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을 바꾸기 위해 버려야 할 한 가지

저푸당 조회수 : 20,780
작성일 : 2015-08-24 20:07:45
인생을 바꾸기 위해 버려야 할 한 가지
참 좋은 책이네요~

http://goo.gl/V6JMhs
IP : 223.62.xxx.2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버려야 할 한가지는...
    '15.8.24 8:10 PM (14.63.xxx.76)

    자신을 불신하는 것.

  • 2.
    '15.8.24 8:11 PM (211.213.xxx.250)

    게으름. 게을러서 쇼핑도 귀찮아요.

  • 3. 조급함과
    '15.8.24 8:12 PM (211.59.xxx.149)

    편견을 버릴려고 하는데

  • 4. 아줌마
    '15.8.24 8:14 PM (123.215.xxx.208)

    남에게 보이기 위한 가식

  • 5.
    '15.8.24 8:15 PM (182.212.xxx.15)

    비교하는 마음........지금도 친구 아들과 우리 큰 아들 녀석이 너무 비교되서(공부) 조금 속상하던 참이네요 ^^ 공부말고는 성격,외모,인성 등등 너무 괜찮은 녀석인데...

  • 6. ㄱㄴ
    '15.8.24 8:15 PM (175.223.xxx.169)

    두려움

  • 7. ...
    '15.8.24 8:16 PM (182.222.xxx.37)

    낭비벽....

  • 8. 미쳐
    '15.8.24 8:17 PM (114.204.xxx.112)

    전 군살을 없애야 할 듯

  • 9. ..
    '15.8.24 8:18 PM (175.113.xxx.238)

    저는 게으름요.. 게을러 터진것만 바뀌어도 제인생 바뀔것 같아요..ㅠㅠㅠㅠ

  • 10. 한가지
    '15.8.24 8:21 PM (1.229.xxx.197)

    욕심 버렸더니 인생 그럭저럭 살만해요

  • 11. ..
    '15.8.24 8:25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비교하는 마음은..삶을 지옥으로 만들어요..
    저도 이걸 꼽고 싶네요.

  • 12. ㅠㅠㅠ
    '15.8.24 8:30 PM (119.69.xxx.9) - 삭제된댓글

    82를 버려야하는데...ㅠㅠㅠ

  • 13. ^^
    '15.8.24 8:30 PM (1.248.xxx.187)

    위에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저는 담배를 끊으니까 다시 태어난 것 같더라구요.
    제 인생 최고로 잘한 일.

  • 14. 나아니면
    '15.8.24 8:35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안된다는 생각요
    내가 다 도맡을 필요 없어요

  • 15. ....
    '15.8.24 8:37 PM (175.117.xxx.199)

    인터넷중독

  • 16. ..
    '15.8.24 8:37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윗님.. 부럽^^
    저는 반갑 피웠는데, 담뱃값 인상 시점에 한갑으로 늘었어요.
    옷이랑 머리에서 냄새 나서 실내 들어갈 때 마다 신경 쓰여요.
    명절에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7. ..
    '15.8.24 8:38 PM (118.216.xxx.117)

    저는 위에 열거한 거 모두 해당되네요.
    추릴 것도 없이 한 10개는 버려야 하네요.

  • 18. ..
    '15.8.24 8:57 PM (1.242.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담배 끊고 싶은데ㅠㅠ 28년 정도 피니까 끊기가 어려워요. 어떻게 끊으셨는지 대단히 궁금하네요.

  • 19.
    '15.8.24 8:57 PM (24.114.xxx.37) - 삭제된댓글

    걱정. 전 걱정이 많아서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도 계속 미루게 되네요.

  • 20. ㅇㅇ
    '15.8.24 8:58 PM (121.168.xxx.182)

    욕심버리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 21. ...
    '15.8.24 10:36 PM (125.177.xxx.130)

    저도 욕심을 버리고 싶어요.
    이제 좀 홀가분한 마음으로 살고 싶네요.

  • 22. 음....
    '15.8.24 11:00 PM (175.114.xxx.218)

    남편....?

  • 23. 신비로운
    '15.8.24 11:39 PM (122.40.xxx.75)

    남편!!!

