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전 850 준다고 해서 생각 좀 해본다고 했고
오늘 갔더니 820만원 받아왔네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뒤에 약하게 찍힌 흔적이 있어
수리비로 뗀다고 했대요.
하지만 그 찍힌 흔적은 850만원 준다고 할때도 있었거든요.
전혀 흥정이 안된 상태로 자기들이 제시한 가격을 받아 왔는데
원래 이러는 게 보통인지 궁금해요.
보름전 850 준다고 해서 생각 좀 해본다고 했고
오늘 갔더니 820만원 받아왔네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뒤에 약하게 찍힌 흔적이 있어
수리비로 뗀다고 했대요.
하지만 그 찍힌 흔적은 850만원 준다고 할때도 있었거든요.
전혀 흥정이 안된 상태로 자기들이 제시한 가격을 받아 왔는데
원래 이러는 게 보통인지 궁금해요.
정말 말도 안되게 깍더군요. 직거래 하는게 답이예요..
복잡한가요?
직거래 복잡하다는 이야기 듣고 그냥 매매상에 가져갔는데 실제 중고상에 나오는 차를 보면
같은 차종 우리보다 년수도 1년 늦고 키로수도 더 많은 차가 1100만원에 나오는 걸 봤기에
너무 손해 보고 판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는 살때는 중고차매매상에 가서 사고 팔때는 직거래 했어요. ㅎㅎ
아는 사람이 파는 차라면 직거래 해도 되겠죠..
차는 직거래로 두번팔아봤는데 서류는 사는 사람이 준비해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복잡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그냥 필요한 서류만 건네고 돈 입금되면 차 주고 왔어요.
지역까페.내놔보세요
복잡할 거 없는데 괜히 겁 먹었나 봐요.
좀 더 많이 알아보고 직거래 했음 못해도 100은 더 받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차가 전체적으로 참 깨끗했고 850도 작다 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더 깍여오니 어이가 없더군요.
이미 그 가격 준다는 걸 알았음 이왕 팔러 나가는 길에 딴데도 한번 가서 가격 알아보고 했음
후회라도 없을텐데 좀 아깝고 아쉽네요.
상사에서 매입가가 850라면 직거래시 950~1000까지는
받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직거래
이미 버스 떠났어요
다음부턴 82쿡에 항상 먼저 물어보고 행동개시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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