9:02 PM (39.118.xxx.111)

    가정법 참고해요

  • 6. 영어문법은
    '15.8.24 9:5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어렵지 않은데 설명을 어렵게 하는거에요.
    가정법도 사실 너무 쉬운거에요.
    예전에 이종웅 선생님이 가정접 강의(지금은 강의 찾기가 힘드는데)하는 거
    들었는데 진짜 쉽더라구요. 5분이면 이해되는.
    가정법은 뻥이다.(현재 사실이 아닌 것을 이야기 하니까)
    그리고 시제 파괴, 시제를 한 단계씩 끌어내린다.
    미래는 현재, 현재는 과거, 과거는 과거완료로
    그리고 would, should, could, might 우수구마의 만남.

  • 7. 영어문법은
    '15.8.24 9:5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어렵지 않은데 설명을 어렵게 하는거에요.
    가정법도 사실 너무 쉬운거에요.
    예전에 이종웅 선생님이 가정법 강의(지금은 이 선생님 강의 찾기가 힘드는데)하시는 거
    들었는데 진짜 쉽더라구요. 5분이면 이해되는.
    가정법은 뻥이다.(현재 사실이 아닌 것을 이야기 하니까)
    그리고 시제 파괴, 시제를 한 단계씩 끌어내린다.
    미래는 현재, 현재는 과거, 과거는 과거완료로
    그리고 would, should, could, might 우수구마의 만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907 공기업이 정년보장 되나요? 4 궁금 2015/09/28 3,964
485906 아기 찍찍소리나는 신발 ... 19 신발 2015/09/28 3,437
485905 더덕이 많아요 11 dd 2015/09/28 2,014
485904 선한인성 확인하는 지름길은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아는거 맞.. 9 롱롱 2015/09/28 4,465
485903 숀리 자전거 운동기기 사용하신분 자리 차지 많이 하나요 8 혹시나 2015/09/28 2,458
485902 교황님! 여기에도 아직 세월호가 있어요. 6 light7.. 2015/09/28 697
485901 남자친구가 취직했는데.. 축하해줄수가 없어요.. 49 juy 2015/09/28 7,058
485900 저 지금 인간극장 닐루편 보는데요 2 어머니 2015/09/28 2,194
485899 내가 대신 민원넣어 줄테니 학교 말해 주세요? 4 하늘 2015/09/28 1,540
485898 얼갈이 배추 냉동해도 되나요? 3 ... 2015/09/28 1,291
485897 고추장 담궜는데 항아리가 없는경우.. 1 가을하늘 2015/09/28 944
485896 남편 운전 스트레스 5 2015/09/28 1,965
485895 템퍼 타퍼 국내용 사이즈에 맞게 프레임을 짰는데....이제서야 .. 3 82쿡스 2015/09/28 1,904
485894 남편 비듬 너무 심해요 14 비듬 2015/09/28 3,904
485893 마스크시트팩 종이만 파는곳 있나요? 5 이름 2015/09/28 3,006
485892 병원에서 어머님 간병하고있는데 아버님밥도 해드려야하나요? 49 며느리 2015/09/28 6,797
485891 국민카드쓰시는분들 . 궁금한게있는데요 3 미리결제 2015/09/28 1,650
485890 동서의 꾸준한 외모 디스 48 입좀닥쳐라 .. 2015/09/28 18,220
485889 사도를 두번 보면서 4 영화 사도 2015/09/28 2,612
485888 5개월만에 10킬로 그램 감량했습니다~ 14 다이어트 2015/09/28 8,739
485887 아들의 짝 5 시어미 2015/09/28 1,827
485886 천주교신자분들 조언말씀주세요 9 ,,, 2015/09/28 1,492
485885 산소에 떼 입히는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3 호로록 2015/09/28 6,427
485884 추석이후 전세사장은 더 어려워질거라는데요 49 아오 2015/09/28 2,919
485883 조언요청 )) 이런 시어머니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선배님들 도와.. 49 할말 2015/09/28 6,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