  • 24. 하늘높이날자
    '15.8.25 6:42 AM (121.168.xxx.65)

    시간 낭비하지 않기.
    나이가 들어가면서 게으름에 시간을 너무 헛되이 보내게 되는거 같아요.

  • 25. ..
    '15.8.25 9:39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모방하고 싶은 욕구를 버리면
    진정 혁신적인 것을 창조할 수 있다고 어느 게임개발자가 말하잖아요.
    제가 학교때 수학 좀 했는데요,
    문제가 나오면 이제껏 배운 범위내의 지식만 동원하잖아요,
    근데, 저는 배운 지식 외에 나의 사고를 모두 동원해요.
    그래서 남들보다 아직 배우지 않은 문제도 잘 풀어요.
    선생님은 저 보고 천재라고 했는데, 모방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삶의 많은 부분에서 모지리 칠푼이 소리 들어요.
    스스로 찾은 해결책으로 접근하려는 습관 때문에
    나이드니 창의력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저 나이 30 됐을 때 기발한 것 2개 나오고,
    35살 됐을 때 기발한 것 1개 나오고..
    36살 때 기발한 것 1개 나오고..
    내 속에서 이런 게 나오다니..신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지금껏 남들 따라하고 싶은 욕구 꾸욱 누릅니다.

  • 26. ..
    '15.8.25 9:39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모방하고 싶은 욕구를 버리면
    진정 혁신적인 것을 창조할 수 있다고 어느 게임개발자가 말하잖아요.
    제가 학교때 수학 좀 했는데요,
    문제가 나오면 이제껏 배운 범위내의 지식만 동원하잖아요,
    근데, 저는 배운 지식 외에 나의 사고를 모두 동원해요.
    그래서 아직 배우지 않은 문제도 잘 풀어요.
    선생님은 저 보고 천재라고 했는데, 모방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삶의 많은 부분에서 모지리 칠푼이 소리 들어요.
    스스로 찾은 해결책으로 접근하려는 습관 때문에
    나이드니 창의력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저 나이 30 됐을 때 기발한 것 2개 나오고,
    35살 됐을 때 기발한 것 1개 나오고..
    36살 때 기발한 것 1개 나오고..
    내 속에서 이런 게 나오다니..신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지금껏 남들 따라하고 싶은 욕구 꾸욱 누릅니다.

  • 27. ..
    '15.8.25 9:41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모방하고 싶은 욕구를 버리면
    진정 혁신적인 것을 창조할 수 있다고 어느 게임개발자가 말하잖아요.
    제가 학교때 수학 좀 했는데요,
    문제가 나오면 이제껏 배운 범위내의 지식만 동원하잖아요,
    근데, 저는 배운 지식 외에 나의 사고를 모두 동원해요.
    그래서 아직 배우지 않은 문제도 잘 풀어요.
    선생님은 저 보고 천재라고 했는데, 모방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삶의 많은 부분에서 모지리 칠푼이 소리 들어요.
    스스로 찾은 해결책으로 접근하려는 습관 때문에
    나이드니 창의력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저 나이 30 됐을 때 기발한 것 2개 나오고,
    35살 됐을 때 기발한 것 1개 나오고..
    36살 때 기발한 것 1개 나오고..
    내 속에서 이런 게 나오다니..신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지금껏 남들 따라하고 싶은 욕구 꾸욱 누릅니다.
    그래도 따라하더군요.
    선생님 글씨체 따라하구요,
    세련된 애는 말투 뿐만 아니라 걸음걸이도 따라 하고 있더라구요.

