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법과 분사구문...정말 어려워요 ㅠㅠ

영어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15-08-24 20:10:39

영어에서 제일 어려운게 저 부분인것 같아요. 참고로 토종 한국인이에요.

뭔가 공식(?) 같은 것들을 외웠지만 막상 쓰일 때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는거 있잖아요.

저 두개가 가장 실제 쓰임과 배웠을때 괴리가 큰것 같아요. 문장이 길어져서 그러는건가요?

근데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한국사람이다보니 저걸 써볼 기회가 없어서 더 잘 안 와닿는것 같아요.

가정법은 뭔가 항상 후회하는 내용들?이나 약간 충고 비스무리 한 내용들이 주로 이뤄진거 맞나요?

실제로 외국인들 쓰는거 보면 가정법 문장인것 같은데 되게 간단하게 쓰는것 같더라구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어딘지 모르게...책에 나와있는거랑 형태가 뭔가 달라요.

주구장창 접속사 지우고 주어 지우고 동사 원형에 ing하고 주어 일치하는지 맞춰보고...

이렇게 문제 푸는 입장이라서 그러는지 도대체 분사구문이 어떤식으로 쓰이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굿바이 가정법이란 책과 함께 괜찮은 동영상 같은거라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215.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전문가
    '15.8.24 8:18 PM (59.24.xxx.162)

    그 가정법을요, 우리가 배운 대로 "만약 ~~한다면, ~~했을텐데"로 생각하면 입에서 잘 안나와요.
    우리가 보통 "아, 진짜 ...그때 그거 그냥 살걸 그랬어" "아 나 고3때 공부 안하거 진짜 짜증나. 공부 더 할껄"
    "내가 지금 시원한 바다에 있는거라면 좋겠네"...
    이런게 다 가정법 내용이에요 ^^

    "사실에 대한 반대가정" 가 맞지만, 실상은 "후회, 바램, 뉘우침" 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 2. 정말 어려운 건
    '15.8.24 8:20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관계대명사 아닌가요???
    복문을 이해 못한 상태에선 영어의 어떤 구문도 마음에 와닿게 이해되질 않던데요...

  • 3. 비전문가
    '15.8.24 8:23 PM (59.24.xxx.162)

    네, 저도 관계대명사와 완료시제가 어려워요.
    우리말에 딱 맞게 대응되는 개념이 없어서 설명도 애매해요.

  • 4. .....
    '15.8.24 8:56 PM (110.8.xxx.118)

    굿바이 가정법이라는 책을 보고 많은 도움 받았어요.

  • 5. ,,,,
    '15.8.24 9:02 PM (39.118.xxx.111)

    가정법 참고해요

  • 6. 영어문법은
    '15.8.24 9:5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어렵지 않은데 설명을 어렵게 하는거에요.
    가정법도 사실 너무 쉬운거에요.
    예전에 이종웅 선생님이 가정접 강의(지금은 강의 찾기가 힘드는데)하는 거
    들었는데 진짜 쉽더라구요. 5분이면 이해되는.
    가정법은 뻥이다.(현재 사실이 아닌 것을 이야기 하니까)
    그리고 시제 파괴, 시제를 한 단계씩 끌어내린다.
    미래는 현재, 현재는 과거, 과거는 과거완료로
    그리고 would, should, could, might 우수구마의 만남.

  • 7. 영어문법은
    '15.8.24 9:5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어렵지 않은데 설명을 어렵게 하는거에요.
    가정법도 사실 너무 쉬운거에요.
    예전에 이종웅 선생님이 가정법 강의(지금은 이 선생님 강의 찾기가 힘드는데)하시는 거
    들었는데 진짜 쉽더라구요. 5분이면 이해되는.
    가정법은 뻥이다.(현재 사실이 아닌 것을 이야기 하니까)
    그리고 시제 파괴, 시제를 한 단계씩 끌어내린다.
    미래는 현재, 현재는 과거, 과거는 과거완료로
    그리고 would, should, could, might 우수구마의 만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463 장어곰국은 갯장어, 민물장어 중 어느걸로 하면 좋을까요?? 5 ㅏㅏ 2015/08/24 1,773
475462 경력직으로 오면 직급이 없어도 상사 인가요? 5 RRR 2015/08/24 1,389
475461 아기옷 짝퉁 카피옷 4 바부 2015/08/24 3,300
475460 테라스 하우스 보면 베란다에서 고기 굽는거 로망이면서 남이하면 .. 4 2015/08/24 5,061
475459 레이저 피부관리기 효과 있나요? 2 피부미인 2015/08/24 2,797
475458 아이가 장난을 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1 갈등 2015/08/24 585
475457 외국인 남편 두신분들 황당 경험담 공유해봐요 34 경험 2015/08/24 10,437
475456 식탁에 올라가는 고양이 3 ㄱㄱ 2015/08/24 1,854
475455 40년 살면서 처음 들은 이야기 2 그러려니 2015/08/24 2,397
475454 아이들이 엄마 아빠 얼마나 버느냐고 물어보는데.. 12 .... 2015/08/24 3,410
475453 이런 약을 먹어야하나 걱정이네요 8 걱정 2015/08/24 2,086
475452 검찰,故 신해철 의료과실로 사망 결론 6 개새 2015/08/24 2,053
475451 손가락 사이 알러지? 습진? 9 습진 2015/08/24 4,067
475450 호주 살인사건 2 나무이야기 2015/08/24 3,232
475449 일본 가니까 핸드&페이스 워시 3 그런데 2015/08/24 2,252
475448 리틀포레스트‥ 겨울편도 좋네요 4 보세요 2015/08/24 1,459
475447 ㅎㅎ 4 ㅡㅡ 2015/08/24 839
475446 하노이 날씨 몇 도 정도되죠? 현재 2015/08/24 459
475445 백수가 되었습니다. 당분간 즐겁게 살고싶은데 뭘하면 좋을까요? 20 sss 2015/08/24 6,244
475444 실리트 실라간 냄비 쓰시는분들, 볶음 요리 잘 들러붙지 않나요?.. blueu 2015/08/24 995
475443 5년째 바람피는 남편 그후 23 빼빼로데이 2015/08/24 13,095
475442 오늘 본 촌철살인 같은 댓글.^^ 16 짜짜로니 2015/08/24 7,749
475441 뒷북ㅡ아내의 자격 김희애 역 어찌 생각하세요? 9 ㄷㅂ 2015/08/24 2,227
475440 월 60만원으로 74세어머니와 40대중반 딸 생활비로 작나요? .. 12 궁금해 2015/08/24 5,193
475439 허니버터칩 한봉지에 680kcal 1 ... 2015/08/24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