  • 28. ..
    '15.8.25 9:42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모방하고 싶은 욕구를 버리면
    진정 혁신적인 것을 창조할 수 있다고 어느 게임개발자가 말하잖아요.
    제가 학교때 수학 좀 했는데요,
    문제가 나오면 이제껏 배운 범위내의 지식만 동원하잖아요,
    근데, 저는 배운 지식 외에 나의 사고를 모두 동원해요.
    그래서 아직 배우지 않은 문제도 잘 풀어요.
    선생님은 저 보고 천재라고 했는데, 모방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삶의 많은 부분에서 모지리 칠푼이 소리 들어요.
    스스로 찾은 해결책으로 접근하려는 습관 때문에
    나이드니 창의력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저 나이 30 됐을 때 기발한 것 2개 나오고,
    35살 됐을 때 기발한 것 1개 나오고..
    36살 때 기발한 것 1개 나오고..
    내 속에서 이런 게 나오다니..신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지금껏 남들 따라하고 싶은 욕구 꾸욱 누릅니다.
    그래도 따라하더군요.
    선생님 글씨체 따라하구요,
    세련된 애는 말투 뿐만 아니라 걸음걸이도 따라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했던 롤모델 아줌마의 사투리를 상당히 많이 배워서 깜놀.

  • 29. ..
    '15.8.25 9:43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모방하고 싶은 욕구를 버리면
    진정 혁신적인 것을 창조할 수 있다고 어느 게임개발자가 말하잖아요.
    제가 학교때 수학 좀 했는데요,
    문제가 나오면 이제껏 배운 범위내의 지식만 동원하잖아요,
    근데, 저는 배운 지식 외에 나의 사고를 모두 동원해요.
    그래서 아직 배우지 않은 문제도 잘 풀어요.
    선생님은 저 보고 천재라고 했는데, 모방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삶의 많은 부분에서 모지리 칠푼이 소리 들어요.
    스스로 찾은 해결책으로 접근하려는 습관 때문에
    나이드니 창의력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저 나이 30 됐을 때 기발한 것 2개 나오고,
    35살 됐을 때 기발한 것 1개 나오고..
    36살 때 기발한 것 1개 나오고..
    내 속에서 이런 게 나오다니..신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지금껏 남들 따라하고 싶은 욕구 꾸욱 누릅니다.
    그래도 따라하더군요.
    선생님 글씨체 따라하구요,
    세련된 애는 말투 뿐만 아니라 걸음걸이도 따라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했던 롤모델 아줌마의 사투리를 상당히 많이 배워서 깜놀.
    전반적으로는 따라하지 않으려 몸부림 쳐요.
    책을 좋아하는데 저자의 사고를 내 사고인양 오해할까봐 책도 일부러 안 본적도 있어요.

  • 30. ..
    '15.8.25 9:45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모방하고 싶은 욕구를 버리면
    진정 혁신적인 것을 창조할 수 있다고 어느 게임개발자가 말하잖아요.
    제가 학교때 수학 좀 했는데요,
    문제가 나오면 이제껏 배운 범위내의 지식만 동원하잖아요,
    근데, 저는 배운 지식 외에 나의 사고를 모두 동원해요.
    그래서 아직 배우지 않은 문제도 잘 풀어요.
    선생님은 저 보고 천재라고 했는데, 모방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삶의 많은 부분에서 모지리 칠푼이 소리 들어요.
    스스로 찾은 해결책으로 접근하려는 습관 때문에
    나이드니 창의력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저 나이 30 됐을 때 기발한 것 3개 나오고,
    내 속에서 이런 게 나오다니..신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지금껏 남들 따라하고 싶은 욕구 꾸욱 누릅니다.
    그래도 따라하더군요.
    선생님 글씨체 따라하구요,
    세련된 애는 말투 뿐만 아니라 걸음걸이도 따라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했던 롤모델 아줌마의 사투리를 상당히 많이 배워서 깜놀.
    전반적으로는 따라하지 않으려 몸부림 쳐요.
    책을 좋아하는데 저자의 사고를 내 사고인양 오해할까봐 책도 일부러 안 본적도 있어요.

  • 31. ..
    '15.8.25 9:48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모방하고 싶은 욕구를 버리면
    진정 혁신적인 것을 창조할 수 있다고 어느 게임개발자가 말하잖아요.
    제가 학교때 수학 좀 했는데요,
    문제가 나오면 이제껏 배운 범위내의 지식만 동원하잖아요,
    근데, 저는 배운 지식 외에 나의 사고를 모두 동원해요.
    그래서 아직 배우지 않은 문제도 잘 풀어요.
    선생님은 저 보고 천재라고 했는데, 모방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삶의 많은 부분에서 모지리 칠푼이 소리 들어요.
    스스로 찾은 해결책으로 접근하려는 습관 때문에
    나이드니 창의력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저 나이 30 됐을 때 기발한 것 3개 나오고,
    내 속에서 이런 게 나오다니..신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지금껏 남들 따라하고 싶은 욕구 꾸욱 누릅니다.
    그래도 따라하더군요.
    선생님 글씨체 따라하구요,
    세련된 애는 말투 뿐만 아니라 걸음걸이도 따라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했던 롤모델 아줌마의 사투리를 상당히 많이 배워서 깜놀.
    전반적으로는 따라하지 않으려 몸부림 쳐요.
    책을 좋아하는데 저자의 사고를 내 사고인양 오해할까봐 책도 일부러 안 본적도 있어요.
    가치판단이 들어간 책 보다는 신문을 보려하고,
    평가 대신 관찰 하는 자세로 사람이나 세상을 보려고 해요.

  • 32. ..
    '15.8.25 9:49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모방하고 싶은 욕구를 버리면
    진정 혁신적인 것을 창조할 수 있다고 어느 게임개발자가 말하잖아요.
    제가 학교때 수학 좀 했는데요,
    문제가 나오면 이제껏 배운 범위내의 지식만 동원하잖아요,
    근데, 저는 배운 지식 외에 나의 사고를 모두 동원해요.
    그래서 아직 배우지 않은 문제도 잘 풀어요.
    선생님은 저 보고 천재라고 했는데, 모방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삶의 많은 부분에서 모지리 칠푼이 소리 들어요.
    스스로 찾은 해결책으로 접근하려는 습관 때문에
    나이드니 창의력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저 나이 30 됐을 때 기발한 것 3개 나오고,
    내 속에서 이런 게 나오다니..신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지금껏 남들 따라하고 싶은 욕구 꾸욱 누릅니다.
    그래도 따라하더군요.
    선생님 글씨체 따라하구요,
    세련된 애는 말투 뿐만 아니라 걸음걸이도 따라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했던 롤모델 아줌마의 사투리를 상당히 많이 배워서 깜놀.
    전반적으로는 따라하지 않으려 몸부림 쳐요.
    책을 좋아하는데 저자의 사고를 내 사고인양 오해할까봐 책도 일부러 안 본적도 있어요.
    가치판단이 들어간 책 보다는 신문을 보려하고,
    평가 대신 관찰 하는 자세로 사람이나 세상을 보려고 해요.
    신문은 한계가 있으니 책을 보면 의식확장이 되기는 해요.
    한번은 6개월에 책을 30권 정도 봤는데, 뇌가 폭발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 33. ..
    '15.8.25 9:51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모방하고 싶은 욕구를 버리면
    진정 혁신적인 것을 창조할 수 있다고 어느 게임개발자가 말하잖아요.
    제가 학교때 수학 좀 했는데요,
    문제가 나오면 이제껏 배운 범위내의 지식만 동원하잖아요,
    근데, 저는 배운 지식 외에 나의 사고를 모두 동원해요.
    그래서 아직 배우지 않은 문제도 잘 풀어요.
    선생님은 저 보고 천재라고 했는데, 모방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삶의 많은 부분에서 모지리 칠푼이 소리 들어요.
    스스로 찾은 해결책으로 접근하려는 습관 때문에
    나이드니 창의력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저 나이 30 됐을 때 기발한 것 3개 나오고,
    내 속에서 이런 게 나오다니..신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지금껏 남들 따라하고 싶은 욕구 꾸욱 누릅니다.
    그래도 따라하더군요.
    선생님 글씨체 따라하구요,
    세련된 애는 말투 뿐만 아니라 걸음걸이도 따라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했던 롤모델 아줌마의 사투리를 상당히 많이 배워서 깜놀.
    전반적으로는 따라하지 않으려 몸부림 쳐요.
    책을 좋아하는데 저자의 사고를 내 사고인양 오해할까봐 책도 일부러 안 본적도 있어요.
    가치판단이 들어간 책 보다는 신문을 보려하고,
    평가 대신 관찰 하는 자세로 사람이나 세상을 보려고 해요.
    신문은 한계가 있으니 책을 보면 의식확장이 되기는 해요.
    한번은 6개월에 책을 30권 정도 봤는데, 뇌가 폭발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 전에는 6개월에 한권이나 봤을까요.

  • 34. ..
    '15.8.25 9:52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모방하고 싶은 욕구를 버리면
    진정 혁신적인 것을 창조할 수 있다고 어느 게임개발자가 말하잖아요.
    제가 학교때 수학 좀 했는데요,
    문제가 나오면 이제껏 배운 범위내의 지식만 동원하잖아요,
    근데, 저는 배운 지식 외에 나의 사고를 모두 동원해요.
    그래서 아직 배우지 않은 문제도 잘 풀어요.
    선생님은 저 보고 천재라고 했는데, 모방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삶의 많은 부분에서 모지리 칠푼이 소리 들어요.
    스스로 찾은 해결책으로 접근하려는 습관은
    나이드니 창의력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저 나이 30 됐을 때 기발한 것 3개 나오고,
    내 속에서 이런 게 나오다니..신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지금껏 남들 따라하고 싶은 욕구 꾸욱 누릅니다.
    그래도 따라하더군요.
    선생님 글씨체 따라하구요,
    세련된 애는 말투 뿐만 아니라 걸음걸이도 따라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했던 롤모델 아줌마의 사투리를 상당히 많이 배워서 깜놀.
    전반적으로는 따라하지 않으려 몸부림 쳐요.
    책을 좋아하는데 저자의 사고를 내 사고인양 오해할까봐 책도 일부러 안 본적도 있어요.
    가치판단이 들어간 책 보다는 신문을 보려하고,
    평가 대신 관찰 하는 자세로 사람이나 세상을 보려고 해요.
    신문은 한계가 있으니 책을 보면 의식확장이 되기는 해요.
    한번은 6개월에 책을 30권 정도 봤는데, 뇌가 폭발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 전에는 6개월에 한권이나 봤을까요.

  • 35. ..
    '15.8.25 9:53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모방하고 싶은 욕구를 버리면
    진정 혁신적인 것을 창조할 수 있다고 어느 게임개발자가 말하잖아요.
    제가 학교때 수학 좀 했는데요,
    문제가 나오면 이제껏 배운 범위내의 지식만 동원하잖아요,
    근데, 저는 배운 지식 외에 나의 사고를 모두 동원해요.
    그래서 아직 배우지 않은 문제도 잘 풀어요.
    선생님은 저 보고 천재라고 했어요. 수학경시대회 붙박이.
    모방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삶의 많은 부분에서 모지리 칠푼이 소리 들어요.
    스스로 찾은 해결책으로 접근하려는 습관은
    나이드니 창의력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저 나이 30 됐을 때 기발한 것 3개 나오고,
    내 속에서 이런 게 나오다니..신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지금껏 남들 따라하고 싶은 욕구 꾸욱 누릅니다.
    그래도 따라하더군요.
    선생님 글씨체 따라하구요,
    세련된 애는 말투 뿐만 아니라 걸음걸이도 따라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했던 롤모델 아줌마의 사투리를 상당히 많이 배워서 깜놀.
    전반적으로는 따라하지 않으려 몸부림 쳐요.
    책을 좋아하는데 저자의 사고를 내 사고인양 오해할까봐 책도 일부러 안 본적도 있어요.
    가치판단이 들어간 책 보다는 신문을 보려하고,
    평가 대신 관찰 하는 자세로 사람이나 세상을 보려고 해요.
    신문은 한계가 있으니 책을 보면 의식확장이 되기는 해요.
    한번은 6개월에 책을 30권 정도 봤는데, 뇌가 폭발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 전에는 6개월에 한권이나 봤을까요.

  • 36. !!
    '15.8.25 10:48 AM (118.217.xxx.176)

    게으름..시간 낭비하는 것..
    책 소개 감사합니다.

  • 37. ..
    '15.8.25 11:19 AM (119.18.xxx.203) - 삭제된댓글

    커피 이참에 끊어볼래요 (15년 역전패 당했을지라도)
    안 마시면 뇌회로 활성화 되지 않고
    마시면 뇌 과부하 되는 악순환 커피 ..

  • 38. ..
    '15.8.25 11:19 AM (119.18.xxx.203) - 삭제된댓글

    커피 이참에 끊어볼래요 (15년 역전패 당했을지라도)
    안 마시면 뇌회로 활성화 되지 않고
    마시면 뇌 과부하 되는 악순환 커피 ..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를 다스려보기

  • 39. ..
    '15.8.25 11:21 AM (119.18.xxx.203) - 삭제된댓글

    커피 이참에 끊어볼래요 (15년 역전패 당했을지라도)
    안 마시면 뇌회로 활성화 되지 않고
    마시면 뇌 과부하 되는 악순환 커피 ..

    건설적으로 나를 다스려보기

  • 40.
    '15.8.25 11:47 AM (121.167.xxx.114)

    한두 번 안 된다고 영원히 안 될 거라 단정짓는 것.

  • 41. ㅠㅜ
    '15.8.25 12:07 PM (175.253.xxx.137)

    님들이 열거하신거,
    해당사항 한개도 없어요.
    딱 하나 짜증만 내는 게을러터진 남편 한개…

  • 42. 위에 금연요
    '15.8.25 12:11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그냥 안 피면 된다고 하네요.
    금연하는데 담배를 어느 만큼 피웠느냐는 전혀 의미가 없고
    담배를 피우면서 불편한 것들이 있으실거에요.
    담배 때문에 사회활동에 제동이 걸리는 일들.
    그까짓게 뭐라고 담배 때문에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해야 하나요.

    사무실 뿐 아니라 건물에서도 끽연이 불허되니 잠시 짬이 나면 몰아서 피우고 들어가 업무를 보곤 했는데
    어느 날 자신의 모습이 너무 한심 하더래요.
    대학을 가기 위해 불같은 나이에도 본능 이상의 것들까지도 참고 학업에 매진했던 적도 있고
    직장을 얻기 위해 역시 피나게 자신을 갈고 닦는 노력을 기울여서 지금을 이루웠는데,
    고작 담배 한 개비에 집착해서 어지러움도 참아가며 마구 몰아피우는 자신이 그렇게 초라할 수가 없더라고..
    멋져지기 위한 노력도 해봤는데 아무렴 초라해지지 않기 위한 노력을 못 할 게 없겠다 싶어서 그 날로 끊었대요.
    저희 남편, 벌써 4년이 다 돼 가네요.
    금연 후 2년인가? 뭔 검사를 받으라는 권유가 있어서 받고보니 보험사에서 종신보험료도 깎아주더래요ㅎㅎ

    어렵다, 못 한다 하지 마시고, 그냥 피우지않으면 끊어질 것 같습니다.

  • 43. ..
    '15.8.25 12:40 PM (171.248.xxx.167)

    집착. .

  • 44. 음냐
    '15.8.25 1:03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소심해서 이리저리 받는 스트레스..
    게으름
    사람 기피증
    얇은 인내심

  • 45. 그러니까
    '15.8.25 2:36 PM (211.178.xxx.218)

    어떻게 버려야 하냐구요??
    행복해져야지하면 행복해 지나요.
    그렇구나...했다가 버렸다고 생가한 집착은 떡하니 마음에 자리하고 ㅠㅜ

  • 46. 달팽이
    '15.8.25 3:47 PM (211.204.xxx.227)

    착한딸 착한며느리 착한아내 착한엄마 착한친구 착한사람이

    되고자 하는 집착을 버려야 할 듯....

  • 47.
    '15.8.25 4:06 PM (120.142.xxx.58)

    남과 비교
    남의식.
    질투.

  • 48. 금연은
    '15.8.25 4:09 PM (58.127.xxx.80)

    우리 남편은 금연초로 하더니 바로 끊더군요.
    완전 골초였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일줄 알았는데 금연초 한번 피우더니 다시는 담배를 못피겠다고 하더니 완전히 끊더군요.
    지금 담배 끊은지 10연이 넘었는데 그때 끊은뒤로 한번도 안 피웠어요.
    참 신통하더라구요.

  • 49. ㅇㅇ
    '15.8.25 7:02 PM (122.36.xxx.80)

    증오
    불안
    의심

  • 50. *****
    '15.8.25 7:02 PM (121.184.xxx.163)

    눌러보니 책선전 느낌이 물씬... --;;;

  • 51. 두려움...
    '15.8.25 7:03 PM (1.236.xxx.114)

    못하겠다 안하겠다..될수없다는 두려움..

  • 52. ..
    '15.8.25 7:06 PM (115.136.xxx.3)

    전 스마트폰.
    완전 스마트폰 중독이에요

  • 53. ...
    '15.8.25 8:03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이거 광고네요.

    덧글이 많아서 클릭했더니 광고! 광고~!

    책과는 아무상관없는 광고!

  • 54. 광고든말든
    '15.8.25 8:10 PM (219.250.xxx.197) - 삭제된댓글

    버릴거는

    잡념

  • 55. ..
    '15.8.27 2:59 AM (1.242.xxx.237)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 금연 답변 글 달아주신 분들 있을 줄 몰랐네요. 감사하고 고맙고 참 좋네요. 저 아직 끊지 못했지만 기운 내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제가 담배 끊고 감사 글 올릴게요.

  • 56. ..
    '15.8.27 3:20 AM (1.242.xxx.237) - 삭제된댓글

    금연 얘기 올려주신 님들... 그거 혁명적 변화입니다. 그만큼 힘들어요. 진짜 칭찬해주시고 대단하다고 인정해주세요. 정말 멋집니다.
    저도 흡연인생을 30년까지 끌고 가진 말아야겠다 그럽니다. 근데 어려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810 당명 이름 공모하네요. 상금이 괜찮음 6 새벽2 2015/12/07 1,263
506809 유통기한 1년 지난 엿기름 써도 될까요..? ... 2015/12/07 2,248
506808 12월 6일 둔촌동성당 미사시 남성성가대 특송 49 자유 2015/12/07 1,211
506807 사시존치론, 조선 말 과거제도 집착과 비슷하다 6 천경훈 교수.. 2015/12/07 720
506806 부자(?)도 중고거래 하네요~ 48 .. 2015/12/07 6,607
506805 운전면허증 최근갱신해본분 계세요? 12 ..... 2015/12/07 3,706
506804 일반 내시경 검진.... 2 건강 2015/12/07 936
506803 진공청소기 무거워서 3M 막대 청소기 샀더니 15 청소 2015/12/07 7,745
506802 팟빵-새가 날아든다- 여기도 2015/12/07 860
506801 삼성 인사 있던 날 ㄱ상무, ㄴ상무님께- 한겨레신문 4 11 2015/12/07 2,189
506800 여행가방 수납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5 겨울코트 2015/12/07 1,501
506799 동네 미용실.. 머리 컷 다시 해달라고 해도 되나요? 3 ... 2015/12/07 1,670
506798 중2 역사시험 공부를 한 후 드는 생각&질문 1 ........ 2015/12/07 1,274
506797 유럽은 직업에 대한 귀천의식 정말ㅇ 없나요? 4 궁금 2015/12/07 1,832
506796 유행하는 중명품백은.. 49 요즘.. 2015/12/07 2,861
506795 영어공부 4 영어 2015/12/07 1,060
506794 자면서 경기하듯 우는 아이 4 미안한 엄마.. 2015/12/07 1,412
506793 지금 강아지 옷 안 입히고 산책가면 감기걸릴까요? 12 ... 2015/12/07 1,694
506792 상급자맘대로 결재권 상실..부당한거 아닌가요? 1 레몬청 2015/12/07 424
506791 황신혜는 11 윙미 2015/12/07 4,310
506790 어제 염색하러 갔는데요 두피시원한 3 미용실 2015/12/07 1,620
506789 블랙 롱코트가 사고싶어요 사고싶어요 2015/12/07 963
506788 남편 5년주기 발령, 가족 같이 다니시는 분 있나요? 8 겨울이야기 2015/12/07 1,777
506787 서울대병원에서 문신지워주나요? 10 레몬향기 2015/12/07 1,498
506786 이뽑아야하는데많이아픈가요? 6 2015/12/07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